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관리국 (Ｃ Ｄ Ｃ )은 돼지독감(신종플루)이 사라지지 않고 대신 여름 내내 계속 지속되면서 가을과 겨울의 정규 독감 시즌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은 돼지독감에 대한
어떠한 저항력도 갖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장 취약한 집단에 속합니다.

Ｃ Ｄ Ｃ 직원인 다니엘 제니간 박사는 『지속되는 전염을 목격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젠 우리가 다른 무언가를 보게 됨을 의미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이 가장 심한 피해를 입어 십만 명 이상이 발병했고 입원환자가 １，６００명이며 최소 ８７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방글라데시와 슬로베니아에서 최초 사례가 발생해 거의 ９０개국에서 ４４，３００만 건이 확인되고 사망자수는 １８０명이 넘습니다. 미국에서 돼지독감에 걸린 ８０명 이상의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최근 분석에 따르면 대부분이 보호장갑 가운 호흡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발병 후에도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염된 의료 요원들이 취약한 많은 환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 상황은 우려됩니다.


돼지독감에 감염된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하는 이를 잃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비극적인 전염의 유행에 맞서기 위해 도움을 주는 미국 질병통제관리국과 전세계의 모든 다른 전문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같은 바이러스를 만드는 농장 경영을 멈추고 동시에 건강을 회복시키는 유기농 채식 생활 방식으로 전향하는 항구적인 방법을 통해 독감의 출현이 가라앉길 기원합니다.

참고 :
http://www.reuters.com/article/marketsNews/idUSN1840834520090618
http://www.google.com/hostednews/ap/article/ALeqM5hjdCHrP82YTFser5vD6CzTK1az6wD98TAU9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