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
 
전쟁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1부 1991년 3월 6일, 미국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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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전쟁이 시작되었나』
칭하이 무상사 강연 미국 뉴욕 1991년 3월 6일

친구 여러분 잠시 여러분의 고귀한 일을 위해- 여러분이 사명을 완수하도록 기도하고 우리 모두 노력하는 세계 평화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그런다음 시작하겠어요 여러분 방식대로 눈을 감고 기도하면서 여러분 내면의 신과 만나십시오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이곳에 와서 전세계에서 선택된 최고의 지성인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유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가 이곳 유엔 총장께 아마 유엔이 빵 한조각 다음으로 가장 좋은 것일 거라고 했어요 그녀는 그런 말을 쓴 사람은 처음 들어본다고 했죠

나 역시 적절한 곳이 아니면 안 쓴다고 했어요 사람들이 내 말을 오해할까 염려되고 또한 빵 조각보다 더 좋은 것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엔은 진정 그렇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세계를 위해 해온 일들을 읽어봤으며 또 여러분이 일을 하도록 신께서 왕성한 건강과 힘과 지성을 축복해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나는 여기에 처음 왔거나 처음으로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 같지가 않아요 아주 친근하게 느껴져요 아마도 전에 여기 와 봤거나 아니면 많은 다른 생에 유엔 회의에 참석했는지도 모르지요 누가 알아요? 여기 오기 전에 택시 안에서 입구를 봤는데 우리가 함께 했던 게 처음이 아닌것 같아요

유엔의 어떤 분이 내게 이곳 집회에서 강연을 해달라고 초청했었는데 꽤 오래 전이었어요 8개월 됐을걸요? 오래 됐는데 그때는 여기에 올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어요 부탁받았을 때 나는 『글쎄요, 생각해 봅시다』했죠 그런데 처음에는 생각하길『글쎄 유엔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나와는 관심이 다를거야 나는 영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고 유엔 사람들은 소위 정치적인 일을 하겠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글쎄 꼭 그렇지는 않을거야 정치적인 것만이 유엔의 유일한 관심사가 아니지 세상을 위해 인도주의 일도 하고 여러가지 구호를 하고 평화를 도모하고 그리고 명상도 하지』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와서 여러분의 일을 더 알아 볼 때가 되었고 함께 좋은 얘기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지요

유엔에게 모든 짐과 책임을 떠맡기고 뭐든 탓만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도 역시 세계 시민이기 때문에 모두 유엔과 함께 일해야 합니다 누구도 유엔이 하는 일이 실패인지 성공인지 방관만 하면서 책망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 이런 생각으로 오늘 여기 온 겁니다

내가 도울 수 있는지 없는지는 별개의 문제에요 그건 신의 뜻입니다 허나 나는 선의를 갖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펴낸 책들과 소책자나 뭐든 살펴보았죠 유엔에 들어가거나 보이지 않는 회원이나 자원 봉사자가 되려고요 그래서 여기 온겁니다 새 회원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누군가 전쟁과 평화에 관한 얘기를 하자고 제안했어요 지금 세상에 맞는 적절한 주제니까요

그래서 나는 전쟁은 간단히 얘기하고 평화는 길게 하겠어요 보다시피 우리 모두 전쟁을 알고는 있지만 그 원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없애야할지는 정말 모릅니다 무슨 소설이나 동화처럼 들리겠지만 우린 전쟁을 없앨 수 있어요 승자든 패자든 얼마 후에는 전쟁에 싫증이 날테니까요

알렉산더 대제나 나폴레옹 그리고 인도의 아르주나 같은 가장 큰 전사들도 지치고 말았으니까요 그러니 우리 같은 현대 전사들이 어떻게 지치지 않겠어요? 때가 되면 그런 걸 막는 법을 배울겁니다 그런데 이를 막으려면 우리 의지로만 되는 게 아니라 신의 뜻이지요 우린 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신이 원하는 게 뭔지 알려면 우리의 말과 몸과 마음이 우리가 하는 말이 아닌 신이 하는 말을 듣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늘 평화를 기원하지만 어떻게 평화를 얻는지 신이 해주는 말을 모릅니다 그래서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비록 모든 사람들이 전쟁을 멈추려 하고 세계 평화를 유지하고 싶어하지만요 그리고 유엔은 창설 이래 언제나 처럼 전쟁을 가장 염려하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첫번째 기관입니다

나는 유엔 없이 세상이 오늘날처럼 될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비록 전쟁이나 기근 또는 난민 문제들이 여전하긴 해도 유엔이 없었다면 더 악화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나라들의 협력이 없이는 일을 완벽히 해낼 수 없지요 아직도 전쟁이 있고 현재 풀리지 않은 다른 정치적 현안들이 있다면 전적인 유엔의 잘못만은 아닙니다

세계의 일부 회원들이 협력을 거부하기 때문이며 그건 나도 알고 있습니다 그냥 거기서 발을 구르는 아이들 처럼 말도 안듣고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유엔 같은 이런 기관이 온세상을 움직인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참 유감입니다 유엔이 하는 일은 너무 힘들고 어렵고 까다로워서 많은 인내와 외교와 힘이 필요합니다 언제든 필요할 때 모든 것에 신의 축복이 있길 빕니다

알렉산더 대제가 죽을 때 그의 부하들에게 자신을 관에 넣고 빈 두손은 관 밖으로 내도록 했지요 후세 사람들에게 전쟁을 하지 말고 재산을 축적하지 말도록 가르치기 위해서요 죽으면 아무것도 가질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아직도 이 교훈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세상 사람들이나 나라들이 있다고 하지요 앞으로 이해하길 바랍시다

전쟁을 일으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잘 보호받으며 자신의 방이나 소파에 앉아 말만하고 위험 속에 앞장서 싸우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재난이 생기게 하는 겁니다 그들은 전쟁의 참사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 받을때 전쟁의 위험이 뭔지, 고통받는 게 뭔지 실제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간의 전쟁터에 서서 그 참사를 보고 심한 충격을 받고 마음이 아팠지요

약 1만 5천명의 양쪽 병사들이 죽었죠 그 때 그는 오스트리아 왕에게 절망적인 편지를 썼어요『부디 평화조약을 합시다 전쟁을 중단합시다』 그는 왕에게 또 이렇게 썼어요 『당신은 나 처럼 전쟁에 나가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만 5천 구의 시체들에 둘러싸여 병사들이 받는 모든 고통을 매일 본다는 것이 뭔지 당신은 모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뒤에 남은 사람들은 어떤가요?』네 여러분들 대다수가 『7 월 4일생』이란 영화를 봐서 그게 어떤 건지 알 겁니다 즉각적인 타격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있죠

