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삼림벌채로 동식물 수백만 종 뿐만이 아니라 이제 인간들도 위험에 처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최근에 아마존 원주민들의 희귀한 사진들을 발표하여 그들의 멸종 위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합니다.

전에 접촉하지 않았던 이 사람들의 화상들은 브라질의 국립 인디언 재단이 인권단체인 서바이벌 인터내셔널과 동행해 브라질-페루 국경 부근의 지역위로 비행하는 동안에 촬영되었습니다.

페루의 불법 벌목은 원주민들을 국경너머 브라질의 피해를 덜 입은 열대 우림으로 달아나게 했습니다. 한편 환경단체인 지구의 벗에 의해 새로 출간된 보고서는 고기와 동물사료 바이오 연료에 대한 과도한 수요가 브라질 열대우림의 파괴를 영구화하고 있어서 수천 명의 사람들의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생물 다양성의 상실을 초래하며 기후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연구에 의하면 ２０２０년까지 동물사료 및 바이오 연료용의 대두 생산은 ５백만 헥타르만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편 에탄올을 위한 사탕수수의 생산과 소의 방목이 ２５％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그 나라 전역에서 생태계와 생계를 더 위협하고 있습니다.

원주민들과 동물친구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긴급한 문제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브라질 정부와 국립인디언재단과 서바이벌 인터내셔널 및 지구의 벗 등의 단체들에게 감사합니다. 지구의 필수적 허파를 구하기 위해 우리 모두 합심하여 지속가능한 조치들에 동참하기를.

종전에 자주 그랬듯이 소중한 열대 우림의 나무들의 상실에 관해 우려를 가지고 말씀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１０년 １１월 영국 회의 중에 보여준 화상 메시지에서 그 원인들 중 일부와 함께 모든 생명들을 위해 우리가 소중한 생태권의 균형을 다시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언급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