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음악에 온 마음으로 헌신한 가수 바오 옌 (어울락어)      
햇살이 그대 입술처럼 이것이 맞지요?
장밋빛이라면, 비가 그대 눈처럼 우울하다면 섬세한 머리칼의 연인이여
이 생에 떨어지는 한 올마다 파문이 이네
그대 머리칼을 쓰다듬는 즐거운 미풍

향기로운 손엔 노래하는 잎새 기다림에 시들은 이파리 영원히 외로운 인생처럼 그대 내일 떠날 때 하늘은 여전히 푸를까요? 그대 돌아가는 곳은 즐거운 날이 있을까요? 눈물이 흘러내리며 반짝이는 호수가 됩니다

1991년 3월18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클레어의 우리 회원들과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가 부른 노래 『날아가는 백로처럼』을 감상했습니다 『날아가는 백로처럼』은 1970년대 초에 작곡가 뜨린 꽁 손이 지은 곡으로 지금까지 유명합니다

그대가 배로 항해하는데 달은 여전히 잠을 자네
강은 작은 여관 달은 자유로운 여행자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여전히 어렸지
어느 날, 달이 나이들 것을 강은 알지 못했네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이제 나이가 들었지
강은 영원한 은혜를 입었고 달을 기억하지 못하네
그대 배로 항해할 때 강의 이야기를 들었네
『오, 무심한 달이여 어디를 가든 곧 돌아와요』

인간은 이유 없이 태어나 존재하다가 사라지는 과정에서 보통 자신의 근원을 알지 못합니다 시간이 가도 강은 흐르지만 천천히 흐르는 물 위에는 이울며 희미해지는 달의 선명한 그림자를 비춥니다 삶은 여관과 같고 인간은 언제나 쇠약해지며 이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대 배로 항해하는데 달은 여전히 잠을 자네
강은 작은 여관 달은 자유로운 여행자』

모든 것이 헛된 꿈입니다 삶은 모험처럼 나아갑니다 먼지가 먼지로 돌아가듯이 우리도 그렇게 됩니다 지나가서 재빨리 사라지며 모래에 남은 발자국은 시간의 변천 속에 서서히 희미해져 갑니다 나도 잊어버린 하늘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사라질 것입니다

이곳을 지나가는데 삶은 즐거운 축제
나는 여관에서 그대의 방문을 기다리리
이 곳을 지날 때 왜 그렇게 서둘렀나요?
그대 우아한 발자국을 따르는 조약돌이 되리
삶에 매혹되어 우리 근원을 모르니
오후에 나무의 긴 그림자 물러가니 내 그림자도 물러갔네
삶에 매혹되어 우리 근원을 모르니
하늘아래 증발되는 빗방울에 자신을 응결하네
하늘아래 증발되는 빗방울에 자신을 응결하네
하늘아래 증발되는 빗방울에 자신을 응결하네

음악의 정원 덕 빈 라디오 프랑스 인터내셔널

『뜨린 꽁 손의 노래를 정말 잘 부르려면 자신과 다른 사람의 운명에서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그걸 겪은 후에 가수는 작곡가의 선율과 가사를 표현할 수 있으며 인생의 슬픔과 비참함을 정확히 담습니다』

앞의 말은 가수 바오 옌이 어울락 신문에서 뜨린 꽁 손의 음악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뜨린 꽁 손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많지만 처음부터 그의 노래를 부른 대표적인 가수는 칸 리, 뜨린 빈 뜨린 작고한 홍 늉, 쾅 덩 등의 몇 명의 가수에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 가수들이 뜨린의 음악을 다양하게 표현했지만 타고난 단순하고 진솔한 그의 음악의 영혼과 정수를 여전히 간직했습니다

뜨린의 음악을 감상하고 즐기는 다양한 관점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은 여러 가수들의 표현을 통해 그의 음악을 감상하길 원합니다 그들은 가수마다 자신의 목소리와 스타일 음악을 해석하는 방식이 있기에 뜨린의 음악의 보물들이 더욱 풍요롭게 인간정신을 반영하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수 바오 옌도 그렇습니다 바오 옌이 자신의 앨범 『사계절의 이름을 부르며』 『멀리 흘러간 강』 『폐쇄된 옛 숲』 『나를 위한 슬픈 자장가』 등에서 뜨린 꽁 손의 노래를 많이 부르지는 않았지만 바오 옌은 청중에게 뜨린의 음악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보여줍니다 그녀가 뜨린의 음악과 감정을 표현하는 법 음색을 조절하는 법과 그녀만이 전할 수 있는 본질적인 기법으로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바오 옌을 말할 때 음악 애호가들은 민요의 영향을 받은 부드러운 발라드와 특히 그녀의 고향 훼의 특징적인 노래를 잊지 않습니다 그녀는 음악가문 출신으로 1980년대에 어울락의 대표가수가 되며 비상을 시작했습니다 바오 옌의 대부분 노래들은 사랑이 주제로서 고국에 대한 사랑, 모성애 낭만적인 사랑이 그녀의 풍부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훼 양식이 합쳐지며 시인 퐁 손의 시로 안 방이 작곡한 『분명한 훼』 같은 노래에서 『영원히 똑같은 훼』의 특징이 두드러집니다

