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 조사 1] 공장식 돼지농장의 내부를 살펴봅니다 - 2009년6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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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미디언이자 국가 돼지고기 산업의 전 대변인이었던 마이크 킹은 공장식 농장에 사는 돼지들의 생활상태를 맨 먼저 경험했습니다. 당시 그는 전형적인 돼지농장을 새벽에 둘러보러 갔습니다. 킹씨의 방문을 도왔던 착취동물구조 (SAFE) 단체는 수프림 마스터 TV와 촬영 필름을 공유했으며 그곳에서 킹 씨는 그가 본 것에 대해 말했습니다.

마이크 킹 – 뉴질랜드 코미디언, 돼지고기 산업의 전 대변인: 구역질이 나네요. 정말 심하군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악취가 정말 심해요. 여러분이 도로로 운전해서 와본다면 맨 먼저 도로에서 마주치는 것은 압도적이고 구역질 나는 냄새예요. 그리곤 돼지소리를 들을 겁니다. 좋은 소리가 아니죠. 걸어 들어가면서 슬픈 눈을 볼 거예요. 막대기를 씹고 거품을 내뿜는 돼지들을 볼 거예요.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토할 거 같아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리포터: 공중보건 공무원들은 공장식 농장의 상황들을 수년 동안 심각한 문제로 언급해왔고 돼지로부터 치명적인 전염병 바이러스가 방출될 거라고 예견했습니다. 영국의 에든버러 대학과 옥스포드 대학, 중국의 홍콩 대학 연구원들의 협력으로 현재의 AH1N1 돼지독감 바이러스는 수년 동안 돼지들 사이에서 유포되고 있었음이 재확인되었습니다.그들은 바이러스가 검출되기 몇 달 전에 인간에게 감염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 유행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공식 확인된 돼지독감 바이러스는 75개국에서 약30,000명의 확인된 환자가 발생해 세계 공중보건에 계속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미국내 여러 도시와 지역에서 3명이 늘어 최근 사망자는 약145명입니다. 돼지독감 환자의 실제 수치는 이 수치의 몇 배가 될 거라고 예측하며 세계보건기구 (WHO)는 아프리카 같은 영양실조에 취약한 저소득 지역에서는 돼지독감의 최악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음을 우려합니다. 무고한 돼지들의 처지에 대해 밝혀주신 정직하고 용감한 킹 씨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농장 가축과 돼지독감 바이러스와의 관련성을 증명해주신 세계 과학자들께 감사 드립니다. 모두의 건강과 활기를 자연스럽게 회복시키는 비건채식으로 전세계가 전환하여 돼지와 인간 모두가 속히 고통에서 자유롭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