며칠 전 텍사스에서 라디오 방송국과 인터뷰를 했어요 그가 물었죠『전쟁이 좋은가요 아닌가요? 영적인 사람들인 우리가 지금 중동에서 하듯이 전쟁에 호소해선 안되지요?』 내가 말했죠『우린 결과가 아닌 원인을 멈춰야합니다 너무 늦었어요』 오렌지를 원치 않으면 절대로 오렌지 씨를 심어선 안됩니다 아니면 적어도 물을 주지 않거나 작을 때 뽑아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든 전쟁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마 알거에요 때로 내가 아는 어떤 사람들이 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글쎄요 우린 이 나라 사람들을 돌봐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 이득을 가져오려면 전쟁을 일으켜야만 합니다』 그건 아주 좋습니다 말하는 관점에서는 참 애국적이지요 하지만 영적인 견지에서 장기적으로 보면,그건 손해에요 왜냐하면 나중에 악업이 올테니까요

업이란 성경에서『뿌린대로 거두리라』 라고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뿌린 것의 결과입니다 원인이 좋지 않으면 결과가 좋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전쟁의 이익으로 돈이나 명예를 벌려고 하거나 어떤 단체나 나라를 번영시키고자 한다면 나중에 그 원인으로 우린 희생자가 됩니다 오렌지를 심어서 사과를 얻진 못합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물질 법칙입니다 또한 우리가 물질계에 있는 한 물질 법칙을 따라야만 합니다

부처나 예수 그리스도라도 피할 수 없습니다 평범한 우린 말할것도 없고요! 따라서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업의 법칙을 말하는 바가바트 기타를 충분히 연구하지 않습니다,아마도 뿌린대로 거둔다고 말하는 성경을 그들은 쳐다보지도 않았겠지요

오래 전 부처가 살아있었을 때 그는 고대부터 전쟁이 어떻게 시작되고 초래됐는지 재밌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지구에 사람들이 등장한 이후로 전쟁의 원인과 전쟁의 씨앗은 이미 뿌려져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매일 우리가 가지는 것은 단지 그것의 결과이며 계속된 결과거나 참으로 피할 수 없는 연쇄과정입니다 그 이야기는 이래요

태초에 우리 이 세상이 파괴된 후로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모두들 그들이 이곳에 살았을 때 가졌던 욕망과 경향에 따라서 다른 세상으로 갔습니다 몇몇은 더 비참한 조건으로 보내졌고 몇몇은 오랫동안 잠을 잤을 테며 몇몇은 이른바 천국에 갔습니다 덕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음행성이라 불리는 곳에 갔습니다

『광음』은 우리 법문과는 아무 상관 없어요,알았죠 거긴 광음이라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거기서 영광 속에 아주 아주 오랜 시간동안 머물렀습니다 그런 뒤에 이 행성이 존재하게 됐지요 처음엔 흐릿하고 거주할 수 없었어요 오랜 시간 뒤에- 까마득히 오랜 시간을 상상해야 해요 그리고 나서 이 세상은 존재하게 됐습니다

그런 다음 서서히 이른바 광음 행성에 머물던 사람들 중 첫 번째 사람이 이 세상에 나타났습니다 그 당시 이 세상에는 지도자나 생명체가 없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런 더 높은 행성의 존재들 중 한 명이 이 세상에 비어있지만 왕위가 준비된 것을 보고는 내려왔습니다 그게 첫번째 사람이며 브라마라고 부릅니다 그 이야기에 따르면 말이에요,알겠죠 부처가 그리 말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는 자신이 외로운 걸 보고 좋지 않아서 말했어요 『더 많은 존재가 내게 오길 소망한다』 그러자 그들이 왔어요

광음 행성의 이 모든 아름다운 사람들이 말이에요 그 행성 사람들은 빛과 소리로만 영양을 공급받아서 광음이라고 불렀어요 그들은 지금 우리들처럼 고체 음식이 불필요했어요 서서히 그들 중 다수가 이 세상에 와서 정착했어요 그들이 여기 왔을 때 빛과 영광 속에 살았습니다 그들은 원하는 곳에 날라갈 수 있었고 어디든 바로 가능했죠

운송 수단이나 물질적 수송체계가 필요 없었습니다 말도 필요 없었지요 그들은 서로를 여전히 완전히 이해했어요 그들만의 방식과 그들의 영광 속에서 매우 자유로웠어요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영광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런 다음 서서히 이 세상은 더 견고하고 더 아름다워졌으며 더 보기 좋고 더 영광스러워졌지요

그리고 이들 중 몇몇은 바다를 돌아다니거나 해변을 날아다니다가 바다에서 어떤 거품을 봤습니다 이 거품은 매우 아름다웠고 빛났으며 향기가 정말 좋았죠 바다 위를 떠다니는 이 거품에서는 수많은 매우 기이한 향이 났습니다 그들 중 몇몇은 호기심이 생겨서 내려가 그것을 약간 맛보았습니다

전에 본 적이 없는 거품이었어요 전에는 나타난 적이 없었습니다 먼저 그들은 봤는데 거품이 참 아름다웠고 냄새가 정말 좋아서 그들은 맛을 봤습니다 맛도 정말 좋았지요 그들은 전에는 무엇을 먹은 적이 없었고 필요하단 생각이없었죠 그들은 그렇게 멋지고 맛있는 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점점 더 많이 먹었어요 그러자 서서히 모두들 바다의 이런 아름다운 거품을,맛 좋고 향이 좋은 아름다운 거품에 대해 알게 되어 모두들 와서 그걸 먹었어요 그들이 더 먹을수록 그들은 더 무거워져서 그들의 외모가 변했으며 그들의 힘이 변화되었어요

그리고 서서히 그들은 더 이상 먼 거리를 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빛과 오라도 서서히 더 짧아지고 색이 탁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리 눈치채지 못했어요 바꾸기엔 너무 늦었죠 그게 너무 좋았거든요 더 많이 먹을수록 더 많이 원했습니다 먹는걸 멈출 수 없었죠 모두가 먹은 뒤에 그 거품은 사라졌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요 그러자 지구에 다른 게 나타났습니다

온 데서 자라는 일종의 밀이었는데 모두들 그걸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건 일종의 덩쿨 밀이었어요 그들은 그것도 좋아했습니다 더이상 거품이 없었고 그 밀을 먹었지요 그 밀도 아주 아름답고,맛 좋고 향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들 모두가 먹었어요 밀을 더 많이 먹을수록 그들의 몸과 영혼은 더 거칠어졌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거의 못 날았어요 또 그들의 육신은 더 좋아지지 않고 더 나빠졌습니다

전에는 아름답고 영광스러웠는데, 지금은 더 거칠어 보였고,그들 입에서 어떤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말할 필요가 없었는데,지금 그들은 이웃을 이해하려면 소리를 내야했어요 웅얼거림이 이제는 소리가 됐습니다 또 그들은 먹는 걸 이젠 멈추지 못했어요 그건 중독처럼 됐어요 『아! 그건 너무 멋지고 좋아!』 그들은 계속 먹었어요 그 뒤로 다른 게 왔습니다 더 이상 밀이 없었죠

