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강아지라 생각하는 거북이 플로리다      
안녕하세요 인내심 있는 여러분 고귀한 생활 채식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비범한 동물들의 참모습에 대해 계속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미첼 스페로 박사를 소개합니다

저는 아동과 가족 심리학자협회 책임자입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모든 연령대 사람의 문제 해결과 그들이 더 행복해지고 희망을 재발견하도록 돕습니다

28살이 된 그의 놀라운 거북이 이름은 플로리다입니다

아주 재능이 있어요 못 믿으시겠지만 묘기를 해요 플로리다의 묘기를 몇 가지 보여드릴게요 앉고 멈추고 구르고 뒷발로 서고 하이파이브를 해요

묘기요? 개처럼요?

앉아 굴러봐 이리와

착하지 돌아오렴 이리와 이쪽으로 와 앉아 하이파이브 악수하자 그거야 이리 올라와 잘했어 흔들어봐 바로 그거야 돌아보렴 그리고 멈춰 사람들에게 흔들어봐 반대쪽 손도 이쪽으로 와서 이걸 흔들어봐 흔들어

잘했어 뻗어봐 좋아

와! 네, 플로리다는 정말 대단하네요

그는 비행기를 타고 날아서 뉴욕까지 갔어요 인사이드 에디션의 매트 라우어와 투데이쇼에 출연했죠 인터넷에 특집으로 나왔어요

전국 방송과 일본의 해외TV까지 나왔지요

스페로 박사는 거북이 친구에게 스타 대우를 해주죠

유연제와 스킨을 껍질에 바른 다음 조심스럽게 각질을 제거하고 수의사에게 데려가요 부리도 손질 받았죠 먹기 쉽도록요 비행기를 탈 때 건강증명서가 필요해서 내내 검사를 받아야 했죠 그는 평생 동안 딱 한번 아팠어요

물론 플로리다는 건강한 비건입니다

기본적으로 과일과 야채를 줘요 바나나를 먹어요 바나나를 즐기는데 바나나를 가지고 엉망으로 만들죠 사방을 어질러놓죠 상추는 로메인 상추가 아이스버그 상추보다 더 영양가가 높아요 하지만 전 특별히 겔 종류를 사서 그 위에 파충류용 종합비타민을 뿌리죠

지금부터 이 인상적인 거북과 심리학자의 공통점을 찾아볼까요

플로리다와 전 일종의 특별한 유대감이 있어요 그는 뒷발의 발가락이 3개라서 일명 발가락이 3개인 거북이라고 불러요 그는 육지거북이로 앞발가락은 5개죠 그가 제 목소리를 듣고 어떻게 하는지 보세요 행복한 거북아 자 끄덕여봐

이리와 행복한 거북아 그래 너 말야 옳지 행복한 거북아 잘했어 그에게 말을 걸면 좋아해요 당신에게서 눈을 떼지 않을 거예요 당신을 위해 껍질에서 나왔어요 무섭지 않나 봐요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아요(예) 처음 아동과 가족 심리학자협회에 왔을 때는 부끄러워했어요 자 손을 흔들어봐 이리와 플로리다 손을 흔들어보렴 (흔들 수 있니?) 자,손을 흔들어 잘했어 얘야

작은 플로리다는 수줍음을 극복하고 스페로박사가 아동에게 희망과 행복을 되찾아 주는 걸 돕습니다

아동 놀이요법을 함께 하기 시작했어요 다양한 분야에서 불안과 수줍음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자신들의 껍질에서 나오도록 도왔죠 아이들은 다가와서 거북이를 봐요 좀 불안해하면서도 말이죠

그럼 전 말해요 『안녕! 거북이를 보고 싶니?』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하고 우리는 몇 분 동안 바닥에서 거북이와 놀아요 그러면 그들은 웃고 킬킬거리죠 그들을 위해 거북이를 잡은 후 말해요 『이 녀석을 보렴』 그는 눈을 맞춰요 당신이 말하면 그는 당신을 볼 거예요 제가 거북이를 앞뒤로 움직이면 그는 아이를 봐요 눈이 마주치면 우린 보통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사라지고 기꺼이 누군가와 소통하려고 하죠 보통 그렇게 시작돼요

그러면 전 말해요 『그는 묘기를 부려』 부모들은 절 미친 사람처럼 보며 다음 일을 궁금해 해요 그럼 전 그를 바닥 위에 놓아줘요 처음엔 거북이를 따라오게 해요 제가 손을 내밀면 제게 달려오죠 그럼 전 그에게 뒷다리로 일어나도록 가르쳐요 거북이는 원래 물리학적으로 등의 껍질이 무거워서 실제로 구르게 돼요 그러면 전 말하죠 『플로리다 서둘러!』

그리고 다시 제 손을 움직입니다(예) 그는 제가 지시한대로 몸을 뒤집어요 못하는 거북도 있는데 제 거북은 절 위해 목을 이용해 아주 빨리 해요 그 때 제가 꼬리를 쫓으라고 말하면 그는 제 발을 보고 정말 뒤쫓아 와요 또 앉고 멈추는데 제가 멈추라고 하면 정말 멈춰요 제가 시킨 걸 다 한 후에 그의 등을 긁어주면 정말 좋아해요

그가 계속 목을 쭉 뻗으며 황홀한 듯 들어올리는 걸 보게 될 거예요(와!와!) 그는 제 목소리를 알아요 제가 방에 들어와서 말하면 저를 쳐다보거든요(예) 하지만 진짜 비밀은 손짓이에요(와) 아이들은 알아채지 못하지만 사실 제 손짓에 따라 하는 거예요