서정적인 모자 때문에 이곳은 분명히 훼
어느 여름날 오후 내가 서서 기다릴 때
순수한 모습의 그대 지나가고 옛 나루터엔 배 그림자

흰 교복에 흘러내리는 그대의 꿈결 같은 긴 머리칼
이곳은 분명히 훼 뜨랑 띠엔의 두 개의 입구
그대가 오고 가는 다리 햇살아래 나풀거리는 나비

훼는 언제나 같은 훼 향강이 여전히 부드럽게 흐르고
왕실 요새산의 소나무들 바람에 휘파람 부는 훼의 따뜻한 생명의 목소리

향강물 때문에 이곳은 분명히 훼
남부의 애가가 긴 밤 내내 울리고
사원의 종소리가 고요한 밤에 퍼지네
달빛아래 선녀탑 그림자가 비치는구나

그대의 깊은 눈 때문에 이곳은 분명히 훼
비다 마을의 구장열매 향기가 퍼져가니
달이 지는 밤에 꽃과 잎새와 장난하네
그대 영혼의 문은 슬픔에 잠겼는데
달이 지는 밤에 꽃과 잎새와 장난하네
그대 영혼의 문은 슬픔에 잠겼는데

바오 옌은 청중에게 고귀하고 문학적이며 상업적이 아닌 노래만을 부르고 싶다고 했습니다

쿠옥 덩과 저는 새 노래들을 소개하려 했었고 청중에게 쿠옥 덩이나 제 남동생인 킴 뚜안이 편곡한 좋은 노래만을 들려주길 바랬어요 그런 노래만 청중에게 소개할 것입니다 저는 가수란 직업을 사랑하며 상업적 목적은 없습니다 둘째로 청중들에게 각 단계를 소개하며 제가 바른 노래만을 택한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저는 청중들이 오해하여 가치 없는 노래를 유명하게 생각하며 정말 소중한 노래를 아끼지 않고 무시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낭만적이며 심오하고 문학적이고 우아한 노래들을 소개하는 CD를 한두 장 발매하고 싶어요 대부분을 청중들께 헌정하고 싶습니다

조용히 지나가는 여름 오후 바다의 파도 곁에서 어느 저녁, 우리 함께 걸었지
푸른 바다, 에메랄드빛 하늘 멀리 하늘과 물이 만나네

해변을 떠난 물결 모래를 옮기는 게들
해변에 철썩 이는 물결 낮게 날아가는 제비
새벽에 모래에 새긴 발자국들 발을 태우는 뜨거운 태양

모래는 화가 났을까? 내 발자국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지 않을까
쓸려간 모래가 물결모양으로 바뀌고
계속 해변에서 즐겁게 장난치는 모래

조용히 지나가는 여름 오후 바다의 파도 곁에서 어느 저녁, 우리 함께 걸었지
푸른 바다, 에메랄드빛 하늘 멀리 하늘과 물이 만나네

해변을 떠난 물결 모래를 옮기는 게들
해변에 철썩 이는 물결 낮게 날아가는 제비
새벽에 모래에 새긴 발자국들 발을 태우는 뜨거운 태양

모래는 화가 났을까? 내 발자국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지 않을까
쓸려간 모래가 물결모양으로 바뀌고
계속 해변에서 즐겁게 장난치는 모래
쓸려간 모래가 물결모양으로 바뀌고
계속 해변에서 즐겁게 장난치는 모래

어울락 음악의 변화에 대해 물었을 때 가수 바오 옌이 말했습니다

그것은 음악의 유행으로 어떤 그룹의 개인이나 특정한 젊은 가수가 아니지요 오늘날은 젊은 세대들이 날마다 매 시간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더욱 일상적이 되었어요 옛날과 달리 인간의 기분과 즉각적인 느낌과 요구를 드러냅니다 저는 옛 음악이 좋아요 그런 음악은 시간이 흐르며 느낌은 주지만 옛 음악처럼 깊고 영원하게 마음에 남진 않아요 그것만을 비교하겠어요 시대마다 가치관이 달라요

