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가 산림보호를 약속합니다 - 2009년10월27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프린트

160개 국가의 3천5백명 대표들이 아르헨티나에 모인 최근 유엔 후원의 세계 임업 회의에서 세계야생동물기금 (WWF)은 36개 축구장 넓이의 삼림이 1분마다 벌채되고 있다고 말하며 나무를 다시 심고 벌목 속도를 줄여서 2020년까지 산림 벌채율을 제로로 만들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열대 우림 존속율이 30%인 브라질과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는 이 목표 달성을 위해 공약을 했습니다. 세계 최대 존속 열대림의 본거지인 남미는 고기를 생산하는 축산업과 대부분 가축을 먹이는 콩 작물에 의해 파괴되어 왔습니다. 이 회의의 결론은 12월 코펜하겐 기후 정상 회담에 제시되도록 추진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숲 보존을 위해 헌신하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와 세계 임업 회의의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만물의 존엄함 존중을 통해 생물권을 지속시키는 행동에 모두가 동참하기를 2009년 8월 태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환경에 미치는 육식의 극단적인 해로움을 말씀하시며 인류가 채식 해결책을 선택한다면 더 나은 미래가 올 것임을 상기시켰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보통 우리는 더 나은 대안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기에 너무 바빠요. 육류는 환경을 가장 많이 파괴하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선택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게 된다면 변화하고 싶어할 것이며 실제로 변합니다. 채식주의는 이제 멈출 수 없는 유행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구를 구할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육류 제품으로 인해오염 된 공기, 물과 땅을 보게 되면, 만약 사람들이 지구 전체 땅의 1/3이 육류산업에 사용되고 있거나 80%의 숲이 사라지게 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대해 듣거나 읽게 된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