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돼지독감의 심각성을 경고합니다 - 2009년9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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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WHO는 돼지독감을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퍼진 독감 1순위에 올려놓았으며 중환자실 입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됨을 경고하는 성명도 발표하였습니다. 계절독감 바이러스와는 달리 돼지독감은 폐를 직접 공격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폐렴의 원인이 됩니다.

WHO 는 쇠약효과를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점은 전세계의 임상의학자들이 젊은이들과 그밖에 건강한 사람들에게서 매우 심각한 질병 양상을 보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환자들에서 바이러스는 직접 폐를 감염시켜 심각한 호흡 장애를 초래합니다. 이러한 환자의 치유는 중환자실에서 고액의 장기 입원을 통한 고도로 전문화되고 힘든 치료 여부에 달려있습니다』4명이 추가 사망한 캐나다의 보건 관리들에 따르면 최근의 사망자 중 일부는6월 이후부터 호흡기에 의지하며 입원해 있었다고 합니다.

캐나다의 최근 자료를 보면 돼지독감으로 인한 가장 많은 사망자는 40대이며 중환자 가운데 3분의 2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미국 워싱턴 주립 대학교에서 50명 학생들이 돼지독감 증세를 보였고 중국 싱안 현의 3번 고등학교는 8명의 학생들이 돼지독감에 양성 반응을 보여 한 주간 폐교했습니다.

포모사(대만)는 새로 10명의 입원환자가 발생해 총75명이 입원 중 입니다. 아르헨티나는 감염자 8,240명 중 465명이 사망했고, 이스라엘에선 49세 노인이 사망하여 국내에서 17번째 사망자가 됐습니다. 임산부 2명을 포함 최근에 5명이 사망한 인도는 전체 사망자가 98명에 도달했습니다. 180개 국에서 공식 보고된 사망자의 집계는 3,014명 입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의 발생 건은 너무 많아 셀 수 없다고 모두 동의합니다. 신께서 돼지독감으로 인해 슬픔에 잠긴 이들을 위로하고 감염된 이들을 보호해주시길 많은 곳에서 전염병의 엄청난 위력이 비록 예측되긴 하지만 이 얼마나 비극적인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 모두가 자비로운 비건 채식으로 전향해 지구의 인류를 보호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