멀리 떠나가니 고대 수도가 그리워라
흰 옷과 호 노래가 그리워지네 웃음 속의 킴 로옹모자
오, 애수에 잠긴 비다의 오후 햇살
외로운 왕실 요새산이 향강을 굽어보네

왕묘로 돌아와 지난 시절을 회상하는데
옛 흔적과 함께 영웅의 역사가 남아있네
반 라우 항구의 호 노래 다리 아래 물과 함께
쓸쓸히 해와 달이 가니 마음엔 외로운 순간
바람에 떨리는 대나무 가지 선녀탑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니
토 수옹의 수탉이 우네 향강에 떠도는 배
슬프고 괴로운 심정에 귀 기울이네

바람과 비의 하늘 바다와 수 만리 떨어져
고국을 사랑하니 누가 고향을 잊을까요?
사랑스런 훼로 돌아올 약속 나이에 세월이 더해져도
멀리 있는 고대 수도를 언제나 회상하네

왕묘로 돌아와 지난 시절을 회상하니
옛 흔적과 함께 영웅의 역사가 남았네
반 라우 항구의 호 노래 다리 아래 물과 함께
쓸쓸히 해와 달이 가니 마음엔 외로운 순간

바람에 떨리는 대나무 가지 선녀탑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니
토 수옹의 수탉이 우네 향강에 떠도는 배
슬프고 괴로운 심정에 귀 기울이네

바람과 비의 하늘 바다와 수 만리 떨어져
고국을 사랑하니 누가 고향을 잊을까요?
사랑스런 훼로 돌아올 약속 나이에 세월이 더해져도
멀리 있는 고대 수도를 언제나 회상하네
사랑스런 훼로 돌아올 약속 나이에 세월이 더해져도
멀리 있는 고대 수도를 언제나 회상하네

가수 바오 옌이 순회공연의 소중한 추억을 말합니다

저는 청중들을 절대 잊을 수 없어요 미국의 여러 주나 유럽의 독일, 네덜란드 체코 공화국, 폴란드로 순회공연을 가서 노래할 때 제게 가장 인상적인 것은 아주 열렬하고 뜨거운 청중의 반응입니다 청중들은 제가 시기마다 부른 노래들을 모두 기억합니다 그리고 제가 방금 배운 노래들을 요청합니다 저보다 더 많이 알아요

『세상에 이 노래를 어떻게 알아요? 그 노래는 어떻게 아나요?』 그들이 말해요 『아니에요 당신 앨범에서 들었어요 발매되자마자 샀거든요』 그리고 환호성이죠 때로는 제가 떠나지 않고 계속 노래하길 원해요 때때론 8-9곡을 불러도 청중들이 여전히 무대를 떠나지 않길 바라요

왜 비 마을로 가지 않나요? 빈랑나무 숲의 일출을 보고
비취처럼 푸른 정원들 어린 대나무 잎새 뒤의 잘생긴 청년의 얼굴

바람과 구름이 각자의 길로 가고 애수에 잠긴 물결 멀리 옥수수꽃
달의 강에 누가 정박했나요? 오늘 밤, 배가 달을 정각에 실어올까요?

멀리서 온 손님을 꿈 꾸니 그대 옷이 너무 희기에 볼 수 없어라
여기 안개와 연기 속에서 흐릿한 사람의 윤곽
연인의 헌신이 아직 열렬한지 누가 알까요?

왜 비 마을로 가지 않나요? 빈랑나무 숲의 일출을 보고 비취처럼 푸른 정원들
어린 대나무 잎새 뒤의 잘생긴 청년의 얼굴

바람과 구름이 각자의 길로 가고 애수에 잠긴 물결 멀리 옥수수꽃
달의 강에 누가 정박했나요? 오늘 밤, 배가 달을 정각에 실어올까요?

멀리서 온 손님을 꿈꾸니 그대 옷 너무 희기에 나는 볼 수 없어라
여기 안개와 연기 속에서 흐릿한 사람의 윤곽
연인의 헌신이 아직 열렬한지 누가 알까요?

