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고한 육식인이었던 인도의 영화배우 비베크 오베로이는 자신은 현재 계란조차 먹지 않는 완전 채식인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개봉 예정인 영화『쿠르바안』을 수상한 채식인이며 동료 배우인 카리나 카푸르와 영화 촬영을 하면서 더 많은 채식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완전한 채식으로 전환하게 된 것은 한 이메일을 받고 도살과정 화면을 보게 된 후였습니다.
그는 『내 가슴 속 깊은 어딘가에서, 진실을 직면하고 나서 다시는 전과 같을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폴 매카트니는 언젠가 도살장에 창문이 있다면 전세계가 채식을 할 거라는 라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라는 글을 썼습니다. 비베크가 고기 없는 식사로 전환한 후 그의 친구들은 그가 훨씬 고요해지고 집중력과 인내심이 향상됐다고 말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고 환경 친화적인 채식으로 전환한 비베크 오베로이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이로운 이 배려 어린 선택을 하신 당신의 별이 영원히 빛나도록 신의 축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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