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스웨덴 스톡홀름 세계 물 주간 회의에서 기후변화와 관련해 히말라야 빙하가 매년 70m까지 줄어들고 있음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통합 산악지대개발 국제센터의 수면과 위험관리 프로그램 감독관 매츠 에릭슨은 말했습니다. 『히말라야 빙하는 세계 어떤 곳보다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녹는 빙하와 강설이 아시아에서 가장 큰 아홉 개의 강을 따라 흐르는 물의 대략 50%를 이룹니다. 지속되는 감소는 히말라야 지역에 살며 신선한 물로 농사짓고 에너지를 만들고 식수로 사용하는  13억 인구의 생계에 심각한 위협을 줍니다. 게다가 녹는 속도가 증가하면서 대기 중에 더 많은 탄소를 방출합니다.

기후변화가 히말라야 지역에 가져오는 결정적인 효과를 알려준 국제적 전문가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보고서가 행성을 복구시키는데 필요한 배려하는 생활방식을 택하도록 협력하는데 우리의 즉각적인 행동을 장려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