그 아름다운 밀이 떨어지자,그들은 다른 먹을 것을 찾으러 갔습니다 그러자 지구가 다른 걸 줬어요,우리의 쌀과 밀 같은 것을요 지구는 이런 걸 주기 시작했고 그들은 그걸 먹었어요 하지만 이런 것들은 들판 밖에서 자랐고 그들이 사는 곳에서 먼길을 걸어가서 집으로 그걸 가져왔습니다 그건 전처럼 온 데 다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들은 그걸 집에 가져와 먹었고 모두들 매일 충분히 가졌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그들은 게을러져서 말했어요 『왜 매일 들판에 가서 필요한 것을 가져와야하지? 2,3일 동안 충분한 양을 가져오면 매일 갈 필요가 없잖아』그래서 그는 3일치를 가져왔어요 그러자 다른 이웃들이 보고 똑같이 행동했습니다 또 다른 이웃들도 같은 행동을 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더 욕심이 많아서 10일치를,다른이는 20일치를 가져갔죠 서서히 그 밀은 떨어졌어요

왜냐하면 모두가 필요 이상으로 그걸 가져갔거든요 얼마 뒤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많이 가진 사람이 없는 자들을 두려워했고,그들이 훔치기 시작하고 그랬으니까요 그러자 사람들에 의해 이 모든 분쟁을 조정하고 법을 만들 위원회가 생겼습니다

그게 이 세상의 첫 번째 정부에요 더 고귀한 이유가 아닌 먹는 것 때문에요 그런 다음 그들은 지구를 다른 조각들로 나눴습니다 여기는 모모씨 것이고 저기는 모모부인 것이며 아무도 침해해선 안되지요 하지만 그들이 이런 걸 더 먹을수록 그들은 더 거칠어졌고 그들의 육신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몇은 여성으로 변했고,몇몇은 남성으로 변했어요 지금 남성과 여성으로 부르듯이 말이에요

전에는 어떤 형상이 없었어요 모두가 똑같이 영광과 사랑 속에 함께 살았어요 각자 간에 어떤 육체적 매력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너무 많이 먹고 싸우고,훔치고 논쟁하고 한 뒤로 일이 비극적으로 변했습니다 사람들은 서로를 놀라움과 매력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적게 먹은 이들은 여전히 더 아름다웠고 많이 먹은 이들은 더 못생겨졌어요 못생긴 사람은 미인을 따라다녔지요 미인은 여성이어야 하고요

우리는 덜 먹었겠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여성이 여전히 미인이라 불립니다 그러자 이른바 남성이 여성을 따라다니기 시작했죠 왜냐하면 그들이 더 아름다우니까요 모두 미인을 좋아해요 왜냐하면 우리는 아름답게 태어났고 미에서 왔으니까요 그래서 지금까지 모두가 미를 사랑하고 모든 여성들이 다 아름답게 화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기억 속 깊은 곳에서 그들은 아름다웠으며 그들의 참된 자아가 아름다웠으니까요 지상에서 그들의 외모가 어떻든 간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남자도 다 그렇지요 부인이 아무리 예뻐도 그는 여전히 다른 미인을 바라 봅니다 옛날에는 모두가 자기 부인보다 훨씬 더 아름다웠다는 걸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미인 한 명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불륜이 생기는 겁니다 그가 정말로 나빠서가 아니라 우리 내면의 본능적인 천성일 뿐입니다

욕심과 미인을 사랑하는 마음 돈과 재산을 모으는 건 모두 고귀한 근본에서 온 것으로 모든 게 다 풍족했던 영광스런 세상에서 구하지 않아도 모든 게 이미 갖춰진 곳에서 살았으니까요 우린 요청하지 않아도 필요한 걸 바로 갖게 됩니다 게다가 우린 완전히 아름답고 영광스럽죠 그래서 우린 아직도 이런 걸 좋아합니다

모든 빛나는 보석들과 화장품, 아름다운 남자들이나 여성을 사랑하며 화려한 삶을 사는 걸 좋아합니다 우리가 이전에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지금 그리워하는거죠 그러므로 우린 최선을 다해 여기서 우리 능력이 닿는 한 그런 걸 되찾으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있는 이 모든 소위 악습과 본능들도 모두 고귀한 근본에서 비롯됩니다

그걸 알고 있다면, 우린 아름다움을 쫓아다니거나 돈을 모으는 우리 자신을 비난하고 추궁하기 보다는 더 불쌍히 여겨야 해요 그래서 영적 수행으로 이런 걸 알게 된다면 이 모든 걸 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 걸 가지더라도 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진 게 뭐든 그것에 만족하고 사용하되 우린 소유한 것에 노예가 되거나 갈망하지 않을 겁니다

온갖 수단을 동원해 그걸 가지려 하거나 이것 때문에 전쟁을 시작하지도 않겠죠 자,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난 뒤에 사람들은 서로를 쫓아다니게 되었고 육체적인 끌림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들은 짝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이걸 본 다른 사람들이 이전에는 왜 이런 일이 없었는지 의아해 했어요 그들은 왜 한 존재가 다른 존재에게 그런걸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서로 육체적으로 끌려서 했던 일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들은 부끄러워서 거주하는 도시를 떠나 자기들만의 집이나 동굴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집들이 속속 생겨나기 시작했고 분리된 기숙사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났어요 그렇게 우리 역사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부처에 따르면요 난 이 얘기가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난 거기 없었거든요 거기 있었겠지만 지금 너무 오래 됐죠 수억만년은 흘러갔죠 누가 이 모든 걸 다 기억하겠어요? 누가 기억하고 싶겠어요? 그렇죠? 그래서 그 이후에 사람들이 집을 짓기 시작했고 자신들을 위해 재산을 모으고 땅을 나눴습니다 그 다음 상황이 더 악화됐습니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많은 것을 심고 좋은 곡식을 거뒀고 게으른 사람들은 그냥 훔쳤습니다 그래서 전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게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누군 재산이 많고 누군 너무 적으니까요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너무 적은 사람들과 나누기 싫어합니다 부지런히 일했기 때문에 많이 가진 사람들은 게을렀다거나 행운이 따르지 않아 가진 게 없는 이들을 업신여겼습니다

그래서 부처는 전쟁의 원인을 사람들 사이의 나눔이 부족하다는 점과 욕심이라 결론지었죠 너무 많이 가지려는 사람은 남을 위해 전혀 남겨두지 않았죠 그래서 오늘 날 현대 시대 과학자들을 연구를 하면서 전쟁의 원인이 기아일 거라고 생각했지요 많은 나라가 굶주리고 많은 나라는 너무 많이 가졌죠 그런 상황이지만 꼭 그런 건 아닙니다 너무 많이 가진 게 아닙니다

다만 잘못 사용하며 낭비하고 있을 뿐이죠 그래서 연구를 했어요 예컨대 토론토에서 누가 내게 말했습니다 그는 식당이 있었어요 그는 채식식당과 채식 잡지가 있었어요 그가 말해줬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북미에서 모두 일주일에 한 번씩만 채식을 하면 일년간 6천만명이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식량이 남는 답니다

