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교에서 돼지 독감이 급상승을 합니다 - 2009년9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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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의 보건 관리들은 돼지독감에 걸린 것으로 판단되는 학생들의 수가 8월24일 학기가 시작될 때 열 건에서 약 한 주 후엔 2천 명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침 통증 발열 오한 증세를 갖고 있는 학생들은 수업 참가와 그로 인해 독감균을 퍼뜨릴 위험 때문에 진퇴 양난에 빠져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국내 36만 명의 주간 보호종사자에게 열이나 독감 같은 증상을 보이는 아동을 집으로 보내 열이 자연적으로 가라앉은 후 24시간이 될 때까지 돌아오지 못하도록 촉구하는 지침서를 발행했습니다. 중국은 추가로 두 곳의 학교들이 돼지독감 발생을 보고했습니다.

돼지독감 사망자가 이틀 만에 57명이 증가해 180개국에서 3,372명이 생명을 잃었고 경증과 중증의 총 사례들을 관리들이 추적하기엔 너무 많고 너무 빨리 확산되고 있습니다. 포모사(대만)에서는 49세의 남성이 7번째로 사망했고 토요일에 마카오는 60 명의 새 환자를 보고했습니다.

한편 유럽연합 보건기구는 하루 만에 유럽연합 전체에서 395명의 새로운 사례를 보고했습니다. 아프리카 22개국은 사망자 28명을 포함 5,559명의 돼지 독감사례가 나왔습니다. 남아메리카의 브라질 관리들은 세계 최다의 사망자인 657명의 돼지독감 사망자를 발표했습니다.

홍콩 대학교의 의과대학 임상치료 조교수인 이반 훙 박사는 돼지독감 사망률이 0.06%의 계절 독감 사망률과 비교하여 아르헨티나에선 7%이며 브라질에선 13%에 달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훙 박사는 말하길 『매우 충격적이며 이런 일들이 겨울철에 홍콩에서도 예상됩니다. 더 많은 환자들이 입원하고 집중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망률이 지금 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훙 박사와 모든 보건 전문가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돼지독감으로 고통을 받거나 염려하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위생적이고 생명력을 증진시키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서 영양을 얻어 모두가 궁극적인 건강을 누리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