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립자원보호 협회(ＮＲＣＤ)가 의뢰한 새 보고서는 물 사용과 지구 온난화가 현재 속도를 유지한다면 미국 주의 약３５％가 ２０５０년 까지 물 부족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ＮＲＣＤ 기후 센터 댄 라쇼프 이사는 이 연구결과에 대해 추가 설명했습니다.

댄 라쇼프: 지구 온난화로 인해 미국 본토 ４８개 주 １１００이상의 카운티가 현재 심각한 물 부족의 위험 요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또한 ４백 개 이상의 카운티가 １４배로 증가한 매우 심각한 물 부족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전에 시도된 적이 없었던 새로운 방법으로 자료를 편집한 매우 획기적인 보고서로 획기적인 보고서로 카운티 수준에서  드릴 다운하여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의 위험 지표를 제공한 것입니다.


리포터: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자료를 사용한 연구진은 관개와 도시의 상수도 등 다양한 구역에서 현재 물 사용을 최초로 분석하여 이 사용 실태가 지속될 경우의 미래 수요를 추정했습니다. 이 수치와 2050년 물을 구할 가능성에 대한 예상을 비교하면 미국은 장기간의 시간 급수를 실시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댄 라쇼프: 현실은 우리가 기후 변화와 청정 에너지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단지 옳기 때문이 아니라 미래의 계획되지 않은 변화와 고통에 대한 대안이 그리 기대할 수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리포터: 기후변화로 인한 물 공급의 위험성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이 연구결과에 라쇼프 이사와 미국 국립자원보호협회와 기여한 모든 연구진들에게 큰 감사드립니다. 정부와 모든 개인들이 이 긴급한 상황을 인식하여 지구 온난화로부터 자원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금 행동하길 기원합니다.

２００９년 ８월 태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전에도 여러 번 강조하셨듯이 소중한 물 공급 등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신속하고 간단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http://www.nrdc.org/media/2010/100720.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