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돼지독감 노력들이 도전에 직면합니다 - 2009년8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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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에 의해 대유행이 선포된 지 두 달이 조금 넘은 지금 돼지 독감은 거의 180개 국가 및 영토에서 발생했습니다. 비록 전문가들은 실제 감염자수가 수백만 명일 거라 말하지만 공식적인
감염자 수는 현재 237,129명이고 사망자는 2,144명 입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500여명이 이 질병으로 사망했고 보건복지부 장관 캐스린 세벨리어스는  다양한 최악의 감염 발생을 대비한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다고 발표했으며 모든 가정은 아동이 병에 걸릴 경우에 대비한 계획을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여름 캠프에서 돼지독감 발생이 급증함으로써 이 바이러스가 아동들 사이에 급속히 전파됨이 입증됐습니다. 임산부와 같은 취약한 집단과 이미 영양실조 말라리아 다른 중대한 질병이 유행한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언급하면서 마가렛 첸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현재 독감 절기로 진입 중인 북반구의 개발도상국들이 백신 공급에 우선권을 갖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타미플루에 대한 수요는 전문가들 사이에 우려를 증폭시켰으며 영국 애버딘 대학교의 휴 페닝톤 석좌교수는 타미플루를 폭넓게 배포하기로 한 영국 정부의 결정은 초가을에 내성 바이러스 종균의 발전 기회를 높일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페닝톤 교수와 세계보건기구 모든 정부의 보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질병에 걸렸거나 사랑하는 이를 염려하는 지구촌 가족들로 인해 마음이 슬픕니다.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감금식 가축 농장에 이 질병의 근원이 있음을 깨닫고 건강을 보장하는 비건 채식으로 전환하여 이러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자연히 종식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