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가 수십억 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 - 2009년8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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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가뭄과 마르고 있는 강 등의 기후변화 관련 문제점들로 유명한 아프리카의 그레이터 혼에 관한 제24회 기후전망 포럼의 개최에 맞추어 케냐 정부는 광대한 조림 노력들을 발표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벌목된 지역의 10%를 숲으로 다시 조성하기 위해 향후 20년간 76억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환경부 장관 존 미추키는 전체 410만 헥타르의 땅에 나무를 심게 될 거라 말했습니다. 국가를 무성한 수목이 가득한 땅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미추키 장관과 케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행성의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이런 노력들에 축복 있길.

Reference
http://www.reuters.com/article/environmentNews/idUSTRE57B3BU20090812
http://www.capitalfm.co.ke/news/Local/Experts-warn-Kenya-on-climate-change-5592.html
http://www.nation.co.ke/News/-/1056/644598/-/um72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