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돼지”도 잔인하게 다뤄집니다 - 2010년1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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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복지 단체 컴패션 인 월드 파밍과 유럽 농장동물연합의 합동 조사에 의하면 해마다 식용으로 사육되는 2억 5천 마리 돼지들의 대부분이 불법적인 상태에서 사육된다고 합니다. 2003년에 통과된 돼지복지법 위반에는 꼬리 절단 금지의 위반과 지푸라기 깔개와 다른 물질을 허용하지 않음으로 기본적으로 자연스런 행위의 박탈 등이 포함됩니다. 더욱 나쁜 것은 미국에 기반을 둔 팜 생츄어리는 『인도적인』『놓아 기른』『풀 먹인』 『유기농』과 같은 라벨은 이런 인증이 인도적으로 길러진 가축이라고 믿도록
현혹시킨다고 밝힙니다.

단체의『라벨 뒤의 진실』 이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 없는』으로 여겨지는『자연스럽게 기른』 고기와 달걀은 사실 헛간 같은 대형 창고와 자신의 배설물 속에서 뒹구는 수천 마리 갇혀 있는 가축에 기인합니다. 예를 들어『인도주의 인증』프로그램은 돼지나 닭들에게 야외 접근의 허용을 요구하지는 않으며
육우의 비육장 감금이 허용되고 암탉의 윗부리 제거와 꼬리 절단 등의 잔인한 신체 절단이 일부 환경에서 허용됩니다.
 
이런 개탄스럽게 잔혹하고 더럽고 비좁은 환경은 돼지독감 바이러스 등의 병원균을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은 사례와 사망자가 너무 많아 진정한  통계의 일부 조차 확인할 수 없음을 인정했지만 보도된 전세계 사망자수는 28,510명 이상이며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특히 호주, 불가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와 루마니아 등의 국가에서 사례가 계속해서 증가함을 목격합니다. 더욱이 캐나다는 최근 5명 이상의 돼지독감 사망자를 발표하여 일주일 만에 총 425명이 되었으며 인도는 7명의 발표로 일주일 만에 총 1,177명이며 영국은 지난주 최소 66명이 새로 입원해 3명의 사망자를 더 기록했습니다.

인간의 미각을 위해 동물들이 견디는 불가해한 고통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팜 생츄어리, 컴패션 인 월드 파밍, 유럽 농장동물연합에 유럽 농장동물연합에 감사드립니다. 가축 관련의 질병으로 고통 받는 전세계인을 위해 기도하며 진정으로 인도적인 유기농 완전 채식 생활방식의 지지로 모든 고기 생산이 금지되어 다음에 오는 질병들이 예방되길 바랍니다.









http://www.evana.org/index.php?id=52356&lang=en http://www.farmsanctuary.org/issues/campaigns
/summary.html
http://www.huffingtonpost.com/gene-baur/the-truth-behind-so-calle_b_431540.html
http://www.france24.com/en/20100122-swine-flu-toll-reaches-14142-w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