채식 열풍이 계속되면서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미국 뉴욕 거리에서 연합하여 2010년 연례 채식인 긍지 행진에서 동물 친화적인 완전채식 생활방식의 선택을 축하했습니다.

파멜라 라이스, Veggie Pride Parade New York Organizer (F): 육식을 하든, 안 하든 모두에게 영향을 주는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위생 문제, 공해 문제, 건강 문제, 경제적 문제들이지요.

리포터: 많은 참가자들 가운데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은 완전채식 생활방식이 신체와 행성에 미치는 １００％ 이로움을 알리는 현수막을 들고 참여했습니다. 모든 연령층과 국적의 다른 많은 사람들이 또한 동참했는데 의상을 입고 의식있는 채식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보여주는 비슷한 메시지를 알렸습니다.

특파원: 우린 제３회 연례 채식인 긍지 행진을 위해 미국 뉴욕에 나왔습니다.

자원봉사자, 동물보호 티베트인 자원봉사자, 뉴욕– 비건 채식주의자: 생명은 살길 바랍니다. 그렇기에 육식을 하고 생명을 빼앗는 건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참가자: 최소한 채식주의 생활방식을 확인하고 여러분과 동물들의 건강에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퍼레이드는 의미가 있게 뉴욕시의 미트패킹 지구에서 시작해 유니언 광장 공원에서 끝났습니다. 여기서 대중들은 많은 시식코너의 무료음식을 즐기고 완전채식을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초대받았습니다. 또한 볼거리가 제공되었고 베지뉴스 잡지에  『미키 Ｚ이 말하길』 이란 격월 사설로  ３８개국 １９만５천 여명의 독자들과  만나는 미키 Ｚ의 기조연설을 포함한 연설이 있었습니다.
지난 ２년처럼 ２０１０년 뉴욕시 채식인 긍지 행진의 참가자 수는 어마어마했습니다.

Woodstock Animal Farm Animal Sanctuary Volunteer – 비건 채식주의자: 이것은 도시의 누구에게나 많은 메시지를 보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말 채식을 믿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년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완전채식을 하는 게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일이지요.

파멜라 라이스, 행사 조직위: ４０개 참여단체와 무대 ２곳이 있어요. 우린 공원 전체를 다시 채웠습니다. 이 곳은 대규모 지역이어서 여기 모든 참가자들이 시기 적절했고 제 걱정에 대한 모든 것들이 정확히 계획되어 갔어요. 올해 저는 정말 아주 즐겁습니다.

특파원: 미국 뉴욕시 유니언 광장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입니다.

참가자: 채식과 환경보호로 지구를 구합시다!

리포터: 뉴욕시 채식인 긍지 퍼레이드의 모든 주관단체와 참가자께 경의를 표합니다！더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구하는 채식의 풍부한 활력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http://www.veggieprideparade.org/dept/bio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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