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의 항생제 사용이 인간 건강에 해롭습니다 -2009년7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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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항균제 내성 감시 시스템 (CIPARS)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 병아리 부화장이 사용한 항생제 세팔로스포린의 양이 가금류와 인간 모두에 세팔로스포린 내성 박테리아의 수준과 직접 관련있다고 합니다.

2005년 농부들이 항생제의 사용을 잠시 중단하자 과학자들은 박테리아 내성수준이 떨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2007년과 2008년 사이에 항생제 사용을 재개하자 3곳의 캐나다 지방에 시험된 소매점 병아리들은 세팔로스포린 내성 박테리아가46%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IPARS에 따르면 세팔로스포린이 병아리 또는 계란에 사용 승인된 항생제이지만 농부들은 예방책으로 계란에 주입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이미 세팔로스포린의 허가외사용에 대해 안전경고를 내렸지만 일부는 이들 농장동물용 항생제의 판매에 더 강한 제한이나 철저한 금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장식 농장과 이와 관련된 동물제품의 또 다른 유해한 측면을 드러낸 캐나다 항균제 내성 감시 시스템 과학자와 캐나다 보건부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꾸준한 채식으로 돌아섬에 따라 이러한 물품들을 현명하게 회피하도록 우리의 의식이 높아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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