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대륙이 기후변화의 더 많은 경고를 보여줍니다 - 2009년7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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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대륙이 기후변화의 더 많은 경고를 보여줍니다.

최근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열린 연례 남극회의에서 빅토리아 대학교 남극연구센터의 피터 바렛트 박사는 남극빙하 유실속도가 1996년 이래 75%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하길, 그린란드와 다른 빙하들이 이 평가에 포함되며 2100년까지 80cm내지 2m의 해수면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결과로 더 따뜻하고 산성화된 바다에 해양생물이 불리한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남극연구센터의 동료이며 소장인 팀 내쉬 박사가 행한 다른 연구로는 만일 남극 서부의 빙상이 녹으면 해수면이 5미터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중대한 정보를 주신 바렛트, 내쉬 박사와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지구온난화 중지와 생태계 구조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의 긴급한 요청에 신속히 유의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해안 및 도서국들에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해수면의 위험한 상승에 대해 자주 우려를 표하셨습니다. 2008년 8월 뉴질랜드의 협회 회원들과 화상회의에서 그녀는 정치지도자들에 대한 질문에 답하시며 정부들이 동포들을 대신하여 행동할 것이라는 그녀의 확신을 전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사람들에게 채식하도록 메시지를 전하고 견지하도록 고무시킬 수 있는 건 무엇입니까?

제 때에 그들이 해야 합니다. 곧 그렇게 하길 바래요. 그래야 수백만 수억인 혹은 행성 전체를 구할 수 있을 테니까요. 구할 수 있을 테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다 죽으면 경제나 정치 권력이 무슨 소용 있겠어요? 지도자가 살아남아도 남아있는 국민이 없다면 누구를 통치하겠어요? 여러분 나라가 걱정이에요.

바다로 둘러 쌓인 작은 섬이잖아요. 수위가 높아진다면… 거기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군요. 여러분의 지도자가 생존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조만간 깨닫게 될 겁니다. 정치적 지위나 경제력은 10번째로 아주 밑이에요. 저 아래로 내려가죠. 우선 살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