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빙원의 붕괴가 지구 중력장을 바꿀 수 있습니다 - 2009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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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빙원의 붕괴가 지구 중력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영국의 브리스톨 대학교 조나단 뱀버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이 만들어 낸 지구온난화로 인한 서남극 빙관의 유실은 심각한 해수면 상승을 초래한다고 밝혔습니다. 더욱이,남반구의 거대한 얼음 덩어리의 유실은 북반구에서 더 강한 인력의 힘을 야기시킵니다. 이 변화로 북아메리카의 동서 해안이 세계 평균과 비교해 25% 높은 해수면 상승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은 명백하게 양 해안의 주민들에게 위험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뱀버 교수와 학생들의 이 중대한 시나리오의 발표에 감사를 드리며, 모든 세계시민들이 우리의 환경 자연계의 질서를 지키기 위한 빠른 행동을 취하길 기도합니다.

2009년 3월 미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평화를 위한 주스 단식 세미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인류를 위한 걱정을 한번 더 표하며 해수면 상승과 같은 지구 변화의 해로운 결과를 피할 수 있는 자비로운 생활방식으로 바꿔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회의
2009년 3월 7일 - 미국 캘리포니아 컬버시

칭하이 무상사: 해수면이 이렇게 상승하면 어떻게 될까요? 구멍을 파더라도.. 요즘에는 사람들은 그런 게 있어요. 여러분을 위해 방처럼 관을 설치해서 땅 속에 넣으면 기후변화로부터 가스와 모든 것에서 자신을 보호하겠지만 해수면이 70미터나 상승하고 그 지나간 자리에 모든 게 묻히는 경우에는 어떻게 우리를 보호하지요? 더 이상 식량이 없고, 더 이상 농업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먹을 동물도 없어요. 고기를 먹고 싶어도 우리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채식으로, 비동물성 식단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육류산업은 금지되어야 해요, 그것 뿐이에요.


C40 기후회의에서 변화를 위한 협정이 체결됩니다.
2005년 회의의 40개 창립 도시들의 이름을 딴 C40 대도시 기후정상 회의가 올해 세 번째 회의를 개최해 전세계 41개국 80개 도시 대표들을 모았습니다. 올해 참가자들은 서울선언문을 채택했으며, 이는 주요 대도시들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저탄소 도시』가 되는 역할을 다할 것을 요청합니다. 선언문은 또한 덴마크에서 앞으로 열릴 유엔 기후회의가 기후변화 완화에 도시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도록 권고합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언문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멤버들의 의견 일치와 도시의 책임, 협력적 행동의 필요성이 담겼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깨끗하고 푸르게 변화시키려 헌신하는 C40 기후정상회의 대표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분명 이러한 단결된 협의로 우려하는 시민들 모두가 일어나 신속히 행동하여 우리의 지구 거처를 구할 것입니다.

구자라뜨의 시가 최우수 친환경 도시가 됩니다.

인도 서부 구자라뜨주 최대 도시인 아마다바드는 전국 15개 시당국 중에서 친환경 도시로 선두에 섰습니다. 2003년 이 도시는 가장 오염된 곳으로 판정되었기 때문에 이 차이는 특히나 의미가 있습니다. 친환경 리스트는 "지구를 구하기 위한 친환경 도시 계획"라는 제목으로 유엔 환경 계획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아마다바드의 친환경 일부 조치에는 식수, 보다 청정한 대중 교통 시스템, 지표수, 에너지 고효율 스트리트 앰프와 급수소 펌프 사용을 용이하게 하는 기본 시설 개발이 있습니다. 

친환경 전환과 의미 있는 친환경 수확을 얻은 아마다드에 경의를 표합니다!이런 조치가 축복받아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우리 모두를 고무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