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산호초 연구에서 심각한 해수면 상승이 밝혀졌습니다.
국립 자율 멕시코 대학의 해양 과학자 폴 블랭천 박사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남극과 그린란드 빙상의 급격한 해빙으로 해수면이 수 미터 상승하여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일본 도쿄, 인도 캘커타 같은 국제 도시들이 침수될 수 있다고 합니다. 12만 1천 년까지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는 멕시코만의 산호초 화석을 연구한 블랭천 박사는 당시의 온난한 기온은 현재 과학자들이 걱정하는 동일한 빙상의 붕괴를 가져와 해수면의 급격한 상승을 초래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남극과 그린란드의 빙하가 급격히 녹고 있는 오늘날 고대 산호초에 대한 이 연구는 기후변화가 완화되지 않으면 재앙적인 해수면 상승이 가능하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인류의 위험한 상황을 확실히 밝혀주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모두가 지금 행동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 블랭천 박사 연구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8년 12월 미 캘리포니아에서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전세계 시민에게 더욱 사려 깊은 삶의 방식을 택해 이 같은 재앙적인 결과를 막고 우리의 삶과 지구를 보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4월에 독일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독일 기상청은 1891년 기록을 시작한 이래 올 4월 기온이 최고에 도달함을 보여주는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4월을 이틀 남기고 발표된 보고서에서 4월 평균 기온은 섭씨 11.6도를 기록해 평소보다 4.5도 높았습니다. 2007년 4월 기온은 평균보다 4.2도 높았습니다. 독일 기상청의 볼프강 쿠스치 기상청장은 지난 20년 동안 평균기온은 거의 매년 올라갔으며 "기후변화의 기차는 굴러가는 것만이 아니라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찰을 통해 심각한 추세를 밝혀준 쿠스치 기상청장과 독일 기상청에 감사드립니다. 지구의 섬세한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모두 함께 신속히 행동하길 바랍니다.

지구의 위기를 건설적 변화의 기회로 삼읍시다.
과학자들이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에 관한 심각한 자료를 계속 발표하면서 희망의 목소리는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이란 이유로 소중히 여겨집니다. 4월 26일『지구를 구하자 2009 회담』에서 한국의 유명인사, VIP, 대중들과의 토론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강력한 해결책인 채식을 강조하고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인류의 노력에 낙관을 표했습니다.

목소리 : 일부 참가자들은 칭하이 무상사와의 뜻 깊은 회담 후 자신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오상윤 – 대학생, 새로운 채식인: 선생님과 얘기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참 영광이고 뜻 깊습니다. 저도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했지만  제가 태어나기 전 20년 전부터 문제가 됐던 내용이기 때문에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바뀌었죠.

수프림 마스터 TV: 마지막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겠어요？

오상윤: 여러분과 다같이 채식을 하고 채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과도 채식을 할 수 있게 그들을 일깨우고, 또 사랑으로 세계를 한 번 온난화에서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창일– 한국 국회의원: 채식,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아내는 문제, 유기농법 등 전부가 지구를 지켜 나가는 구해 나가는 작업의 하나가 되겠지요. 지구를 어떻게 구해낼 것인가 이것은 곧 환경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그리고 생명을 어떻게 지켜 나갈 것인가라는 문제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회의 참석자: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구합시다!

목소리: 인류의 노력에 대한 굳은 믿음과 전폭적 지지를 아끼지 않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생활방식 변화가 지상의 큰 변화를 가져와 모든 존재가 평화로 번영하는 그 날을 우리 모두가 목격하길 바랍니다.

동물을 인도적으로 대하는 사람들 (PETA)의 최근 공익광고에서 미국 여배우 에밀리 디샤넬은 온실가스 감소에 가장 큰 효과가 있는 비건식으로 바꿀 것을 모두에게 촉구했습니다.
http://vegetarianstar.com/2009/04/23/emily-deschanel-meats-not-green-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