난 놀라서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지요?』 하지만 그렇게 되더군요 음식때문이 아니에요 음식에 너무나 많이 집중되어 그런 겁니다 왜냐하면 경작지가 현재 소를 먹이는데 낭비되고 있는데다 모든 물 공급이나 온갖 약품까지 소나 돼지 등에 집중되고 운송수단도 그렇죠 모든 것이 육식에 집중된 나머지 수많은 인류의 자산이 낭비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나라에 기아가 생기는 겁니다

수많은 음식과 단백질,의약품과 운송수단,물이 소를 먹이는데 쓰이며 이런 일들은 개발도상국가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단백질과 음식은 다른 방식으로 전세계를 먹일 수 있고 나눠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소를 먹이고 우리가 소를 먹는 대신에요 어쨌든 중고품이죠 그래서 요즘엔 많은 사람들이 채식이 세상을 구하고 많은 전쟁을 줄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난 이 생각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미래엔, 아주 가까운 미래엔 적어도 어떻게 될 지 시도해 보고 비평할 수 있겠죠 난 효과가 있다고 믿어요,우리 모두가 그걸 지지하고 협조하려 한다면요 모두가 협조하지는 않을 거란 건 이해해요 시작부터 우리 모두가 협조하지는 않겠죠 우리 모두가 조금씩은 대장이 되려 하니까요 우리 자신의 방식으로 우리 각자의 상황에서 우린 늘 대장이 되려 합니다,왜일까요? 그건 나쁜게 아닙니다

그건 우리가 힘을 가지고 있었던 고귀한 뿌리 때문이죠 우린 천사였고 성인이었으며 천국에 있었는데 거긴 모든 것이 우리 명령하에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린 자신의 방식을 잃고 이 물질계에 떨어져서 우리 힘의 일부를, 대부분의 힘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힘을 갈망하죠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잘못된 식으로 힘을 구하고 갈망해서 힘을 얻는 대신 피해를 더 입는 거죠 그것 뿐입니다

우리의 힘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은 우리자신을 정화하고 신과 접하는 겁니다 난 직접 그렇게 했고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하는 말은 빈말이 아닙니다 그건 경험한 거니까요 여러분이 그걸 시도해보고 싶다면 추천할만 하거든요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직접 해볼 수도 있고 아니면 여러분 생각에 충분히 지혜롭고 충분한 경험을 하여 여러분을 인도하여 우리의 진정한 힘과 만나게 해줄 사람을 찾아도 좋습니다

일단 우리가 이 진정한 힘을 찾으면 모든 걸 얻게 됩니다 설사 우리가 모든 걸 갖지 못한다 해도 우린 만족할 겁니다 바로 그런 겁니다 우리가 온 세상을 갖게 되는건 아니지만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게 됩니다 이웃이 가진 것을 갈망하지 않을 거고요 우린 이 세상의 것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겠지만 우린 많이 갖게 될 겁니다 진정으로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읽었는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먼저 신의 왕국을 찾아라 그리하면 모든 게 너희에게 더해 지리라』 난 그것이 진리임을 알아 냈습니다 그건 정말 진실입니다 불경에도 있고 예를 들어 능엄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관음법문을 수행해서 일단 내면의 불성을 만나게 된다면 세속적인 일도 역시 평탄해질 것입니다 다른 것들도 가질 수 있게 되고요 난 이것도 역시 직접 알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경전은 비슷하게 말하고 있죠 인도 경전이나 유대교 경전 및 온갖 경전을 살펴봐도 다른 예들을 수없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부유한 이들은 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하는 겁니다 어느 정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부유함은 언제나 신의 축복을 상징하진 않습니다 그건 다만 지난 생에 우리가 고귀한 삶의 방식을 따랐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생 전에요 그것 뿐입니다

신의 축복은 덕이 없더라도 신의 힘과 우리가 일단 연결되면 직접 옵니다 짧게 요약해서 신이 누군지 말해줘야겠군요 성경에 따르면 신은『말씀』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고 말씀은 신과 함께였고 말씀이 신이었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음』이며 『진동』『도』이며 불교 용어나 다른 힌두 용어로 『불성』이나 『음류』지요 일단 우리가 소위 『말씀』과 접하면 신과 연결됩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신이니까요

일단 우리가 이 신과 접촉하면… 신은 긴 수염에 지팡이를 가지고 거기 있으면서 할 일을 말해주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신은 힘이고 우리 인생을 만들고 이 창조적인 것으로 사물이 존재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랑의 전류입니다 그러므로 신과 접촉하는 사람은 원하는 것이 모두 실현됩니다

신과 접촉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오래 기도해도 인생에서 실현되는 일은 거의 없어요 왜냐하면 그들은 말하고 싶은 존재와 접촉하지 않으니까요 우리가 친구와 말하고 싶은데 전화가 불통이거나 전화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잡을 수 없으면 어떻게 말할수 있죠? 혹은 경찰이나 누구에든요? 그래서 먼저 연결한 다음에 기원해야 하는 것입 니다

나는 지금 미국 전역을 여행 중인데 내가 유엔회의를 위해 떠나기 전에 그들은 그들의 바람이 어떻게 실현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예를 들면 이미 비행기가 활주로를 달리는데 뒤에 우리 제자 한 명이 남아서 그들이 기도를 하니까 비행기가 돌아와서 데리고 갔대요 믿을 수 없다고 했더니 『사실이에요 우리가 여기있잖아요』했죠 그래서 우린 항상 그렇게 농담을 합니다 믿을 수 없다고 하지만 사실인 걸 알아요

그래서 이젠 말했어요 『좋아 여러분이 아주 효과적으로 기도하니 남을 위해 기도하세요 항상 자신을 위해 기도하면 안 돼요 그건 이기적이죠』 『이제 누구를 위해 기도해야 하나요?』 난 말했어요 『예를 들면 중동평화나 다른 나라의 시민으로 통합되기를 바라는 난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은 대답했어요 『기도하는건 괜찮은데 그들이 너무 멀리있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말했어요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난민들은 아직 신과 접촉하지 않으니까요

그 제자들은, 소위 제자들이요 난 친구라고 부르지만 내가 친구라고 하면 여러분이 모르니까 『제자』라고 하는데 그들은 신과 접촉해서 그들이 원하는 건 뭐든 실현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나 남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어디에 말하고 누구에게 말하고 기도를 실현하려면 어디서 힘을 얻는지 알아야 합니다

모든 힘은 우리 안에 있으니까요 모든 것은 이미 내면에 있어요 우리는 어디서 그것을 꺼내 써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지만 우린 대부분 몰라요 나는 정말로『먼저 신의 왕국을 찾으라 그러면 모든 것이 네게 더해지리라』 라는 걸 깨달았어요

신의 왕국은 관찰에 의해 오는 게 아니라 신의 왕국은 가까이, 여러분 안에 있어요 그렇게 성경에서는 말하고 있어요 그것이 우리 안에 있는데 왜 우리는 모를까요?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내면 어디에 있는지 모르니까요

심장이나 폐나 간에 있을까요? 우리는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그래서 누군가가 알면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죠 나는 신의 왕국이 어디 있는지 배웠고 매일 나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그걸 활용합니다