가수 바오 옌이 앞으로 계획을 말합니다

아마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이 계속 되겠지요 매년 제가 선택한 노래들로 가족들과 함께 제작한 CD앨범을 낼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초청하면 순회공연을 가겠지요 그러나 많지는 않을 겁니다 국내도 마찬가지에요 그렇게 하면 청중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사하고 청중들이 완전히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몇 년 전, 매일 저녁 우린 달콤한 사랑에 빠졌고
설레는 꿈과 부드러운 입술의 우리 사랑이야기
서로를 뜨겁게 그리워하며 영원한 사랑을 찾고 있었지

그러나 우리 사랑은 먼 과거 이제 매끄러운 현이
쓸쓸한 저녁하늘을 떠도니 그대와 옛 시절이 그리워라
달콤했던 순간들이 이젠 먼바다의 바람 같구나

지난 날의 저녁을 슬퍼하며 그대를 그리고 기다리네
버림받은 사랑의 쓰라림에도
닳은 매끄러운 현에 아직 묶여있는 사랑의 마음

비 내리는 어느 우울한 저녁 옛 시절을 회상하네
희미한 사랑은 이날까지 내 마음에 선명하고 그대를 사랑하네
고뇌와 분노 속에서도 숭배의 현이 언제나 새롭듯 사랑도 그러하네

몇 년 전, 매일 저녁 우린 달콤한 사랑에 빠졌고
설레는 꿈과 부드러운 입술의 우리 사랑이야기
서로를 뜨겁게 그리워하며 영원한 사랑을 찾고 있었지

그러나 우리 사랑은 먼 과거 이제 매끄러운 현이
쓸쓸한 저녁하늘을 떠도니 그대와 옛 시절이 그리워라
달콤했던 순간들이 이젠 먼바다의 바람 같구나

지난 날의 저녁을 슬퍼하며 그대를 그리고 기다리네
버림받은 사랑의 쓰라림에도
닳은 매끄러운 현에 아직 묶여있는 사랑의 마음

비 내리는 어느 우울한 저녁 옛 시절을 회상하네
희미한 사랑은 이날까지 내 마음에 선명하고
그대를 사랑하네 고뇌와 분노 속에서도
숭배의 현이 언제나 새롭듯 사랑도 그러하네
그대를 사랑하네 고뇌와 분노 속에서도
숭배의 현이 언제나 새롭듯 사랑도 그러하네

오랫동안 팬들의 마음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했던 목소리뿐 아니라 바오 옌은 내면이 풍요롭고 인류애와 영성에 대한 사랑노래를 즐겨 부릅니다 최근에 바오 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들로 작곡한 『진주를 찾는 사람』 『떠나기가 쉽지 않네』 『단 하나의 소망』 『사랑노래4』『흰머리가 생겼네』를 불렀습니다

노란 꽃, 푸른 꽃 거친 꿈속으로 여름이 지나네
꽃을 헤아리며 이름을 부르네 먼 수평선, 무지개의 흐름
봄의 꽃들, 5월의 꽃들 사계절이 함께 어울리네
8월의 마른 잎을 엮어 당신께 편지 대신 부치네
서쪽까지 얼마나 남았을까? 낙원까지 얼마나 남았을까?
당산 마음까지는 얼마나? 나에게는 얼마나 멀까?
외로운 산, 외로운 언덕 차가움 속에 가을을 보네
브란넨브르크로 바람이 불며 8월 12일을 기억하네

저도 매우 정열적으로 사랑해 보았어요 많이 고통스러웠죠 스승님도 사랑하며 고통을 겪었다니 뜻밖이에요 전 스승님의 시를 사랑해요 스승님의 시는 시기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줍니다 18, 19, 20세의 젊고 순수한 시기에 그녀는 순수하고 단순한 사랑을 했어요 스승님은 행복이 영원하리라 생각했죠 하지만 인생은 우리가 원하고 좋아하는 식으로 가지 않아요 우린 장애를 만나고 이별을 겪습니다

오, 강은 하류로 흐르며 작은 희망과 꿈을 싣고 가네
그대 떠나고 겨우 숨 쉬는 사랑만 남아
물고사리는 정처 없이 떠돌고 구름이 곁을 스쳐가네!

오, 미지의 행선지로 항해하는 배는
다리 곁에서 나를 한없이 기다리게 하네
그리움의 하루는 천 년과 같아
숲의 바람은 울부짖고 별은 길을 저버렸다!

얼마나 오랫동안 남겨진 향기, 꿈의 파편을 찾아야 할까?
함께 모여도, 지난 날의 따스한 포옹은 하지 못하네 청춘의 눈은 냉담해지고…

불꽃같던 열정의 반 년 이제 해가 지고
바다의 포말이 증발하며 삶에 폭풍이 닥친 듯…
짠 모래의 쓸쓸한 사막만 뒤에 남았고
해질녘, 눈물의 강이 입술 위를 흐르네

물론 이별은 눈물을 가져오죠 가령『단 하나의 소망』에서 그녀는 모든 여자가 원하는 고상하고 평범한 사랑을 꿈꾸지만 확실히 바라는 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승님은 갓 성인이 되었을 때 고통을 경험하며 이 시들을 썼습니다 스승님의 시『단 하나의 소망』으로 작곡한 곡인데 제가 처음 부른 스승님 노래입니다

