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회담에서 멸종의 위기에 있는 종들에 주의를 환기합니다 - 2010년3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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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유엔이 후원하는 야생 동식물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 (CITES) 포럼에서 전세계 대표들이 만나 북극곰, 참다랑어, 호랑이, 코뿔소, 상어 같은 멸종위기 종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조치를 협의했습니다. 회의는 급히 쇠퇴하는 폭넓은 생물다양성에 대한 환경보호론자들의 경고로 이루어졌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스튜어트 사이먼 박사는 종들이 진화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에서만 대략 5백종이, 거의 전부 지난 2세기 동안에 멸종되었습니다. 논의된 또 하나의 주제는 사자와 표범 영장류 등 외래동물의 불법밀매였는데 이것은 대중의 오락 또는 전시에 필요한 극단적인 가둠 같은 비정상적인 상태에 두기 위해 약물투여나 이빨을 뽑는 것을 포함한 잔인한 관행을 수반합니다.
 
CITES 사무총장 윌렘 위즌스테커스는 정부들에게 이런 관행을 막는 엄격한 법률을 촉구했습니다. 스튜어트 박사  CITES 사무총장 위즌스테커스와 모든 회의 참석자들의 사실에 입각한 논평에 감사드리고 저희도 이 우려에 동참하며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지구의 소중한 종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조화로운 생활방식을 즉시 선택하길 빕니다.

2009년 10월 인도네시아의 화상회의에서처럼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동물친구들의 비극적 고통과 상실을 막기 위한 행동의 필요성을 자주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 사회에서는 법은 사회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만 처벌할 수 있습니다. 동물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어요. 조용히 자기 삶을 살면서 신이 주는 대로 먹으며 어떤 식으로도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만약 잘못을 하더라도 우리가 그들의 서식지를 파괴해서 갈 곳이 없어지고
자연에서 먹을 것을 더 이상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린 지금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변화해야만 하는 기로에 서 있으며  안 그러면 끔찍한 결과를 맞이하여
우린 함께 살아갈 세상 전체를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모두들 채소를 기르고 채식을 하세요. 나중에 지구를 구하고 나면 환경도 지킬 수 있죠.


http://www.theage.com.au/world/experts-warn-species-loss-is-unnatural-20100308-psre.html
http://www.guardian.co.uk/commentisfree/cif-green/2010/mar/15/common-english-species-driven-towards-
extinction
http://www.guardian.co.uk/profile/georgemonbiot
http://www.huffingtonpost.com/paula-crossfield/cites-biodiversity-loss-a_b_502180.html
http://www.guardian.co.uk/commentisfree/cif-green/2010/mar/15/common-english-species-driven-towards-
extinction
http://www.google.com/hostednews/ap/article/ALeqM5jevDJg208yKfWqIXsudEh0psa3RgD9EG7MG81
http://www.dailystar.com.lb/article.asp?edition_id=1&categ_id=1&article_id=11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