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건강보호기관의 엘리자베스 밀러교수는 6백명의 신경학자에게 서한을 보내 면역주사의 투여가 신경질환인 길랑바레 증후군(GBS)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 질병은 마비를 초래하고 치명적일 수 있으며 1976년 돼지독감 백신접종 프로그램의 시작이후 관찰됐습니다. 따라서 백신의 시험과 사용이 주의 깊이 이뤄질 필요가 있습니다.
돼지독감 전염병이 약화될 것 같지 않으며 공식 집계만으로는 매일 증가 중이며 실제 감염자수의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세계 169개국과 영토에서 감염자는 231,353명이고 사망자는 2,107명입니다. 콩고 민주공화국에선 첫 돼지독감 환자로 진단을 받았으며 인도의 독감환자는 165명에서 1,708명으로 늘었고 인도네시아는 850명이 넘습니다.
중국은 돼지독감에 걸린 모든 학생은 7일간 등교를 않고 집에 머물 것을 요구합니다. 첫번째 항생제 내성의 돼지독감 사례가 있는 미국은 워싱턴의 시애틀에 사는 두 명의 환자가 항생제 내성 종균을 보여 내성환자수가 늘어났습니다. 한편 남 아프리카의 돼지독감 사망자는 2주 만에 두 배가 되었고 인도는 25번째 사망자를 한국은 두 번째 사망자를 보고했습니다.
돼지독감 백신의 걱정되는 위험성에 대해 경고를 해준 밀러 교수와 영국 건강보호기관과 세계보건 관리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들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현재 감염된 모든 분들이 완전하고 빠르게 회복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가장 안전하고 가장 자비롭고 우리를 보호해주는 유기농 비건 채식을 선택해 이런 파괴적인 질병의 확산을 예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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