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핸슨 박사의 새 책이 인류를 구할 마지막 기회에 대해 경고합니다 - 2009년12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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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핸슨 박사의 새 책이 인류를 구할 마지막 기회에 대해 경고합니다
자신과 모든 미래의 세대들을 위하여 지구온난화를 다룰 행동을 취할 것을 호소하고자 핸슨 박사는 『내 손자들의 폭풍: 다가오는 기후참사와 인류를 구할 우리의 마지막 기회』 라는 책을 저술했습니다.

그 책에서 미국의 기후학 전문가겸 미국항공우주국 (NASA)의 고다드 우주연구소 책임자는 종전의 예측보다 더 빨리 다가오고 있는 기후의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대하여 경고를 합니다. 그는 또한 과학자들이 현재의 CO2 수준이 387ppm 을 가리키고는 있지만 지구의 대기권이 처리할 수 있는 CO2 수준의 최고추정치를 350ppm 으로 낮추었다고 말합니다.

그 책은 또한 우리 지구의 생존을 위해 환경을 안정시키는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정부들과 관리들이 지구온난화를 멈추기 위해 신속히 행동하지 않을 경우의 결과들을 경고합니다. 지구의 위기가 실로 매우 긴급함을 말씀해주신 제임스 핸슨 박사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고 생태권을 안정시키기 위해 자비롭고 환경을 의식하는 행동들에 빨리 주의를 기울이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더 하우스 지의 2009년 9월판에 게재된 인터뷰에서처럼 인류가 핸슨 박사와 같이 존경 받는 과학자들의 중요한 경고들에 부합되게 행동할 것을 자주 당부해 오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제발 존경하는 이 현명한 과학자의 경고와 충고를 귀담아 듣고 지구의 안녕을 위한 책임을 계속 나눠주기 바랍니다. 한센 박사에 따르면 우리 지구는 재난을 몰고 올 돌이킬 수 없는 정점을 넘어설 위험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미 알고 있지요.
 
북극해의 얼음이 녹는 것처럼 바다가 더 많은 햇빛을 흡수해서 해빙을 가속화 시키고 영구 동토가 녹으면서 영구 동토가 녹으면서 메탄 같은 독가스를 방출시킴에 따라 대기는 점점 더 더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기본 종들의 멸종은 이미 병든 생태계를 한층 더 파괴시키며 따라서 더 많은 종들과 무엇보다도 중요한 우리 인류를 위태롭게 합니다.

그런데 이 두 위대한 과학자들은 지구의 심각한 상황을 지적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하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해결책을 제안했습니다. 채식을 하는 것은 온실 가스 방출을 대폭 줄이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둘도 없는 효과적인 행동입니다. 


그 밖의 소식

* 3년간의 가뭄으로 토종 어류 개체수가 급감하고 많은 일자리가 없어지자 미국 정부는 캘리포니아의 새크라멘토-샌호아킨 강 삼각주를 복구해 생태계를 회복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 영국은 미화 28만6천 불을 에버리스트위스 대학에 제공했는데 이는 생물폐기물로 숯을 만들어 천연비료로 사용하고 또한  토양의 탄소 흡수를 돕는 바이오숯 설비를 위한 것입니다.

* 여러 환경단체의 주최 하에 어울락(베트남) 각지의 청소년 천여 명이 환경의식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전거 타기와 비닐봉투 대체품 사용 같은 유용한 친환경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