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한 미 서부의 물 부족 가속화 - 2009년3월19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프린트

캘리포니아가 가뭄으로 큰 손실에 직면합니다. 세계적인 기후변화가 물 부족 증가를 야기함에 따라 미국
캘리포니아 농부들은 지난해 최소 3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지난 달, 아놀드 슈왈츠제너거 주지사는 극심한 물 부족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현재 로스앤젤레스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시간 급수를 계획 중입니다. 최근, 캘리포니아 북부의 컨 카운티는 4만 에이커의 농작물에 용수공급이 부족할 것이며 또 다른 4만 에이커는 파종조차 불가능해 금년에 3억 달러의 손실을 다시 볼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컨 카운티는 물 부족에 대처할 비상대책을 요청했고 천연자원 보호협회 (NRDC)는 지하수 정화와 폭풍우 물 모으기 같은 복원 대책에 좀 더 집중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극심한 상황을 경감시키려는 천연자원 보호협회와 천연자원 보호협회와 다른 모든 이들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을 지속시키는 새로운 수준의 지속가능한 삶을 채택하는데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