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이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입니다 - 2009년7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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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는 확인된 감염자 수가 77,200명을 넘었고 사망자가 최소 332명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지난 주 아르헨티나는 이틀 동안 14명의 새로운 발생으로 사망자가 급증하여 아르헨티나 정부는 돼지독감으로부터 수 많은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노력으로 휴교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의 사망자 중에는 며칠 사이에 돼지독감 감염자가 약 6,500명으로 급증한 영국에서 3번째로 희생된 9살 아동과 29세 브라질 남자와 스페인의 20세 모로코인 임산부가 있습니다. 제약 회사 로시홀딩  AG사는 돼지독감의 경우 항바이러스약인 타미플루가 효과가 없음을 최초로 발표하였습니다. 비록 환자는 다른 약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이것은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형태를 변화시키면서 약품에 내성을 갖도록 진화하고 있으며  향후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바이러스학 전문가는 이러한 진화가 공장식 돼지농장의 공범적 역할로 인해 발생했다고 말합니다. 대중들에게 돼지독감 문제의 지속성 대해 경종을 울리고 대중의 건강을 보호하려 노력하는 보건공무원과 정부 보건 단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돼지독감 감염자와 가족을 잃어 고통 받는 모든 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돼지독감(신종플루)이 줄어들길 기원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근본 해결책은 유기농 비건 생활양식을 채택하여 동물 관련 감염의 위험성을 제거하고 모든 인류의 활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