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협회 회원들과 러빙헛 코리아는 젊은이들을 위한 출판사인 청년사와 여러 건강 및 동물보호 단체 비건 단체와 함께 부산에서 환경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칭하이 무상사께서 제안한 비건채식 음식점 러빙헛은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성장하며 저렴하고 영양 많고 맛까지 있는 채식 요리를 제공합니다.

영광도서 갤러리에서 열린 콘서트에선 비건채식을 하는 박창근 씨가 평화를 기원하는 멋진 노래를 불렀고 오카리나 합주와 음악 공연 춤도 함께 선보인 가운데 약 ２백 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 시대의 사랑의 밥상』도 상영했는데  축산업의 가혹한 실태를 공개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채식을 택하기를 촉구했습니다.

이원우: 채식과 환경 보호로 지구를 구하세요!

김진묵: 여러 가지 기후의 이상이라든지 굉장히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물론 나름대로 여러 가지 근거들을  이유들을 많이 제시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육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건강뿐만이 아니고 환경을 생각을 해서라도 채식주의가 되는 게 아주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애숙: 채식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건강을 위해서든 영성을 위해서든

나윤:이제 고기를 먹으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김애숙, 나윤: 채식과 환경 보호로 지구를 구합시다.

최상준: 특히 처음에 영상을 보고 나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리포터: 이 중요한 행사의 주최자들과 참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비로운 채식으로 전환하면 지구와 수많은 생명에게 크나큰 이로움이 있음을 모두가 깨닫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