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해일이 지중해 해안의 수백만 명을 위험에 처하게 합니다- 2009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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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해일이 지중해 해안의 수백만 명을 위험에 처하게 합니다.
국제 적십자 적신월사 연맹의 세계 재난보고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조기경보체계 부족이 해일로 인한 생명의 손상과 손실에 대한 취약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허리케인, 사이클론, 쓰나미 같은 재난의 위험은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한다고 밝혀졌습니다.

국제 적십자 적신월사 연맹의 기후 전문가인 피터 래스 길디아 씨는 말하기를, "인구가 밀집된 지중해 해안가와 지역을 살펴보면 주요 해일도 함께 발생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겁니다. 숫자가 증거지요. 엄청난 재앙이 될 것입니다."

피터 래스 길디아 씨와 국제 적십자 적신월사 연맹의 신중한 평가와 적시의 경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중해 지역의 사람들이 계속 안전하기를 기도하며 우리가 더 친절하고 온화한 존재로 돌아가 이러한 위험들이 최소화되기를 바랍니다.

인류의 안녕을 늘 걱정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4월 한국의 화상회의에서 지구 온난화와 그 심각한 전망을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교수님이 정확히 언급하셨듯이, 우리는 아주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많은 재난이 생기는 때가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미 충분하지요, 이를 방지하는 데에 채택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비롭고 고귀한 생활 방식입니다. 채식을 하면 온실 가스를 감축하는 데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이전에 동물 사료 재배에 쓰였던 농경지와 그 작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호주 숲이 최대의 탄소를 보유합니다.
호주 국립 대학 연구진들에 의하면 호주의 오래된 지역 숲들이 전에 전문가들이 지구 최대의 탄소 밀도 지역이라고 확신했던 열대 우림과 비교할 때 헥타르 당 4배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연구된 전세계의 132개 숲 가운데 과학자들은 최대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는 숲은 호주 빅토리아 센트럴 하이랜드의 애쉬 산 숲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대학의 환경 과학 교수인 브라이언 매키 교수는 이 지역의 벌목을 영원히 금지시켜 소중한 환경을 보호하도록 정부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는 호주 숲의 역할에 대한 이 중요한 발견에 매키 교수와 호주 국립 대학 연구진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모두 지구의 기온을 낮추기 위해 소중하고 오래된 숲을 보호하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