서로 진작에 알았더라면 에덴 동산에 과일이 풍성한
그 시절 아담과 이브처럼 세상엔 아무도 없었지요
당신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같은 학교에 다니고 같은 언어로 이야기하고
같이 어린 시절을 보내고 같은 마을에서 자랐더라면
같이 어린 시절을 보내고 같은 마을에서 자랐더라면
할 얘기가 더 많았겠지요 당신의 남자 여자친구들처럼
하지만 난 외톨박이! 미칠듯한 젊은 날의 흐릿한 기억들만 가진 채
나의 서투른 발음 가누기 힘든 정열
나의 여린 가슴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들!
할 얘기가 더 많았겠지요 당신의 남자 여자친구들처럼요
하지만 난 외톨박이! 미칠듯한 젊은 날의 흐릿한 기억들만 가진 채
나의 서투른 발음 가누기 힘든 정열
나의 여린 가슴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들!
나의 여린 가슴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들!

특별히 예술가의 인생에서 영성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게 영적인 삶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자주 말해요 제가 둘 중에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예술적 재능을 버리고 영적 길을 선택할 겁니다 영적 길은 우리의 본성, 진아로 돌아가게 이끌며 행복하게 해주니까요 사회에서 학대를 받거나 시련과 고난을 경험할 때 풍부한 영적 생활이 없다면 자신의 균형을 유지할 수 없지요

명상하거나 몸을 떠나서 자유의 상태로 되어야지요 그 때만이 우주의 에너지, 초자연적인 에너지로 충전되며 인생에서 아무것도 원치 않는 가장 착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 돈, 물질주의 명예로 유혹하는 갈등으로 가득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행복해져요

저는 보시도 하고 슬픔과 절망을 부딪히지만 이것들과 관계없는 영성이 있어요 그래서 잊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재충전하며 진아, 불성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은 진정한 행복을 원하는 이들이 따라야 할 유일한 길로 참된 행복에 줍니다

생명과 사랑은 영원하지 않아요, 행복도 몇 주나 며칠을 갈 뿐입니다 그리곤 상대에게 만족하지 않으며 몇 달 후엔 다른 세계로 관심을 돌립니다 그녀는 완벽하고 빛나는 완전한 진주를 바랐지요 스승님을 존경하는 부분은 삶에 대한 사랑입니다 자비심으로 여전히 자신의 사랑을 사람들과 나눕니다 그러나 스승님은 그 길을 떠나 깨달음의 길로 가서 나중에 중생을 돕지요 그래서 스승님이 좋아요

그녀가 세상을 떠나 깊은 숲 속에 은둔한다면 그건 제한적이며 자기 중심적이니 저는 감사하지 않을 겁니다 이 세상의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우주의 힘을 얻고, 고귀한 영적 길을 찾으려고 세상을 버린 것이 더 심오하고 뜻 깊은 일입니다 그녀의 마음은 위대하며 자비롭고 현명하고 아주 용감해요, 그것이 『진주를 찾는 사람』에서 스승님께서 뜻하는 거죠

사랑을 찾느라 내 반평생을 보냈네!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멈추지 않았어요! 어떻게 그 먼 해변에서 알 수 있겠어요? 낯선 바다에서 헤엄치며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조약돌로 가득한 곳에서 나의 진주를 찾기란 어렵네 둘 다 끝까지 죽이는 게 소유의 법칙이지요! 힘없고 절뚝거리는 나는 자신의 힘에 상처를 입었네 둘 다 끝까지 죽이는 게 소유의 법칙이지요! 힘없고 절뚝거리는 나는 자신의 힘에 상처를 입었네 사랑을 찾느라 내 반평생을 보냈네!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멈추지 않았어요! 어떻게 그 먼 해변에서 알 수 있겠어요? 낯선 바다에서 헤엄치며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조약돌로 가득한 곳에서 나의 진주를 찾기란 어렵네 둘 다 끝까지 죽이는 게 소유의 법칙이지요! 힘없고 절뚝거리는 나는 자신의 힘에 상처를 입었네 둘 다 끝까지 죽이는 게 소유의 법칙이지요! 힘없고 절뚝거리는 나는 자신의 힘에 상처를 입었네 스승님은 분명히 각자에게 자신의 우주가 있음을 아시죠 자신의 우주를 다른 사람의 우주와 합칠 수 없어요 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서 스승님은 낭만적 사랑이나 영적 해탈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어요 스승님은 생각하셨어요 『내가 해탈의 길을 선택하면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 사랑을 고집하면 행복할지 몰라도 나만을 위한 것이다 내가 이 사랑에 수십 년을 노력한다 해도 두 사람만 이롭게 할뿐이다』 그렇게 해서『떠나기는 쉽지 않네』가 나왔지요 낭만적 사랑과 영적 구도에 대한 선택을 묘사했어요

