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수자원이 위태롭습니다 - 2009년2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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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국가 담수 관리 정책 보고에 의거해 뉴질랜드 작가 엘리사베스 체임버스는 비지속가능한 물 관리,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가뭄, 광범위한 화학 비료 사용으로 인한 오염, 그리고 가장 심각한 것으로, 엄청난 양의 담수를 요할 뿐 아니라 농장 유출수로 수로를 오염시키는 대규모 낙농업 때문에 전국적인 담수원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안전한 담수를 지속적이며 확실히 전국에 공급하기 위해 많은 규정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영국 저널리스트 프레드 피어스에 의하면 우유 1리터 생산을 위해 한 마리 소에게 2천~4천 리터의 물이 들어가므로 낙농업이 문제의 주원인이라고 말합니다. 담수의 심각한 전국적 부족 현상을 솔직히 말해준 체임버스 여사께 감사드립니다. 현명한 뉴질랜드 정부가 이 소중한 자원이 미래에 풍부해 지도록 채식을 권장하길 바랍니다.


2008년 7월, 미국의 영적 각성 라디오 방송 제임스 빈과의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대규모 물 부족과 전세계 수로 오염은 모두 대부분 축산업의 결과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이제 물을 봅시다. 쇠고기 한 접시에 천2백 갤론이 듭니다. 닭고기 한 접시에는 330갤런이 들며 두부와 밥,채소 등을 포함한 완전 채식 식사에는 98갤런만 들어갑니다. 모두가 식량부족과 물 부족에 대해 많이 말하고 있는데 주원인은 가축사육입니다. 세계 대부분의 수질 오염과 관련된 사용량은 포함되지도 않았죠.

우린 이렇게 영원히 댈 수가 없습니다. 우린 육류 소비를 그만둬야 합니다. 생존을 위해서 육식을 그만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