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폭넓게 돼지독감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 2009년6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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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 담당 부이사인 다렌 헌트 박사는 최소3명의 감염자가 지역사회 내에서 좀더 정확히 말하면 여행으로부터 돼지독감에 감염됐다고 확언했습니다. 이런 유형의 전파는 전문가의 예상보다 2개월 앞당겨
발생한 것입니다. 헌트 박사는 이런 사례들은 돼지독감이 뉴질랜드의 전역에 더 많이 확산될 것을 보여주는 초기의 징후라고 믿습니다.

세계 감염자의 60% 즉 30,000명 중 18,000명과 전세계 145명의 사망자 중 최소 45명이 미국에서 발생했습니다. 다음으로 발병이 높은 지역은 멕시코 캐나다 칠레 호주이며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 급속한 확산은 세계보건기구가 41년 만에 처음으로 대유행을 선언하게 된 주요인이었습니다.

돼지독감은 적어도 일부분은 돼지 농장의 밀집된 환경을 통해 발전됐다고 입증되어왔습니다. 오늘날의 거대한 돼지 사육 시설들은 전부 비위생적입니다. 그들은 많은 다양한 종류의 질병을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축들의 고통은 방문했던 이들에겐 명백한 것입니다.

뉴질랜드의 전 돼지 산업의 대변인이자 코미디언 마이크 킹은 사람들이 말하는 전형적인 농장 한 곳을 방문한 후 다음과 같은 의견을 표했습니다.

마이크 킹, 뉴질랜드 코미디언, 전 돼지 산업의 대변인: 그곳에 누운 한 돼지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거품만 내었습니다. 우리가 지나친 곳엔 죽인 돼지가 있었어요. 자는 줄 알았는데 가서 만져보니 죽어서 싸늘했습니다. 다른 돼지들도 단지 우울해 보였습니다. 돼지들을 살찌우는 우리로 갔었는데 돼지들은 걸을 수 조차 없었으며 거의 설 수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그들이 개들이었다면, 그들이 말들이었다면 그들이 양들이었다면, 그들이 소 혹은 염소들이었다면 사육장 사람들은 감옥에 갈 것입니다. 돼지는 호기심과 정이 많은 동물이지만 그곳에선 신경질적이죠. 정말 역겹습니다. 이는 불법이 되어야 하며 우린 지금 당장 법으로 정해야 합니다.

리포터: 공장식 농장에 있는 돼지들의 처우를 알리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주신 용감하고 솔직한 킹 씨에게 감사드립니다. 돼지독감(신종플루)의 영향이 최소화되길 계속 기원하며 회복중인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고 또한 동물과 인류 모두에게 평화를 주는 자비로운 완전채식을 속히 채택하길 바랍니다.

참고:
http://www.nzherald.co.nz/health/news/article.cfm?c_id=204&objectid=10578338
http://www.straitstimes.com/Breaking%2BNews/World/Story/STIStory_3902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