나는 문을 나서고 있었어요 하지만 왜 한번 더 돌아보았을까요!
그리 쉬운 게 아니에요… 쉽지 않아요… 떠나기란!
전에도 했어요 내가 흠모했던 당신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그리 쉬운 게 아니에요…
쉽지 않아요…알잖아요! 나는 자유를 원해요 하지만 당신을 사랑해요!
난 머물고 싶어요 하지만 너무 지루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 너무 우울해요!
당신은 아내를 원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아요
나는 그 『빛』을 떠나서 살 수가 없어요!
나는 문을 나서고 있었어요 하지만 왜 한번 더 돌아보았을까요!
하지만 왜 한번 더 돌아보았을까요!
그리 쉬운 게 아니에요 결정이 쉬운 게 아니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삶은 모든 여자에게 잔인하고 용서하지 않지요 저도 가끔씩 거울을 보다가 흰머리를 발견하면 슬퍼져요 제 머리와 눈이 왜 영원히 검게 빛나지 않는지, 피부가 왜 영원히 아름답지 않은지 놀라지만 시간과 함께 모두 바래지요 매일, 매 시간 삶의 덧없음을 봅니다

『흰머리가 생겼네』에서 스승님도 비슷하게 관찰합니다 『오늘 거울을 보았지요 흰머리가 몇 가닥 생겼어요』 스승님은 덧없음을 보고 이를 떠나서 영원한 길을 찾으러 떠났지요 깨달음과 해탈의 길입니다 그 길만이 영원하며 다른 세속의 길은 짧게 단지 수십 년만 존재합니다 운이 좋다면 많은 시간을 가지겠지요 한편 십 년이 지나면 시간과 함께 빛을 잃고 삶이 끝나면 아무것도 남기거나 돕지 못합니다 『흰머리가 생겼네』는 선택할 길을 깨달은 노래로 저는 이 노래를 좋아해요

오늘 거울을 보았지요 흰머리가 몇 가닥 생겼어요
아, 인생의 겨울이 왔어요 봄은 기다릴 수 없나 봐요!
가까운 뜰의 아이들 소리에 나는 놀라서 내려다 봤어요
작은 방은 고요한데 봄빛이 빠르게 시드는군요
오 나그네여, 오 나그네여! 아직도 서글프지 않나요?
어디를 그리도 서둘러 가나요 가진 것도 거의 없는 쓸쓸한 모습이 다리 위를 떠돕니다
사원의 종소리가 손짓하고 수평선에서 비가 몰려올 때 속세의 나그네는 묻습니다
나는 자신을 알고 있는가? 오늘 거울을 보았지요
흰머리가 몇 가닥 생겼어요 아, 인생의 겨울이 왔어요 봄은 기다릴 수 없나 봐요!
가까운 뜰의 아이들 소리에 나는 놀라서 내려다 봤어요
작은 방은 고요한데 봄빛이 빠르게 시드는군요
오 나그네여, 오 나그네여! 아직도 서글프지 않나요?
어디를 그리도 서둘러 가나요 가진 것도 거의 없는 쓸쓸한 모습이 다리 위를 떠돕니다
사원의 종소리가 손짓하고 수평선에서 비가 몰려올 때
속세의 나그네는 묻습니다 나는 자신을 알고 있는가?

우선 스승님이 육식을 피하게 하고 사람들에게 채식을 권하는 것이 좋아요 그것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며 가장 하고 싶지만 저는 능력이 없어요 스승님이 그 일을 하시니 제 노래를 바치고 싶어요 둘째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진아로 돌아가서 세속적 욕망과 외부의 악행을 쫓아 타락하지 않기를 바라요 일단 타락하면 진정한 인간으로 살 수 없고 인간 이상의 경지에 오를 수 없어요

왜 동물들과 평등하게 살지 않나요? 우리에게 살 권리가 있고 숨쉬며 우주에서 살려고 하면서 왜 닭, 오리, 생선 돼지, 소, 물소들을 우리가 먹기 위해 죽이나요? 그들도 살고 싶어해요 그래서 스승님께서 모든 제자들에게 채식을 하라고 하는 것이 정말 좋아요 그것은 사람을 선으로 이끄는 첫 번째 일로 인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니까요

