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치지도자가 환경을 위해 유기농 채식을 장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2010년5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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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지도자가 환경을 위해 유기농 채식을 장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국 수도 서울의 새로운 시장 후보이며 전 국회의원인 노회찬 의원과 현재 그가 이끄는 진보신당은 다섯 가지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첫째는 친환경적인 학교급식을 도시 내 제공하는 것입니다.

유기농과 육식을 줄인 식사가 이 계획의 핵심이라고 믿는 노 씨는 자발적으로 채식식사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비공식적인 채식점심 식사 모임에 시민들을 초대했습니다. 육식없는 월요일을 지지하는 그는 채식의 중요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노회찬 – 정당 지도자, 시장후보자: 축산과정에서 나오는 그러한 온실가스 배출 이런 것들이 환경을 파괴하는 측면들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환경 보호를 위해서도 생태 환경을 위해서도 채식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각되고 그런 점에서 보면 자동차 없는 날도 중요하지만 고기 안 먹는 날이 더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리포터: 가능한 한 육식을 스스로 멀리 하려는 노 씨는 동물에 대한 존중 또한 국가의 진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노회찬: 동물 학대와 인간 학대가 종이 한 장 차이에요. 그러니까 그게 버릇이 되고 용인이 되면은 사람들끼리 약한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그런 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게 단순히 동물의 문제만은 아닌 거에요.

리포터: 대화의 막바지에 노 씨는 유기농 채식위주 생활방식을 장려시키기 위해 일할 계획으로 먼저 정부와 학교 식당에 채식선택메뉴를 추가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노회찬: 채식은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걸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노회찬: 채식은 진보다!

리포터: 정당 지도자이며 시장 후보자이신 노회찬 씨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으로 가는 최적의 방법인 채식 옹호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더욱 많은 현명한 정부 지도자들이 유기농 비건채식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구를 구하는 데 함께 동참하길 바랍니다!
 

http://www.sabanews.net/en/news213774.htm
http://en.wikipedia.org/wiki/Geography_of_Ye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