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컬렉션 클레이본의 광고제작 감독이며 자신의 패션 라인을 가진 미국인 존 바틀릿은 미국의류신발협회에 의해 ２０１０년도 올해의 디자이너로도 지명되었습니다. 최근 바틀릿 씨는 완전채식인이 되기로 결정했고 그 유익함의 일부를 그의 블로그에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완전채식인이
됨으로써 제가 경험한 개인적인 개선은 매우 강력했습니다.
 
저는 더 잘자고 기분이 나아졌고 전체 세계와 제 내면의 세계에 더 잘 연결됩니다. 이 변화로 저는 또한 사랑하는 동물친구들을 포함한 타인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는 약속을 새롭게 했습니다』더욱이 이 디자이너는 그의 라인에 더 이상 가죽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다음 같이 말했습니다.

『패션산업에서 １５년 이상 일한 뒤 저는 최근에 일종의 자각을 얻었으며 가죽의 모든 사용을 중단하는 쪽으로  나아갈 것을 약속합니다. 저는 최근 새로 등장한 모피의 재 유행에 매우 불안해하며 우리 산업의 이 끔찍한 측면의 실상에 관해 제 동료들을 접촉할 것입니다. 저는 현재 비건 신발과
액세서리 라인을 개발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공장식 축산의 파괴적 상황을 발견한 후 완전채식인이 되었습니다』존은 알리시아 실버스톤의『친절한 식사』를 읽은 것이 육식이 공장식 사육 동물들 및 환경과 관련되어 있음을 의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완전채식 생활방식으로 용감하고 자비롭게 전환하신 디자이너 존 바틀릿에게 큰 찬사를 보냅니다. 당신이 소중한 동물 친구들을 지지하는 재능 있는 창작품들로 계속 영감을 주는 동안 신께서 당신의 노력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http://vegetarianstar.com/2010/05/28/john-bartlett-designer-of-the-year-goes-vegan-discontinues-leather-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