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구에 의하면 육식 절제가 생명을 구합니다. 옥스포드 대학의 과학자들은 영국인들이 육식을 일주일에 최대 ３번으로 줄이기만 해도 ４만 ５천명의 영국인들이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으며 영국 보건당국은 １２억 파운드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지구친구들』이 발간한 이 보고서는 공장식 농장에서 사육되고 가공된 육류의 불건강한 면에 대해 보여줍니다. 옥스포드 대학의 대중보건 학부의 마이크 레이너 박사는 『이 연구는 영국에서 육식과 유제품 감소를 통해 건강 증진을 가져올 수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며 이전보다 더욱 총체적이고 수리적인 결과를 보여준다』 라고 말했습니다.

전 의료담당책임자인 리암 도날슨 경도 육식의 절제를 권장하며 ２０１０년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의 식단이 지구를 덥히고 있으며 건강도 해칩니다』 리암 도날슨 경과 레이너 박사 및 영국 지구 친구들과 옥스포드 대학의 과학자들에게 이 보고서를 발표하여 우리가 식단에서 육류와 유제품을 제거하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인간적이며 지구 친화적인 채식의 선택을 널리 퍼뜨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