난 사람들에게 자신의 힘과 접촉하고 소원을 성취하고 천국에 가는 것은 아주 쉽다고 계속 말합니다 지상 천국에 있고 다른 모든 걸 그만두죠 전쟁은 멈출겁니다 우리 단체 안에서 효과가 있었으니까요 입문한 후 아무도 더 이상 싸우거나 허튼 것으로 논쟁하거나 반드시 필요한 것 이상으로 다른 것에 집착하지 않을테니까요

정말 수십만의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었어요 항상 효과가 있어요 그게 진실인 걸 압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메시지에 준비가 안되었거나 이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합니다 그래서 늘 놀랍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자신을 업신여기는 것일까요? 우리모두 신의 자녀고 신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지지 않았나요? 우리 모두가 내면에 불성이 있지 않나요? 혹은 우리 모두 알라의 자녀가 아닌가요? 만약 우리가 신의 자녀이고 비슷한 힘을 가졌고 최소한 비슷하고 거의 똑같다면 왜 우리가 자신을 경멸해야 하나요? 우리는 신의 왕자와 공주들입니다 그건 특별한 존재란 거지요 아닌가요? 그저 빈 말이 아니라 정말로 그와 같아요

여러분이 왕의 자녀라면 여러분의 힘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지위를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모릅니다 모두 그냥 알아요 『아! 우리는 신의 자녀다 신은 신의 형상대로 우리를 만들었다 우리는 신과 유사하다』 그렇지만 그게 다죠 그리곤 나가서 한푼의 돈 때문에 분투하고 모든 걸 기도하는데 결코 실현되지 않지요 올바른 곳에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린 소원이 성취되는 원천에 가지를 않아요 아주 쉬워요 빵을 먹는 것보다 쉬워요 아주 쉬워서 사람들은 그것을 간과하는 경향이지요 아주 슬프지만 난 인내할 겁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는 전쟁에 대해 말하고 평화로 끝을 맺지요 모두 우리 내면에서 평화를 갖고 싶다면 신의 왕국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 신의 힘과 접촉해야 합니다 하기가 아주 쉬워요 즉시 할 수 있어요 신은 멀리 있지 않아요 신의 왕국은 우리 안에 있어요 그럼 왜 그걸 구하러 아주 멀리 가야지요? 또 왜 그걸 얻는데 장시간이 걸려야하죠? 그래서 우리는 우리 법문을 『즉각적인 깨달음』 이나『즉각 개오』 라고 불러요

사실 내가 원래 쓴 단어는 『즉각적인 깨달음과 영원한 해탈』입니다 일단 깨달으면 영원히 깨닫고 해탈합니다 무엇에서 해탈하죠? 다시 또 다시 태어나서 고통 당하고 또 고통을 당하는 생사윤회로부터죠

만일 우리가 예를 들어 유엔에서 일한다 해도 그건 최고의 일이고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일이지요 여기서 여러분은 온 세상에 봉사하니까요 한 회사나 두 회사 한 가족이 아니라 전세계를 섬기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여러분 일이 최고지요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은 고통과 좌절과 골칫거리가 있어요 알지요? 우리가 원하는 만큼 완벽하지는 않아요 내면에 더 나은 더 완벽한 삶이 있어요

일단 우리가 내면으로 완벽하면 외면도 완벽할 겁니다 더욱 완벽하고 더 빨리 세상을 더 이롭게 하도록 우리 일을 하는데 내면의 지혜와 힘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사실 우리가 어떤 중요한 지위에 있고 싶거나 어떤 분야에 성공하고 싶으면 우리를 위해 작용할 적당한 힘을 얻어야 합니다 마음에 의한게 아니라요 힘에는 두 개의 수준이 있어요

첫 번째 수준은 낮은 수준인 마음으로 자동적인 반응과 작용입니다 알겠죠? 그게 마음이지요 다른 더 높은 수준은 완전한 은총 사랑과 기적입니다 날씨를 바꾸는 기적을 말하는 게 아니지만 그렇게 할 수도 있죠 예컨대 내 제자들은 그냥 기도했는데 비행기는 되돌아와 뒤에 남은 한 명을 데려가야 했어요

그 전에는 그런 것과 관계를 갖고 싶지 않았어요 그들이 말하길 그 표가 가격이 지불되지 않았다거나 그런 일이 있다고 했죠 뭔가 잘못이 있었어요 하지만 우린 지불했죠 뭔가 사무적으로 잘못이 있었어요 그게 전부에요 그런데 비행기가 돌아와야 했어요 그것도 기적이지요 하지만 우린 고의로 하지않으며 기도합니다

신과 접촉한 사람이 무엇을 위해서든 기도할 수 있어요 우리 자신의 힘으로 기도하는 한은요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데 그 사람이 우리와 파장이 맞지 않으면 어려워요 원치 않아서가 아니죠 안 그러면 예수는 최소한 유대인을 위해 기도했을 겁니다 또는 부처는 최소한 인도 전체를 위해 기도했을 겁니다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겠어요?

우리가 깨달았더라도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없어요 우리는 단지 설득하고 그들이 변하도록 만들 수 있어요 그러므로 우리부터 시작해야죠 앉아서 기적을 기다릴 수 없어요 아무도 세상을 바꿀 수 없어요 수천의 부처나 수백만의 예수라도요 할 수 있었다면 그들은 그랬을 겁니다

기적은 악업이 관련된 이런 쪽에서 일어나지 않아요 우리자신을 정화해야 합니다 우리자신을 씻어야 합니다 우리 병을 치료하려면 약을 먹어야 합니다 최고의 의사라도 약을 줄 순 있지만 약을 먹을 수 없어요 우리 대신 약을 먹고 병을 치료할 수 없어요

그러므로 기도가 이루어지는 근원과 파동을 맞추지 못하는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건 매우 슬프고도 어려운 일이에요 따라서 최선의 길은 신과 접촉하는 것이죠 그 다음에 기도하세요 혹은 기도할 필요조차 없이 모든 게 일어나죠 또한 그건 내가 분명히 알고 경험했던 것이며 나의 수 많은 사람들, 내 제자들의 체험입니다 그들 모두는 이게 사실인 걸 압니다

오늘 이걸 여러분에게 주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관심이 있고 전쟁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고 믿는다면요 우리자신을 변화시키고 내면에 평화를 얻으면 우린 이 세상에서 평화를 가질 거예요 각자가 그렇게 해야죠 하지만 우리가 온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더라도 몇개의 횃불을 밝힐수 있어요 적어도 평화가 더 많아지고 전쟁은 줄어들 거예요 이건 이미 대단한 성과예요

하지만 우리 세상은 옛날에 비해 지금은 더 좋아졌어요 왜냐하면 많은 스승이 지구로 내려와 문명의 많은 위대한 법칙을 가르쳤으며 우리가 진보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 세상이 더 문명화 되었고 더 밝아졌으며 더 안락해졌죠 수 천 년 전에 비해서요