이런 멋진 묘기를 어떻게 배웠을까요? 놀랍게도 세계챔피언 테니스 선수들이 훈련을 도왔다고 하네요

보르그와 맥겐로는 당시 테니스 선수였고 전 말하곤 했어요 『보르그,맥겐로 보르그,맥겐로』 그럼 거북이는 제 손을 따라 왔다 갔다 했어요 그들이 테니스를 칠 때 오랫동안 공이 왔다 갔다 했거든요 처음 재밌었던 건 그가 왔다 갔다 하는 테니스 공을 볼 수 있었다는 거죠 (오 와!)그 후에 제가 용기 밖으로 그를 꺼내주러 가면 그가 그걸 기대하고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강아지처럼 교류를 원했죠

그래서 자신을 개로 생각하는 거북이 플로리다라고 한거죠 그는 개의 묘기인 앉고 멈추고 구르고 뒷발로 흔들고 하이 파이브를 배웠으니까요 그의 주목을 끌기 위해 원래는 상추를 썼는데 이제는 손짓으로 관심을 끌어요 단지 음식이 아니라 관심을 갖고 있어서 반응했거든요

아마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그렇길 바래요 사람이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제 거북이를 사랑해요 그는 재미있고 독특해요

전 모든 동물이 충분한 사랑과 관심과 시간을 들이면 배울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어요

작은 키에도 플로리다 같은 귀중한 존재는 장려한 동물 왕국이 우리에게 주는 끝없는 축복과 교훈을 보여줍니다

거북이 논리란 우리에겐 이미 모든 게 있다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우린 안전망이 있어 위험이 닥치면 문자 그대로 껍질 속으로 들어가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연구자는 특히 아이들에게 거북이처럼 행동해 보라고 했어요

러셀 바클리인데요 박사는 말하길 『거북이가 되어 껍질 속에 팔다리를 집어넣고 자신의 주변을 살펴본 다음 말하세요 이제 난 뭘 해야 할까』 그래서 전 거북이를 일종의 상징물로 이용해 아이들과 그렇게 해요 몇몇 아이들은 너무 수줍어하죠 그럼 전 일종의 유추법을 사용해요 『플로리다도 처음엔 수줍어했지만 껍질에서 나오는 걸 배웠단다』

그는 목을 쭉 펴고 팔을 밖으로 내고 햇볕을 쬐며 삶을 즐겨요 전 아이들에게 눈을 마주치고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 걸 보여주라고 말을 하죠 그리고 거북이를 앞뒤로 움직여요

맨 처음 그를 치료에 참여시켜 성공했을 때 전 거북이의 등에 작은 인형을 놓고는 네 살 된 아이와 두 개 성을 지었는데 아이의 부모는 곧 이혼할 예정이었죠 그 부모는 결국 잘 지내겠지만 아이는 왔다 갔다 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했죠 우린 거북이의 등에 작은 인형을 놓고 엄마의 집이라고 부르는 한 개의 성과 아빠의 집이라고 부르는 한 개의 성을 지었어요

그리고 거북이가 작은 인형을 왔다 갔다 하며 데리고 다녔어요 그건 백열전구처럼 아이의 머릿속을 환히 밝혀줬죠 아이는 말했어요 『괜찮아질 거예요 전 왔다갔다 하는 거북이가 될래요』

전 또 거북이 둘레에 벽이나 원을 만들고 아이들이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쳐요 벽을 쌓으면서 거북이를 부르면 말 그대로 그는 밀어서 부숴요(예) 그러면 아이는 말하죠 『와 놀라워요! 그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전 계속해서 다른 비유를 들어요 그는 『껍질에서 나온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뛰는 걸 좋아한다』 『강해지는 걸 좋아한다』 『상으로 등을 긁어 주면 좋아한다』 전 그 때 처음으로 그를 진정한 동물 치료사라 부를 수 있겠다고 생각했죠

사실 플로리다에겐 도움을 준 놀라운 동물 친구들이 있습니다

사무실에 치료견이 있어요 제가 부르면 오도록 훈련시킨 고양이도 있고요 제 원래 꿈은 수의사가 되어 동물을 즐겁게 하는 거였죠

유명인사가 보통 그렇듯 플로리다의 활약에 관한 책도 올해 곧 출간되는데 제목은 『자신을 개라고 생각하는 거북이 플로리다』입니다 아내인 마리아 스페로와 공저한 스페로 박사가 간략히 소개합니다

짐 카풀로가 찍은 저와 거북이 사진이죠 큰 근접사진이에요 이 책은 기본적으로 플로리다의 삶 이곳에 오게 된 사연 아이들이 그를 통해 배우는 것 즉 걱정과 두려움 수줍음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되찾으며 우정을 쌓고 지키며 신뢰하고 성장하며 자신의 껍데기에서 나오게 되는 것에 관한 거예요

논리는, 거북이가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작은 파충류에겐 정말 특별한 거죠 (예,맞아요) 카메라를 보고 크게 웃어봐 플로리다 (어서,플로리다) 착해라 정말 잘했어 정말 착하구나 (그는 정말 소중해요) 사람들에게 흔들어봐 그거야 밋치 박사와 사는 자신을 개라고 생각하는 거북이 플로리다입니다

고귀한 생활 채식을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곧이어 방송되는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거북이가 가르쳐준 사랑의 길을 늘 기억해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의 껍질에서 나와 세상에 변화를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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