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희귀 질병으로 사망자가 발생하자 돼지고기를 피할 것을 경고합니다. 영국 콘월에서 ３명이 간질환인 Ｅ형 간염 희귀종으로 사망하였고 데본과 콘월에서 또 다른 ５５명의 중년과 노인들이 이 질병에 결렸습니다.
 
Ｅ형 간염은 해외 여행에서 겪는 비위생적인 상황과 일반적으로 관련이 있다지만 로얄 콘월 병원의 전문의 위장병학자 해리 돌턴 박사는 『환자들은 해외 여행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바이러스 정상연령대와 맞지 않았습니다.
 
이 병은 세계 다른 곳에서는 주로 젊은이들이 걸리죠. 그러나 영국에서 목격된 사례는 중년이나 노년, 특히 남자들이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돌턴 박사는 이 바이러스 종의 주요 원인은 익히지 않은 돼지고기와의 접촉이라고 믿고 있어 다른 과학자들과 연합해 ２년간의 조사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국립보건보호국은 당국 웹사이트에서 경고를 발표하며 돼지와 돼지고기는 이러한 질병의 번식장소가 될 수 있고 해외여행을 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병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가족들에게 애도를 전하며 병에 걸린 사람들이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러한 비극적인 결과들이 인류가 동물제품 섭취를 중지하고 대신 우리 자신과 미래 세대의 건강을 지켜주는 자비롭고 위생적인 채식을 채택하여 멈추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