이건 우리의 이해력을 고양시켰던 수많은 위대한 깨달은 스승들 덕택이에요 그가 한 단체의 사람들만 가르쳤어도 그 가르침은 뒤에 남았고 그 진동과 씨앗은 계속 자라서 광범위하게 온 세상을 이롭게 하고 인류의 전체 의식을 다양한 수준으로 끌어 올렸어요 그러므로 우리 세상은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지요

이와 같이 일부 위대한 스승들과 그 제자들 덕택에 우리 세상은 더욱 더 좋아졌으니 여러분도 합류하세요 여러분이 와서 나와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진 않겠어요 그렇진 않아요 여러분이 좋아하고 가장 깨달은 것 같으며 가장 이롭고 가장 분명하게 길을 보여주는 사람과 공부하세요 하지만 뭔가 하세요

여러분 자신의 지혜와 힘과 접촉해서 그걸 써서 일하세요 단지 컴퓨터와 두뇌 컴퓨터를 쓰고 그걸 매일 만지작거려서 두통과 절망, 어려움을 느끼는 것보다 더 좋을 겁니다 위대한 지혜를 써서 일하고 습관적인 컴퓨터 두뇌의 작은 지능을 쓰지 않으면 아주 어려운 건 없어요

당신은 그런 힘과 어떻게 접촉합니까?

소위 스승이 있는데 그들은 전문가여서 그게 어디있는지 알죠 내가 보여 줄게요 그들이 보여줄 수 있죠 그래요,이 사람들과 함께 배워야 합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지만 대부분 그걸 잊지요 그래서 전문가와 함께 배워야 해요

당신은 뭘 할지 아나요? 전문가는 뭘 가르치죠?

그들은 신의 힘이 어디 있는지 어떻게 접촉하는지 매일 어떻게 그걸 사용하는지 가르치죠 그러면 당신은 그걸 바로 알게 됩니다 예를 들면 매일 우린 너무 바쁘죠 맞죠? 신이 우릴 축복하고 싶어도 그걸 외적 추구에 써버리고 도처에 분산시키죠

그래서 참스승은 즉각적인 깨달음을 접촉하고 맛보게 해주어서 신이 무언지 그 힘이 무언지 빛이 무언지 그게 어떻게 이로운지 어떻게 기분을 매우 좋게 하고 가벼우며 부담 없고 걱정없게 하는지 알게 합니다 적어도 잠시는요 그러면 그것이 무언지 압니다 그리고 나서 그 후에 매일 어떻게 하는지, 말해줄 겁니다

매일 행복해지고 매일 힘을 얻고 매일 지혜를 얻고 매일 아주 가볍고 기쁨이 가득함을 느끼도록요 그렇죠? 허나 이걸 설명하는데 몇 시간이 걸립니다 지금 시간이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몇 분만 이라도 맛보게 할 수 있어요 그걸 즐기기 위해선 잠시 동안 조용히 앉아 있어야 해요 안 그러면 그게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빵을 먹고 싶다 해도 그걸 씹어서 단 맛이 나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내가 당신에게 줘서 당신이 그냥 탕진해버리고 아마 다른 데로 던져 버리면 좋지 않죠 그러면 당신은 빵이 무언지 모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을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고 하죠 그런데 당신이 먹을 수 없어요 왜냐하면 시간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걸 방이나 당신 자리로 가져가서 천천히 먹을 수 있다면 맛있게 즐길 수 있죠

당신이 이처럼 듣고 있거나 뭔가 다른 걸 하고 있을 땐 그걸 먹을 수 없어요 그 힘은 삭티파트와 같습니까?

그것도 에너지예요 아마 그건 창조적인 에너지를 더 다루며 쿤달리니와 관련이 있어요 당신이 그걸 너무 대충 말하니까 난 확실히 말할 수 없어요 그게 쿤달리니와 관련이 있다면 그건 확실히 삭티예요 삭티는 여전히 낮은 힘이에요

우주에는 두 종류의 힘이 있어요 음과 양이 있죠 음은 여성적인 측면이며 삭티는 여성을 다룹니다 그게 전부는 아녜요 우린 음양 모두 통째로 가지고 있어요 원하는 걸 사용하죠 여성성이 필요하면 여성성을 쓰고 남성성이 원하면 남성성을 씁니다 그러면 우린 완전하죠

하지만 여성적 측면은 견고하고 강력해서 마치 그게 온 우주를 빨아들이는 것 같아요 왜냐면 그건 우주에서 창조적이고 지배적인 힘이니까요 샥티가 없으며 아무것도 존재하지않죠 그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음양이 함께 해야 하며 우린 둘 다 씁니다

프랑스어가 모국어라 제 미국영어가 아주 안 좋아요 하지만 저를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난 아프리카에서 크게 깨달은 존재를 만났어요 그가 말하길 전쟁의 원인은 우리 지구가 오염되었기 때문이며 지구는 정화 에테르의 정화가 필요하며 살아있는 스승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가 말하길 지금 지구에 많은 스승들이 있는데 그들은 1930년부터 환생해 왔으며 특별히 행성을 정화하기 위해 온다고 합니다 그는 그 정화가 끝나지 않는다면 전쟁이 계속 될 것이며 절대 종식되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맞아요) 그 행성의 정기에 있는 독은 두뇌로 침투하고 새로 태어난 아기의 두뇌로도 침투하죠 그래서 그게 바로 내가 우리 친구들에게 호소하는 거예요 우리가 오늘 여기 함께 있는 건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생각해요 당신이 시작할 때 말했듯이 확실히 우린 전에 만난 적이 있어요 가족 같아요,그렇죠

우린 살아있는 스승을 찾는 데 성공할 수 있고 지금 이 곳에 우리와 함께 있는 한 분이 있고 (시도해 보세요) 보여줄 수 있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 거라 생각해요 어떤 방법으로든지 봉사해서 기뻐요 예 좋아요? 천만에요 신의 축복이 있길 하는 일에 신의 축복을

안녕하세요 그럼 여러분의 귀중한 시간을 내서 변변치 못한 이 곳에 오셨는데 오늘 내가 무얼 도와 드릴까요? 예 여러분, VIP께서 우리 거처에 와주셔서 매우 감동했어요 여러분이 세상을 위해 너무 열심히 일하는데 우리가 여러분에게 뭘 할 수 있겠어요?

