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논문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화산증가는 기후변화와 관련됩니다. - 2010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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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문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화산증가는 기후변화와 관련됩니다.

4월14일 수요일 시작된 아이슬란드의 화산 분출은 엄청난 양의 화산재를 뿌리며 유럽 전역으로 퍼져 수백만의 여행객들이 발이 묶이고 언제 운항이 재개될 지 모르는 항공 사태를 일으키며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항대기자 : 우린 런던에서 3일간 움직일 수 없었어요. 이러한 긴 시간은 전례가 없던 일로 거대 영공이 완전히 폐쇄되었어요. 물론 이것은 매우 쉽고 즉각적으로 해결될 수 없는 일이지요.

아이슬란드에서는 화산의 열기로 해빙이 증가해 홍수로 수백 명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아이슬란드 보건당국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애완 동물들을 집 안으로 들여서   호흡기를 보호 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또 다른 우려는 화산재로 인한 식수 오염의 가능성입니다.

4월 19일 월요일에 일어난 또 다른 화산폭발로 유럽 일부 지역에서 여행 재개가 다시 어렵게 되었는데
당국에서는 새로운 화산재가 영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국립 관제국은 악화되는 상황으로 북 아일랜드 지역같은 곳으로의 운항이 불확실 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최초의 화산재 구름이 월요일 아침 캐나다 동부의 퀘벡지방에 도달함에 따라 캐나다 항공은
뉴펀들랜드나 래브라도어 지역의 공항들에서의 항공운항이 금지됐습니다.

또 다른 화산 폭발로 더 강한 화산재가 날라올 것이 예상되어 안전을 위한 다른운항 제약들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항공운항 협회는 공항 폐쇄로 인한 항공사의 손해비용이 하루 총 수입 결손과 결손 항공기 고객이나
항공기를 보관하는 부대 비용을 합해 미화 2백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잠정 집계했으며 독일 상공회의소는 매일 미화 130억달러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그 지역을 관찰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에이야프얄라요쿨의첫 번 화산 폭발이 빙하가 아닌 화산보다 더 큰 폭발이었으며 마그마가 2백 미터의 두께 얼음을 뚫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빙하는 거의 없어졌고 화산 재는 거의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 최근의 화산활동이 에이야프 얄라요쿨의 빙하 두께보다 두 배나 더 두꺼운 거대 화산인 카틀라의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의를 줍니다.  카틀라 화산의 폭발은 약 1세기 전에 대홍수를 일으켰고 일년간 지속됐습니다.

또한 아이슬란드의 이전 경험이나 멕시코같은 나라들의 경험은 폭발 열이 화산의 빙하 뚜껑이나 가까운 빙하들을 녹게 해 심각한 진흙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대학의 프라이슈타인 지그문트슨 박사와 영국 리즈 대학의 캐롤리나 파글리 박사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의 기온 상승은 지반 밑의 뜨거운 바위들의 압력을 감소시켜 그 구조가 확대되며 훨씬 쉽게
마그마로 전환 할 수있는 상태가 되므로 폭발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고 합니다.

얼음으로 덮여 있는 화산들은 특히 가능성이 높은데 얼음이 녹으며 무게를 잃기 때문입니다.
지그문트슨 박사는『결국 더 규모가 크고 더 빈번한 화산 폭발이 아이슬란드를 강타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파글리 박사는 기후 변화는 남극의 에레부스 산이나 남미파타고니아 산에서의 지진이나 화산폭발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욱이 런던에서의 2009년 회의에서 선도적인 영국 화산학자 빌 맥과이어 박사는 대기 온도가 아주 작게 변화해도 지표면 내에서의 화산 활동과 지진 활동이 함께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온 변화나 압력 변화 조차도 지구 내부에서의 화산활동이나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지그문트슨 박사 파글리 박사와 맥과이어 박사 그리고 사실을 통감하고 이 고통스러운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게 돕는 모든 과학자들과 관리들께 감사합니다.

모든 곳의 사람들이 속히 지구 집의 안정성을 새롭게 하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2009년 5월 한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변화와 지구에서  자주 일어나는 이런 재난들을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선택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우리가 겪을 일은 지구온난화만은 아니에요. 태양의 흑점이 폭발하는데 이번엔 더 커질 것이며 지구 중간,바다에서 폭발성 화산이 있을 수도 있어서 모든 것을 날려버릴 수 있어요.

그러니 집중해야 할 것은 기술적인 수리가 아닙니다. 응보의 문제에요. 우리가 집중할 것은 인과응보입니다.  동물과 사람의 살생을 꼭 멈춰야만 합니다. 그걸 멈춰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모든 게 갑자기 분명해 집니다.  기후 문제를 다루는 더 좋은 기술적 방법을 찾을 것이며,태양이 폭발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바다의 폭발이 멈출지도 모릅니다. 태풍이 멈출지도 모릅니다.

사이클론이 잠잠해질 겁니다.  지진이 사라질 겁니다.  다른 모든 것이 평화로운 삶으로 바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평화를 만들면 평화롭게 될 거니까요.

인류뿐 아니라 지구의 모든 거주자들에게 평화가 올 겁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채식을 강조하는 겁니다.



프랑스 탐험가가 최초의 북극 단독 열기구 비행에서 기후자료를 모읍니다.

1986년에 혼자서 북극에 도달한 최초 인물이 되었던 의사이자 탐험가 인장 루이 에티엔이 태양열 열기구로 최초의 단독 북극권 비행을 완수했습니다. 63세의 그는노르웨이를 출발하여 총 3,130킬로미터 거리를 여행한 후5일 만에 시베리아 동부에 도착했습니다.

비행 중에 그는 이산화탄소 수치와 지구 자기장에 대한자료를 모았습니다.   120시간 여행에서 거의 잠을 자지 않은 에티엔 씨는 성공적인 착륙에 대해 말하길 『결심 하면,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주목할 만한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제 자신에게놀랐습니다』

에티엔 박사님의 전례 없는 북극 상공 여행에 찬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계속되는 일에 행운을 기원하며 이러한 모범적인 친환경 행동이 연약한 생태계를 더 세심하고 사려깊게 다루도록 모두를 고무하길 바랍니다.

그 밖의 뉴스

*  새 해양 오염방지협약에 따라 지중해가 그 지역을 지나는 선박에 대해 쓰레기와 하수 기름과 같은
   오염  물질의 배출을 금지하여 보호조치를 취합니다.

* 1901년에서 2007년까지 인도의 기온을 분석한 연구가 1970년 이래10년 마다 전국의 밤
   기온이 0.2도 꾸준히 올랐음을 보여줍니다.

* 2010 카타르 지속가능 컨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습지를 보존하고
   페르시아만을 냉각시키는 데 태양 에너지 사용을 제안했습니다.


*  중국 윈난성 남서부의 중요한 경승지 인리장의 위롱쉐샨의19개 빙하 중 4개가 완전하게 사라졌고 
   지난 10년에 만리장시 평균 기온이 리장시 평균 기온이 섭씨 1.3도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