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종사자들이 돼지독감(신종플루)백신을 거부합니다 -2009년8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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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조사된 2,255명의 건강관리 종사자 중 반이 돼지독감 백신의 부작용과 효과성에 대한 우려로 이 약품을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영국의 건강관리 종사자 중  1/3이 이 백신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독자적 조사를 하는 언론인인 웨인 매드센은 백신개발자 중 일부는 스스로도 우려를 표한다고 폭로하며 말하길 『나는 연구단체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 압니다.

심지어 천연두 백신 개발을 도왔던 과학자들조차도 이 백신을 맞지 않을 것이며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이 백신을 맞지 않도록 권합니다』한편, 호주에서는 세 번째 돼지 농장이 450마리의 돼지들이 독감증세를
보이기 시작해 격리 조치됐으며 독감이 돼지 안에서 변종 되어 인간에게 더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적인 형태로 나타날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돼지독감의 발생이 세계적으로 계속 증가 중이며 홍콩은 새로 245명이 발생해 총 9,350명이 감염됐습니다. 유럽보건기관은 1천명의 새 환자를 발표했으며 그 중 585명이 독일에서 발생했습니다. 어울락(베트남)은 2,073명이 포모사(대만)는 4만 명이 감염됐습니다.

미국 대통령 과학 기술자문위원회는 미국에서 감염자가 이번 독감 절기에 대폭 확산되어 개인 진료소와 병원들의 수용량이 한계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최소 15명이 추가 사망해 공식적으로 사망자가 179명이 발생했고 프랑스에선 56세의 여성이 두 번째 사망자가 됐습니다. 쿠웨이트와 스코틀랜드 에서는 각각 세 번째 사망자를 보고했습니다. 니카라구아는 돼지독감으로 두 번째 사망자를 싱가포르는 13번째 사망자를 보고했습니다.

180개국에서 공식 보고된 감염자 총 집계는 254,947명 이상이며 이 중 2,627명이 사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 발생건은 무수히 많고 과소 보고되고 있으므로 유럽질병예방 통제센터는 세계 사례의 추가를 중지하였습니다. 돼지독감으로 인해 회복 중 이거나 사랑하는 이를 잃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인류가 확실히 안전한 유기농 비건 채식을 통해 이 질병으로 인한 미래의 파괴적인 영향을 피할 방법을 찾길 기원합니다. 사실 이것은 모든 존재들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공존의 삶에 꼭 필요한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