사실,어제 난 유엔에 감사의 말을 하고 싶었지만, 한번에 모든 걸 말할 순 없었어요 유엔의 노력 덕택에 수백만의 난민들이 제 2의 모국을 찾았으며 다시 그들의 존엄을 찾았다고 말했어야 했어요 인간이 인간의 존엄을 보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난 신께서 여러분들을 유엔에서 일하게 선택하시고 많은 사람들을 치욕에서 구해주셔서 아주 감사드립니다

내가 그걸 생각할 때 마음 깊이 감동을 느낍니다 눈물이 나오려고 해요 하지만 참았습니다 눈물은 잠시 아껴둡시다 왜냐하면 사람이란 존엄성을 잃게 되면 인간의 삶이란 가치가 없어집니다 뭘 위해 살야야 하죠? 기본적인 명예와 자유 그리고 신에게 봉사하고 세계에 봉사할 영예로운 삶을 살 필수품이 없다면요

우린 동물이 아니에요 어떤 목적을 가진 인간입니다 그래서 유엔은 인류에게 엄청난 일을 한 거죠 난 유엔이 실행한 일들이 매우 위대한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들이 있어서 신께 감사드립니다

난 아직도 독일에서 난민들과 있했을 때를 기억하고 있어요 그들은 늘 나에게 유엔이 이런 저런 일들을 했으며 우리는 유엔덕분에 살았다는 얘길 했지요 그들은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에 대한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들은 늘 계속해서 그 이야기를 했고 난 들으니 기뻣어요 그래서 난 유엔에 대해 매우 좋은 인상을 갖고 있죠

우리가 여러분을 존경으로 맞이했다면 여러분이 그럴 자격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고맙게 여기지 마세요 그저 여러분이 해 온 좋은 일들이 전세계에 좋은 평판과 존경을 얻은 겁니다 그리고 심지언 제 3국에 정착한 수많은 난민들도 늘 유엔에 대한 좋은 기억들과 그들이 베푼 봉사에 대해 말하곤 합니다

그 당시에 난 유엔과 친숙하지 않았죠 비록 유엔이 존재하는 건 알았지만 그와 연관이 없으면,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법이니까요 사실 그것도 사람들의 실수죠 이 세상에서 뭔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알고 어떤 기관이 뭘하는지 알아야만 적어도 정신적으로 지지할 수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몰라서 후원하지도 않지요 그들은 어떤 기구들이 용감하게 그들의 일을 해나가기 위해 때로는 꼭 필요한 후원을 하지 않습니다 또 더 효과적으로 일하고 더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도록요 여전히 일을 할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더 즐겁게 용기를 갖고 한다면 더 편안해 집니다 안 그래요? 더 효과가 있죠 또 난 앞으론 많은 사람들이 유엔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이 아주 고귀한 기구를 적극 후원하길 희망합니다

아마도 팜플렛을 좀 더 인쇄해서 나눠 주고 신문에도 실어야 하죠 이와 같이요 기사를 좀 작성해서 텔레비전에 방송하는 거죠,예 그 때 난 유엔에 대해 별로 잘 알지 못했죠

난민들이 나에게 UNHCR,즉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이 얼마나 친절하고 많은 일을 하는지 말해준 뒤에야 난 유엔이 인류를 위해 진짜 뭘 하는지 잘 알게 되었고 아주 좋았어요 그러니 어떤 어려움을 만난다면 이해하고 상관하지 마세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99.9퍼센트는 유엔이 그들의 삶에 가져다 준 이로움을 큰 감사와 함께 깊이 기억할 겁니다 일종의 재탄생이며 두번 째 탄생을 주는 겁니다,예! 매우 기뻐하고 있어요 당신의 상사께 말해요 아니면 누구든 책임을 맡고 있는 자에게요 이와 같습니다 난민들은 결코 잊지 못할 거예요 잊지 못할 겁니다 늘 이 일에 대해 말하곤 합니다 수많은 세대가 흘러도 여전히 기억될 겁니다

그들은 족보에 여러분의 이름을 모두 기록해야만 해요,예! 이것에 대해선 생각하지 못했고 아마 하겠지요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아마도 나중에 모든 필수품과 즉각적인 요구를 돌본 다음에 아마도 그것에 대해 생각할 거예요 그들은 아마도 유엔 기념비를 세울 겁니다

영적인 것을 반대하는 뭐든 인류의 진보를 반대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세계는 진보해 왔고 이 순간 이 정도까지 문명화 한 것은 그 위대한 스승들 덕택이에요 과거의 깨달은 스승들이 오셔서 뭔가를 가르쳐서 인류의 다수가 더 깨어나게 되었으며 천천히 각 세기마다 우린 발전해 왔고 더 지혜로워지고 더 총명해져서 우린 정신적으로 자신을 발전시켰어요 그래서 많은 기계를 발명할 수 있었고 수많은 인도주의 시스템도 발전시켰죠

이 세상에서 서로를 돕고 이 세상이 살기에 더 편안하게 되고 더 견딜 수 있고 더 즐겁도록 도왔어요 왜냐하면 매우 아름 다운 행성이니까요 이 행성의 조건을 그냥 바꿔야 합니다 이곳은 행성들 중의 한 곳이죠 이 우주의 다른 천국처럼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난 영적인 사람이 정치 문제를 돕지 말아야 한다는 건 잘못된 관념이라고 생각해요 정치적으로 되지 말고 도와야만 해요

우리는 선거에 출마해선 안되며 또 나가서 정치적 수장이 되어선 안돼요 하지만 그들이 일을 할 땐 도와야만 합니다 그 뿐예요 명예를 구하지 않고 도우세요 누구나 할 수 있죠 어떨 땐 정부가 정치적 문제에 성공하지 못합니다 아마도 소위 영적인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돕지 않기 때문입니다

난 우리가 그걸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도와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엔 만약 유엔이나 어떤 단위라도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다른 국적과 재능을 가진 수천의 제자가 있죠 항상 준비가 되어있고 자발적으로 돕지요 임금이나 명예 이름이나 지위를 원하지 않고 그냥 도울 겁니다 필요할 때나 혹은 필요하다고 느낄 때요

말로 표현하든 난민을 돕고 평화운동이든 뭐든 말입니다 우리가 항상 기꺼이 도울 겁니다 우리의 이런 제안을 받아드릴지 모르지만 제안해 보는 거예요 그럼 아마 필요할 때 생각날 겁니다 우리에겐 사람들이 많으며 그들 대부분은 기꺼이 도움을 줄 것이기에 필요하게 될 거예요 듣기론 많은 이들이, 진실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오래 전에 신문에서 읽은 겁니다

예컨대 동베를린 사람들은 장벽이 무너지기 전엔 다른 곳 출신이었죠 동베를린 사람들은 서베를린으로 온 다음 매우 실망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서베를린과 서베를린 사람들에게 환상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고 그들을 환영하며 곧바로 풍요로울 것이며 동쪽에는 없었던 많은 것들을 갖게 될 것이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죠

모든 이들이 편안함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일하는 의무이며 신성한 노동의 의무입니다 나를 포함해서 말이죠 나도 일을 합니다 강연을 하지 않고 바쁘지 않으면 생계를 위해 돈을 법니다 살기에 충분히 벌만한 일은 무엇이든 해요 충분한 것만이 아니라 충분하고 또 그보다 더 많이 법니다

