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숲의 냉혹한 미래를 예고합니다 - 2011년3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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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무에 대한 컨퍼런스에서 미국 산림청 직원들과 기타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미국 산림의 건강과 얼마나 빨리 숲이 쇠퇴해가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한 보고를 했습니다.

 사시나무와 같은 종들에 대해 미국 서부에서 이미 발생한 주요 수종의 집단사를 언급하며 짐 올랄 박사는 식물병리학자이자 갑작스런 사시나무 감퇴에 대한 수석 전문가로서 현재 언덕과 산 경사면에 식생하고 있는 1천6백만 에이커중 약1천1백만 에이커가 기온상승과 가뭄으로 사라져 파괴될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한편 기후변화는 백송과 같은 종을 훨씬 더 크게 황폐화 시킬 것으로 보이는데 백송이 소나무좀에 취약해서 백송을 사라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기온이 더워지면서 좀들은 더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몬타나와 와이오밍 일부의 큰 숲들이 불과 지난3년 만에 사라졌습니다.

미국지질조사가 수행한 76곳의 원시림 연구에 따르면 전체 입목들의 87%에서 사망률 증가를 보였고 죽은 나무들은 지난18년에 걸쳐 두배가 되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연설한 전 미국부통령 앨 고어는『당신이 숲을 사랑하고 숲에 어떤 일이 일어 나는지 관심 있다면 첫째 연관성은 더워지는 기온이다』 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중요한 숲에 대한 지구온난화의 영향에 대한 정보에 앨 고어와 다른 모든 과학자들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류가 지구상에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지지하는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받아들여 미국과 전세계 숲이 한번 더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2008년 캐나다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변화에 직면한 생명을 주는 숲이 처한 곤경에 대한 핵심 해결책을 거론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더 많은 나무를 심더라도 뭔가가 발생할 것이에요. 아마 산불이나 좀이 더 많아질 거고 그러면 또 모든 숲을 먹어 치우기 시작할거에요.

그래서 이것은 정말 끔찍한 상황이죠. 유일한 것은 우리가 바르게 살아야 하고 덕이 있어야 하는 거죠.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한 무엇이든 그 응보를 뜻하는 악업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요.

우리는 다시 자비로워져야 해요. 천국이 우리가 살도록 한 고귀한 방식으로 살도록 우리 마음을 들여다 보아야 해요. 나무만 심는 것이 절대적인 방안이 아니에요. 비건채식을 해야 해요.
http://www.aspentimes.com/article/20110219/NEWS/110219812/1077&ParentProfile=1058, http://www.aspendailynews.com/section/home/14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