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동물매개성 질환의 영향이 인간에 더 심각해 집니다 - 2010년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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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보호청 (EPA) 과학자들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촉발된 생태불균형이 인수공통질환의 확산을 가속화 시킨다고 합니다. EPA 환경건강 과학자인 몬티라 퐁시리 박사는 『환경의 극적변화는 인간의 질병패턴에 큰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물매개성 바이러스들의 혼합으로  인해 나온 최근 돼지독감의 발발은 EPA 과학자들이 우려한 출현 질병 중 하나이며 과학자들은 또한 말라리아, 웨스트 나일병 및 온난한 기후와 농업활동 변화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 늘고 있는 다른 질병들을 언급했습니다.

1940년 이후로 3백여 개의 새로운 질병들이 확인되었고 60%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모두에 위협을 야기하는 인수공통 질환의 확산에 대해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미국 환경보호청 과학자들의 노력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특히 안전하고 면역을 높이는 채식을 선택함으로써 더 가볍게 살길  택하고 따라서 우리 지구를 보호합시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2009년 8월 태국화상회의에서 처럼 관련된 질병들을 피하기 위해 인간이 동물의 소비를 멈춰야 할 필요성을 여러 번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사실 돼지독감은 인간이 동물을 잔인하게 대해서 발생하고 퍼져 나간 유일하게 무서운 질병이 아니에요. 조류독감,폐결핵 리스테리아,크론병 광우병,캄필로박터 광우병,캄필로박터 황색 포도상구균 등이 있죠 현재는 더욱 위험해졌는데요. 메티실린에 내성이 생긴 MRSA라는 황색 포도상구균이 생겨서『슈버버그』라 불리는데 항생제로 치료가 불가능해서 슈퍼버그를 치료할 항생제가 없습니다.

이런 병이 생기는 건 우리가 지나치게 동물을 사육하면서 질병이 생성되고 전염될 만한 상황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질병들은 사냥에서 오는데요. 에이즈는1981년부터 2천5백만의 인명을 앗아갔는데,이는 인간의 영장류 소비에서 비롯됐죠. 돼지독감 말고도 모든 질병은 막을 수 있습니다.
 
인류가 그토록 건강치 못하고 잔인하며 폭력적인 가축사육과 사냥 및 동물의 살을 먹는 습관을 버린다면요. 동물 살을 먹는 것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http://www.independent.co.uk/news/science/deadly-animal-diseases-poised-to-infect-humans-1856777.html
http://www.telegraph.co.uk/health/healthnews/6930130/Scientists-warn-of-rise-in-diseases-spread-
from-animals-to-humans.html
http://www.eht-for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