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 (USDA)의 식품안전 검사국 (FSIS)은 미국 일리노이에 있는 공장에서 살아있는 동물의 기생충을 제거하는데 사용되는 구충제 이버멕틴이 발견되어 회수를 발표했습니다. 이 회수는 5월의 회수에 뒤따른 것으로 당시 이버멕틴의 잔류물이 미식약청의 제한을 넘어서 발견되었습니다.
검사에서 약품의 출처가 브라질의 쇠고기 가공 공장임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이러한 24개 공장의 목록 삭제를 이끌었고 브라질 정부는 현재 미국으로 가공 쇠고기 수출을 중지하고 있습니다. 미농무부는 고기의 이버멕틴 잔류물은 인간을 신경독성의 위험에 노출하게 하고 잠재적인 신경 손상과 동작 조절을 무력하게 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위급하고 중대한 고기 회수를 발표한 미국 기관들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정보가 더 많은 사람들이 자비로운 채식의 건강성과 안전성을 인식할 수 있게 하길 기도합니다.
http://www.foodsafetynews.com/2010/06/brazilian-beef-products-recalled-for-drug-residues/ http://www.foodsafetynews.com/2010/06/consumer-group-investigate-drug-residues-in-meat-from-braz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