제게 삶은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성과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살아요 스승님도 그렇지요 그녀는 고해에 빠진 중생을 구하기 위한 내면의 힘을 얻으려고 깨달음을 구하니 그것은 더 높은 경지입니다 스승님과 저는 스승과 제자나 자매와 같아요 그녀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스승님이 건강하셔서 위대한 사명을 계속 하시면 저는 행복할 겁니다 다른 위대하고 강력한 영향은 현재 수프림 마스터 TV가 위성을 통해 전세계에 방송되는 겁니다 수억의 아니 수십억의 사람들이 방송을 보고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고 수행하며 고귀하고 현명한 사람이 되어 부처의 가르침에 따라 행할 것입니다

스승님은 인류를 돕고 이생과 다음 생에 평화와 행복을 줍니다 이 생을 마치면 다른 여정과 영생이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오늘 여기서 무언가를 말하여 스승님 활동에 도움이 되며 수백만 사람들이 스승님의 좋은 소식을 아는 것에 기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스승님의 참된 가르침은 인류에게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힘이지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는 『가수 바오 옌- 음악에 대한 진심 어린 헌신』 특집으로 작곡가 뜨린 꽁 손의 노래『우리 근원은 어디일까?』를 가수 바오 옌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가수 바오 옌이 푸옹 손의 시로 작곡가 안 방이 지은 노래 『분명한 훼』와 시인 송 호아이의 시로 작곡가 호앙 푸옹이 지은 『고꽁 해변의 여름오후』 작곡가 탄 손의 노래 『고대 수도가 그리워라』 시인 한 막 투의 시로 작곡가 판 후인 디에우가 지은 『여기가 비다 마을』 작곡가 뜨룽 낫의 노래 『지나간 저녁들』을 부른 것을 감상했습니다

또한 가수 바오 옌이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가 뜨란 쾅록이 지은 노래로 DVD 744 『그대를 사랑한 이후』에 수록된 『사랑노래4』와 작곡가 낫 응안이 지은 『빛 바랜 사랑』을 부른 것을 감상했으며 작곡가 뜨란 쾅록이 지은 노래로 DVD 744 『그대를 사랑한 이후』에 수록된 『단 하나의 소망』과 작곡가 낫 응안이 지은 『진주를 찾는 사람』 작곡가 뜨란 쾅록이 지은 노래로 DVD 744 에 수록된 『떠나기가 쉽지 않네』와 끝으로 낫 응안이 작곡한 노래 『흰 머리가 생겼네』를 감상했습니다

가수 바오 옌에 대한 기록과 인터뷰는 RFI라디오 프랑스 인터내셔널의 둑 빈이 준비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도 또한 가수 바오 옌과 인터뷰하며 칭하이 무상사의 시와 영적 음악, 현대에서 채식의 이로움에 대한 그녀 견해를 들었습니다

작곡가 안방은 1925년 북부 어울락에서 태어났지요 그는 『그대가 없다면』 『사냥꾼과 작은 새떼』 같은 불후의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그리고 안방은 남부와 중부 어울락에서 온 다른 두 작곡가와 합류해 함께 레 민 방이란 필명을 썼습니다 『협죽도』『교외의 집』 『기도자의 밤』『배 내리는 두 계절』『석상의 영혼』 『당신이 떠나서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아요』 등 많은 유명한 곡을 만들었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은 중부에서 태어났습니다 1964년 철학대학를 졸업했습니다 1958년부터 작곡을 하며 『그대 속눈썹의 눈물』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많은 불후인 발라드인 『지난 날의 디엠』 『돌아온 왕국』 『우리 근원은 어디인가?』 『우울한 사랑』 등 6백여 곡을 작곡했습니다 1972년 일본에서 가수 칸 리가 부른 『아이여, 잠들어라』로 골든디스크상을 받았습니다 1979년 니폰 콜롬비아사가 재판으로 녹음한 것입니다 그는 불어판 백과사전에도 나오며 2004년 세계 평화 음악상 등의 많은 영예를 얻었습니다 그는 음악을 작곡하며 또한 시인이고 화가입니다 뜨린씨가 자신의 예술활동을 말했습니다 『저는 이 땅을 지나가는 발라드 가수로 삶의 환상과 꿈을 노래합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의 국민적 재능에 감사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그에게 선물을 보내고 행운을 빌었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은 2001년 세상을 떠나 많은 슬픔을 주었습니다

뜨란 쾅록은1949 년 쿠앙뜨리의 지오린에서 출생했지요, 1969년 국립 음악학교를 졸업했고 다양한 장르의 오백여 곡을 작곡했습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는 『집으로 와요, 연인이여』 『당신인가, 하노이 가을』 『그대의 노래』등이 있죠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뜨란 쾅록 등의 예술가에게 설날 선물을 자주 보냈습니다 작곡가는『뜨란 쾅록의 노래 50곡 선집』을 발간했습니다

선집에는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 피 반이란 필명으로 지은 많은 시로 작곡한 노래들이 포함됩니다

