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가 침팬지에서 인간에게 전이됐을 수 있습니다- 2009년8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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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어빈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말라리아를 초래하는 기생충인 열대열 원충이 침팬지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기생충과 유전적 관계가 있음을 국립과학협회에 보고했습니다. 이번 발견은 말라리아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이됐었던 질병의 목록에 하나 더 추가됨을 의미합니다.

다른 예로는 침팬지에서 감염된 HIV /에이즈와 젖소와 우유에서 감염되는 결핵 공장식 돼지농장의 제품에서 감염되는 돼지독감이 있습니다. 돼지독감 전염병에 관한 최신 소식으로 유럽질병예방통제소는 최소 168개국에서 전체 감염자가 199,034명이며 매일 증가 중인 사망자는 현재까지 1,444명 이라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모두 실제 감염자는 훨씬 더 많이 것으로 판단합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 (WHO)는 돼지독감이  전세계 20억명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예측을 반복했습니다. 비록 멕시코에서 돼지독감 감염률이 감소 중이지만 5일 만에 1,100명 이상이 늘어 공식 확인된 감염자수는 총 17,000명입니다. 코스타리카 페루 엘살바도르에서 돼지독감 사망자가 각각 3명씩 추가돼 남미에서의 사망률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2명의 추가 사망자를 발표했습니다.

어울락(베트남)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도 이 바이러스에 의한 첫 사망자가 나왔으며 타미플루 내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합니다. 미국 보건당국은 이미 텍사스에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졌던 다수의 사례를 보고했습니다. 돼지독감 환자 모두가 무사히 회복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사랑하는 이들을 걱정하고 특히 슬픔에 빠진 분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인류를 괴롭히는 이런 저런 고통들이 속히 줄어들길 빌며 우리의 동물 친구들과 사랑이 깃든 관계를 새롭게 하고 관대하고 건강에 좋은 채식을 채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