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와 필리핀의 산호초들이 고통을 겪고있음이 발견됩니다 - 2010년10월2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프린트

아랍에미리트연합의 페르시아만 해안선 50마일을 따라 쿠웨이트 다이빙팀이 최근 완료한 종합적인 조사로 에미리트의 앞바다 산호초의 90%가 백화현상의 영향을 받았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산호초의 밝은 색깔의 조류들을 상실하고 단지 흰 뼈만 남기는 이 상태는 높은 온도에 의해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그 지역의 수역들은 금년에 섭씨 35도까지 상승한 것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이빙 팀의 인솔자 왈리드 알파드헬은 그와 동료 팀원들이 추가 손상의 중단을 돕기 위해 관리들을 부르고 의식을 높이는 운동에 참여한다고 말했습니다. 금년 여름 필리핀에서 수행된 유사한 조사로 그곳의 산호 95%를 죽인 널리 퍼진 백화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기록 중 가장 더운 해였던 1998년의 마지막 재난을 능가하는 필리핀의 역사상 최악의 산호초 백화사건입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소재 비정부기구인 세계산호초연합 회장 토마스 고로는 전세계 산호초들이 유사한 대량손실을 겪고 있다고 말하면서 『금년이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확실합니다. 이것은 지구온난화의 결과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계속하여 말하길 바레인, 카타르와 여타 에미리트 국가들 및 이란이 모두 비슷하게 변화를 겪었지만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널리 퍼진 바다의 쇠퇴에 관해 알게 되어 슬프며 쿠웨이트 다이빙 팀과 필리핀 잠수부들 및 세계산호초연합 같은 관련기구들과 고로 씨의 이 발견들을 공유하는 작업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 손상을 중단하고 우리 생태권의 균형과 아름다움을 회복시키기 위해 손에 손을 맞잡고 우리 모두 노력하기를 2009년 10월 인도네시아의 화상회의에서 산호초들의 악화되는 건강에 우려를 표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해양 생태계의 안정과 그것이 부양하는 모든 생명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인류가 양심적인
행동을 할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산호초는 우리와 바다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현재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또 바다에서 불쌍한 물고기들을 모두 잡아들이는 걸 멈추면 다시 바다에서  물고기들이 균형을 찾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바다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물고기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위험에 처합니다. 과학자들은 또한  해양이 다시 건강해 질것이라 합니다. 죽은 산호초도 스스로 살아날 거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자연의 회복을 보기 위해서 현재의 생활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지요. 비건 해결책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입니다.




http://www.english.globalarabnetwork.com/201009197300/Science-Health/kuwait-losses-90-of-corals-reefs-
in-the-arab-gulf.html

http://news.mongabay.com/2010/0923-fidenci_coralbleach.html
http://www.telegraph.co.uk/earth/earthnews/3353985/One-third-of-fish-caught-worldwide-used-as-animal-
feed.html

http://e360.yale.edu/content/feature.msp?id=2112
http://www.thenational.ae/apps/pbcs.dll/article?AID=/20100922/FOREIGN/709219863/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