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이 바다에 유해 화학 물질을 배출합니다 - 2009년8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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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에 의하면 한때 분해되지 않는다고 간주되던 플라스틱이 놀라운 속도로 부패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플라스틱은 분해됨에 따라 물과 모래에 수많은 유해 화학 물질을 배출합니다. 일본 니혼 대학 수석 연구원 카츄히코 사이도 박사는 플라스틱이 시티렌으로부터 발암물질로 알려진 비스페놀A 등의 화학 물질을 물 속에 배출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에서만 해마다 15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해안으로 밀려오고 있으며 수백 톤이 플라스틱이 전세계 해변으로 밀려옵니다.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연구지만 사이도 박사님과 동료 연구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 이로운 생활 양식의 추구를 모두가 상기합시다. 2009년 5월 토고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환경에 있는 모든 요소의 상호 의존성을 깨닫는 것은 우리 자신의 건강과 생존에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지구의 2/3 이상이 바다로 덮여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해양 생태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바다는 전 세계 산소의 절반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구 기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지구 생명체의 생존은 거의 바다에 달렸습니다.



Reference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207840/Plastic-decomposes-sea-releases-cancer-causing-chemicals-study-warns.html
http://www.osha.gov/SLTC/styrene/index.html, http://www.atsdr.cdc.gov/tfacts53.html
http://www3.jsonline.com/story/index.aspx?id=69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