작곡가와 음악가들을 대표하여 중국 격언인 『음악이 완전하면 원한이 없어진다』는 말을 할게요 사람들이 이 말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음악과 모든 예술이 훌륭하다면 사람들은 인생에서 더 이상 화를 내거나 미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시들로 인해 노래들을 작곡했으니 시인 피 반에게 안부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낫 응엔은 어울락(베트남) 탄호아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가톨릭 신부의 안내로 음악을 알게 되어 1959년부터 작곡했지요 낫 응안은 수백 곡을 작곡했습니다 유명한 노래로『당신을 다른 해안으로 데려갈게요』 『올 봄에는 집에 없어요』 『행복은 빨리 지나가네』 『꿈에서 깨어나다』가 있죠

2000년 2월 1일 스승님 안녕하세요 롱비치의 콘서트에서 『당신의 집을 지나며』 노래를 통해 당신 협회와 함께 일할 기회를 가지고 나중에 콘서트 주최자들와 함께 어울락으로 가서 예술가들에게 선물을 전한 1997년 봄에 저는 스승님과 협회의 인도적 활동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스승님을 뵐 기회는 갖지 못했지만 협회 회원들과 연락을 통해 스승님 협회에서 발간한 스승님 시집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 시집에서 저는 12곡을 작곡할 영감을 얻었습니다 존경을 담아 당신의 낫 응안 올림

작곡가 탄 손은 1938년 남부의 속 뜨랑성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곡가 보 둑 팜, 레 투옹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그의 첫 노래 『학생의 사랑』을 사이공 라디오에서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요 학창시절에 대한 노래들과 함께 조국에 대한 노래와 『어울락 서부의 작곡가』도 저술했습니다 작곡가 탄 손은 5백여 곡을 작곡했으며 『협죽도 꽃의 슬픔』 『3개월의 이별』 『젊은 날의 졸업앨범』 『내 삶의 일기장』 『조국의 이미지』 『충적토 땅으로 여행』 등이 유명합니다

작곡가 판 후인 디에우는 1924년 중부 다낭에서 태어났고 1940년부터 음악을 시작해 백여 곡을 작곡했으며 반 이상을 시에서 만들었습니다 유명한 노래로 『구장과 빈랑열매』 『배와 바다』 『그리움과 사랑의 머리칼』 『그리움의 양쪽 끝에서』 등이 있습니다

작곡가 판 후인 디에우가 말했습니다 『시인은 한 단어에도 신경을 쓰고 작곡가는 한 음표에도 신경 써서 완벽하고 풍요로운 작품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시로 음악을 만들기를 즐깁니다 시와 음악은 쌍둥이처럼 하나의 시의 날개와 하나의 음악의 날개가 비행을 하게 돕지요』

작곡가 호앙 푸옹은 남부 고꽁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68년 작곡한 첫 노래인 『그녀 집의 참파꽃』으로 바로 유명해졌습니다 『여름 사랑』 『보랏빛 바다』 등의 노래도 있습니다

작곡가 뜨롱 낫은 북부 어울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작곡가 안 방, 판 만닷과 동시대의 친숙한 작곡가입니다 그의 노래에는 『옛 저녁』 『내 고향 티엔 양』 『그리움의 봄』 『훼에서 멀리 떠나』 『그리고 봄의 사랑』 등이 있습니다

한 막 투는 1912년 중부 어울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시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신시 운동에서 출중한 시인으로 어울락(베트남) 낭만시의 선구적인 시인이었습니다 한 막 투는 1940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문학 평론가 호이 탄은 한 막 투의 시를『유려하고 신비롭다』고 평했지요 시인 한 막 투의 유명한 작품으로 『비다 마을』 『고국에 대한 사랑』 『다랏의 창백한 달』 『꽃피는 봄』이 있습니다

퐁손은 어울락 문학계에서 저명한 시인입니다 그는 많은 시집들인 『시와 서예』 『햇살화』 『밤을 나누다』 등을 출간했으며 많은 번역된 이야기와 역사적 서사시도 출간했습니다

온 마음과 영혼을 바쳐 음악에 헌신하는 예술가인 가수 바오 옌에게 감사합니다 바오 옌씨의 영적 이상과 노래 목소리가 계속 높이 솟아오르길 빕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평화와 행복을 누리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아직 밤이 어두울 때 한 무리가 떠나가네
차가운 발자국이 이른 아침 하늘에서 내린 이슬에 젖네

다음주 토요일인 2010년 8월 14일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사랑스런 가수 타이 항이 솔로나 듀엣으로 부르고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탕 롱 합창단에서 부른 뛰어난 노래들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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