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타즈매니아에서 좌초된 돌고래가 구조됐습니다 - 2010년4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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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들이 4월11일 일요일 타즈매니아 하구에서 그물에 걸려 슬프게도 대략 30마리가 죽고 나머지 병코 돌고래 11마리를 돌려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살아남은 해양포유류 11마리 중 넷은 바다로 돌아간 것으로 보이지만 나머지는 상류로 사라졌습니다.

주산업,공원 수자원 환경부서의 해양 생물학자인 데이비드 펨버톤 박사는 이런 행동이 목격된 것인
25여 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하며 호주 과학산업 연구기구(CSIRO) 해양 생태학자인 크리스 윌콕을 찾아가 돌고래들이 치명적으로 아프기 며칠 전부터 행복하고 들떠있는 것을 보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지역의 개착식 철광석 광산이 화학약품을 강으로 배출하여 과학자들은 해양 포유동물의 죽음의 가능한 원인으로 중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든 구조대원들이 좌초된 돌고래가 돌아가도록 수문을 열어준 빠른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귀중한 생명을 잃은 슬픔을 전합니다.

인류가 좀더 보살피는 생활방식과 환경친화적 실천으로 이런 모든 해양동물이 보호받길 바랍니다.
2009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렸던 평화를 위한 주스단식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님은
 해양 공동거주자들의 고통의 징조들을 피력하시면서 이런 비극들을 완화할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바다가 따뜻해지면 따뜻해질수록 더 산성화가 되고 더 많은 독소들이 생깁니다.
고래와 돌고래들이 숨을 쉴 수도 없는 상황으로 악화되어 자꾸만 바다에서 나오는 겁니다. 가끔 한꺼번에 백 마리가 해변에 죽어 있습니다. 이런 유독한 바다의 상황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고기도 다른 동물들 만큼 탄소에 끼치는 영향을 눈으로 확인할 순 없어도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들을 먹는다면 지구에 영향을 주는 탄소량을 낮은 수치로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칭하이무상사 : 우린 어떤 것도 죽여서는 안됩니다.  식물 외에 어떤 것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jUCaE7rUfrjVxyI-upZSHa8EDhyg
http://www.timesonline.co.uk/tol/news/world/article7096919.ece#cid=OTC-RSS&attr=797093
http://www.abc.net.au/news/stories/2010/04/14/2871984.htm?section=ju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