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장관들이 평화 확보를 위한 물 외교 프로그램에 합의합니다 - 2009년10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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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국가들의 물 및 외교 통상부 40명 전문가들이 물 협력 계획을 세우는 3일 간의 세미나를 위해 아랍에미리트 연합국 두바이에 모였습니다. 세계은행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코펜하겐 기후변화 포럼에서 제출될 보고서의 자료를 가지고 회의를 시작했으며 기후 변화의 영향을 포함하지 않아도 중동의 일인당 물이 2050년까지 50%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그레이 세계은행 물 수석 고문은 세계 인구의 95% 이상이 최소한 한 개의 수로를 다른 국가와 공유하는 국가에 거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랍 지역 물의 70%에 이것이 사실임을 확인하면서 마지드 알 만수리 아부다비 환경국 사무총장이 말합니다. 『분쟁을 피하기 위해 이 자원과 분배가 관련된 국가들의 이해 관계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운영되어야 합니다』지역의 수자원을 공유하고 보존하고자 협동의 노력을 하는 사무총장과 아랍 물 및 외교 통상부의 물 전문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에게 풍부한 혜택을 주는 해결책을 발견하도록 결실 있는 성공을 거두길 빕니다.



Reference
http://www.thenational.ae/apps/pbcs.dll/article?AID=/20091012/NATIONAL/710119855/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