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찰에 비건 고양이- 2010년10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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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뉴스입니다. 한국의 사찰에 아주 특별한 고양이가 삽니다. 정순이는 영동에 있는 용연사에서 기도할 뿐 아니라 주지 스님인 보호자와 함께 채식도 합니다. 2살 정도 된 정순이는 아주 어릴 적부터 이 절에서 살아 자연적으로 비건이 됐습니다. 그의 주식은 그를 위해 특별히 요리된 맛있는 된장국으로 비건 고기, 멜론, 콩나물, 양배추 등 영양 많은 야채가 듬뿍 담겨 있습니다. 간식으로는 땅콩과 과일을 좋아합니다. 절에 오는 많은  사람들이 정순이의 자애로운 성품에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정토심, 영원사 제자, 한국 : 콩나물하고 밥을 주면 되게 잘 먹어요. 채식을 해서 그런가 고양이가 되게 순해요. 예, 너무 순해요.

앵커: 저녁에 정순이는 주지 스님과 함께 철야명상을 합니다.

대업스님- 용연사 주지, 협회 회원 비건채식주의자, 한국: 법당에 보통 열 시쯤 들어가 아침 여섯 시쯤 있으면 그때까지도 같이 앉아 있어요. 방석 쌓아 놓은 데에 거기 앉아가지고 하고 높은 데를 좋아하거든.

앵커: 채식을 하는 정순이의 자애로운 성품에 박수 보내며 국의 은총을 빕니다. 보호자인 용연사 주지 스님과 다른 이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나날을 오래도록 보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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