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뉴스입니다. 채식을 장려하는 온라인 잡지가 싱가포르에서 인쇄판으로 발매됐습니다.
작년에 창간된 베지바이브는 간가수한과 할림마 일라바라시 부부가 만든 것으로 이 부부는 잡지를 읽은 후 다른 이들에게 널리 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간가수한- 싱가폴 베지 바이브 공동 창립자, 편집국장, 채식주의자: 인식을 창출하고 서로 연관돼 있는 세 가지 주요한 분야를 통합하기 위해 이 잡지를 창간했어요. 바로 채식과 비건 건강과 영양 건강과 영양 동물복지와 환경이지요. 이 다른 분야들을 하나로 합치고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창출하고 싶어요.

할림마 일랍라시- 싱가폴 베지 바이브 공동 창립자, 광고 제작 감독: 채식을 하는 것이 환경에 이롭다는 걸 알게 됐어요. 육식은 지구온난화를 크게 야기하니까요.

기념식에선 유명한 언론인이자 친환경운동가인 나댜 후타갈룽과 전 올림픽 수영선수이자 채식인인
데스몬드 코흐가 축사를 했고 참가자들은 베지바이브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참가자: 환경보호와 동물복지 그리고 채식주의를 연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흥미로워요.
고기는 사실 정말 우리에게 안 좋고 환경과 동물에게도 나쁘죠.

테마섹 전문대학 학생들: 베지바이브! 예!

파울린 메네제스- 비건 채식, 싱가폴 베지테리언 소사이어티 명예간사: 축하합니다. 베지바이브！ 오늘 읽을게요.

러빙헛 싱가포르는 이 모임을 공동 후원해 채식음식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러빙헛은 자비로운 채식을 택하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채식음식을 제공하자는 칭하이 무상사의 비전으로 설립된 성장하고 있는 국제적인 비건 레스토랑 체인점입니다. 생기 넘치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채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베지 바이브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