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코코와의 희귀한 만남과 지혜 소식입니다 - 2011년9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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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코코와의 희귀한 만남과 지혜 소식입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라프 기자인 알렉스 헤너포드는 최근 코코와의 전례 없는 만남을 인정받았는데 수화로 의사 소통의 능력을 보여주어 지난 수십년 동안 국제적으로 대서특필된 40살의 로랜드 고릴라가 동물의 지능과 감정에 지능과 감정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열었습니다.

헤너포드 씨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언덕에 있는 코코의 집에 도착하여 거의 코코의 일생을 함께 보낸 연구원 페인 페터슨 박사가 그를 소개시켜주었습니다.

헤너포드씨와 인사하며 3백파운드의 영장류는 부드럽게 그를 껴안고 방으로 안내했습니다. 헤너포드 씨가 자신의 갓난 아기 사진을 코코에게 보여주자 그녀는 애정으로 사진에 키스하며 반응했으며 후에 그가 불안해하는 것을 느낀 코코는 헤노포드씨에게 자기 옆에 누우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페터슨 박사는 코코 연구를 통해 유인원이 공감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이 굉장한 동물들이 자신의 처참한 대우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국제 자연 보존 연합은 모든 고릴라 아종이 멸종 위기 단계에  처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죽을 때까지 코코의 배우자였던 실버백 고릴라
마이클과 코코 자신은 고릴라 도살을 목격하고 이해한 것을 서로 의사 소통했습니다.

코코의 경우 패터슨 박사는 코코가 그것을 목격하기전에 DVD를 미리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코코가 소름끼치는 야생 동물 고기 장면을 보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다음 날 그녀가 우편물을 보고 있을 때 코코는 신문의 삽입 광고를 집어들었습니다.

고기 사진으로 가득찬 광고를 들고 그녀는 『수치스럽다』는 수화를 했습니다. 코코와의 감동적인 만남을 공유하신 알렉스 헤너포드씨에게 큰 감사드리며 친절한 고릴라에 대한 이해를 계속 확장시켜준 코코와 페니 페터슨 박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 노력이 축복받아 동정심과 존중이 널리 퍼지는 세계를 향해
모든 생명체들에 대한 사랑이 발전되길빕니다.

2009년 3월 멕시코 화상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인류가 생태권의 더욱 친절한 청지기가 되어 돕기만을 바라는 더불어 사는 친절한 동물의 깊은 지혜와 감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동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면 그 동물이 어떻게든 여러분하고  의사소통을 합니다. 왜냐면 서로간의 사랑을 통해  믿음이 쌓이니까요.

허나 더 중요한 건 우린 동물의 살을 먹지 않는다는 겁니다. 동물과 경험을 한 사람들은 동물이 사람들에게 아주 민감하다고 말합니다. 그들에게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안다고요.

동물로 만든 제품을 쓰지 않으면 모든 동물들이 압니다. 동물의 존재가 우리의 존재만큼이나 이 지구의 생존에  중요하다는 걸요.

동물들은 우리 생명과 행성을 보호하기 위해 우릴 축복해줄 겁니다. 동물은 우리를 돕고 우릴 축복해주러 여기 왔습니다. 이런 친구와 조력자를 죽인다는게 안타깝지요.

동물의 생명을 존중한다면 우리가 그들의 친구가 될만한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내면이 연결되고 의사소통이 시작되는 거지요. 아주 간단해요. 천상도 우리를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축복할 겁니다.

http://www.telegraph.co.uk/earth/wildlife/8765172/An-audience-with-Koko-the-talking-gorilla.html


그 밖의 소식

* 시바 신의 성지를 담고 있는 해발고도 3,880m 의 인도 아마네스 동굴로 가는 60km여정의 성지순례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2011년 9월 중순에 시바남근상으로 알려진 얼음 석순이 없어져 올해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했습니다.
http://www.trust.org/alertnet/news/warming-affects-hindu-pilgrimage-in-indian-kashmir


* 미국 아칸소주의 봄 홍수 뒤에 기상학자들은 2011년 9월 중순까지 이 주가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으며 한편 역사상 가장 심한 가뭄이 텍사스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어떤 지역은 기록적인 연이은 100일 동안 화씨 100도 (섭씨 37.8도)에 달했습니다.
http://www.treehugger.com/files/2011/09/texas-town-reports-100-days-at-100-degrees.php
http://www.msnbc.msn.com/id/44569389/ns/weather/


* 멕시코의 멕시코주에서 2011년 9월 19일 가뭄, 폭우와 때이른 서리를 포함한 이상 기후 현상으로 옥수수 작물 80%가 피해 입었으며 산정된 손실은 곡물  1백만 톤이며  이로 인해 전국의 식품 공급 및 가격에
타격을 주었습니다.
http://impreso.milenio.com/node/9028487
http://cnmaiz.wordpress.com/2011/09/19/alcanzan-perdidas-de-maiz-el-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