그래서 내가 번 돈은 강연을 위한 후원금이 되고 난민과 내가 거주하는 곳의 가난한 사람들, 그리고 내가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돕는데 쓰이게 될 거예요 그래서 난민들이 난민촌을 나가기 전에 우린 이런 종류의 개념을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중요하죠 그렇지 않다면 그 잘못된 개념 때문에 그들이 들어가게 될 사회에 부담을 안겨 줄 거예요 사람들이 어떤 종류든 찬란한 꿈으로 세뇌가 되거나 현실감각을 잃게 되죠 좋은 생각인가요? 그래요? 네! 그리고 동시에 몇가지 도덕개념도 가르치세요 불교신자라면 불교의 개념을 카톨릭신자라면 카톨릭 개념을요 깨달은 마음으로 가르친다면 빨리 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가르쳤지만 만일 그들이 덜 깨달았다면 그들 모두 같은 수준이어서 가려는 고향으로 이끌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어떤 깨달은 사람이 도덕적인 개념과 윤리적 기준 혹은 내면의 삶을 말한다면 좀 더 믿게 됩니다 청중은 좀 더 믿게 될 것이며 성경을 읽고서 성경이 말하고자 하고 불교 경전이 보여주는 깊은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걸 다른 사람에게 외우기만 하는 보통 사람들보다 깊은 인상을 받고 더욱 믿게 되지요

그러니 우린 유엔이나 미래의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난민을 받아들이는 모든 국가들과 협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엔과 그런 국가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려면 내 생각에 우린 정부나 유엔과 함께 일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린 세계의 시민이며, 우리가 누리는 이익은 세계로부터 온 것입니다 만일 우리에게 훌륭한 정부와 기구가 있다면 우린 영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지 못한 국가에 살고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없겠죠 우리가 더 많이 깨닫는다면 이 세계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작은 일에 더 감사하게 될겁니다

우리는 허공에서 태어나 물만 먹고 자라는 게 아닙니다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온갖 물질적인 요소도 필요합니다 또한 수행을 하고 깨닫기 위해서도 빵과 물이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것들과 우리가 자라는 환경으로부터 제공받는 자유는 우리가 각각의 정부나 세계의 연합 정부들에게 빚을 지고 있는 거죠 서로 돕고 사는 거죠 그러므로 어려울 때는 도울 의무가 있어요 일이 끝나고 문제가 없으면 다시 보이지 않아요 우리 모두 각자 자기 일을 합니다 네

그러나 세계의 모든 난민 프로그램을 돕는 건 당연한 거지만 그 모든 걸 한번에 할 수 없어서 집에서 시작한 겁니다 내가 어울락(베트남) 태생이기 때문에 어울락(베트남)을 도와달라고 많이들 부탁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시작한 겁니다 나중에 다시 필요하거나 누구라도 또 도움을 청하면 도와줄 겁니다

일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전 세계를 돕는다』는 식의 거창한 말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필요로 하면 계속 지원하고 아니면 사라집니다 그 때문에 어떤 정부의 자리를 차지하거나 보상을 받진 않습니다

그밖에 내가 알고 있는 영성이나 명상에 대해 묻고 싶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여기 오면 질문에 답해주고 여러분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니 하고 싶은 질문을 하십시오

당신은 왜 여기서 하는 활동을 난민 문제 해결에 포함시키는 거죠? 그 보다 더 많은 사명이 있을 텐데요

네 압니다 나는 그 문제에 뛰어 들기엔 너무 바쁩니다 난민들이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계속 도움을 요청하고 있고 자살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의 고통이 생명과 직결될 때는 외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재정적으로나 영적으로만 돕고 물러나 있었죠 하지만 현재는 아무도 돕지 않아요

나는 제자들 일로 바쁘기 때문에, 그게 내 의무이며 내일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지요 어떤 사람들이 난민들을 만나달라고 부탁하기에 가서 재정과 영적인 지원을 해줬습니다 그러자 51명의 난민이 본국으로 송환되었는데 전세계가 시끄러웠어요 많은 국제 기구들이 난민들을 송환해선 안 된다고 항의했죠 그래서 알았죠

나는 말했어요『됐어 모두 나서서 하니 내가 할 필요가 없지 난민문제에 대한 단체들도 있고, 유엔도 있고 사면위원회도 있고, 그리고 온갖 자선 단체들이 이미 하고 있으니 괜찮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도 나서서 말하지 않아요 대부분의 난민들이 송환 계획에 따라 본국으로 강제송환 될 상황인데도 아무도 나서지 않아요 난민들은 너무나 절망적입니다

듣기로는 그들이 단식투쟁을 해도 끝내 성공하지 못하자 자살한다고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내게 편지를 써서 도움을 호소했죠 여러분은 나처럼 영적인 사람은 자비심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박애심도 없어야 하나요? 어떻게 거절하죠? 그래서 해야 했어요 나는 이걸 하지 않아도 너무 바쁘다는 걸 압니다

허나 그들이 말했어요 『지금 아무도 안하고 온 세상이 침묵합니다 51명뿐인데도 시끄럽게 떠들며 항의하더니, 지금은 모두가 송환될 처지이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아요』 그들은 너무 절망한 채 실의에 빠져있습니다 그토록 고통을 받는데 내가 뭘 할 수 있죠? 여러분이 내 처지라면 뭘 할 수 있겠어요? 난 피하려고 했어요 일을 더 잘 하려고 국경과 국적을 초월하길 원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걸려 빠져들고 말았어요

내가 그 일에 부담을 느껴서가 아니에요 기꺼이 하려고 했기 때문에 뛰어든 거지 더 많은 짐이나 더 많은 문제를 찾았던 게 아닙니다 영적인 면을 돌보고 수천 명의 제자들을 돌보는 일로도 충분하니까요 내 짐이 늘어난 걸 염려해 주시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겁나지 않아요 내가 그들의 생명과 존엄성을 구해줄 수 있다면 기꺼이 할 겁니다

때로 그들은 음식과 돈과 직업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지원도 필요합니다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죠 우린 그것도 할겁니다 그것이 이유입니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살기에 보다 좋은 세상이 됐으면 합니다

나라마다 나름대로 번영하고 사람 마다 필요가 충족되면 이런 일을 할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보다시피 유엔과 같아요 해야 할 일은 해야 합니다 그래서 유엔이 있는 겁니다 많은 부담이 있더라도 여전히 일을 해야 해요

아프리카 난민 다음엔 아프가니스탄,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등이 있죠 알다시피 난 영적인 문제도 동시에 돌봐야 해요 난 여기저기 다니고 지금은 여행 중이지요 난 일곱 장소에서 강연이 더 남았어요 끝냈다고 이걸 팽개칠 순 없어요 그게 더 중요합니다

마치 당신이 집에 가려고 차를 운전한다면 그건 모두 당신 일이죠 하지만 길에 돌이 있다면,나가서 먼저 그 돌을 치워야 해요 또 길에 구멍이 있다면 그 구멍을 메운 후에 다시 집으로 운전해 가야 합니다 『내 일이 아니니 다른 쪽으로 운전하고 돌은 거기 두자』라고 말할 수 없어요

전 당신이 말씀하셨던 이 상황이 궁금합니다 오늘 전 비정부조직 회의에 갔습니다 전세계 여성을 주제로 삼았는데, 한 연사가 일부 난민 문제를 말했는데 아이들을 둔 미망인의 숫자가 매우 많다고 했습니다 이는 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정치인들 견지에선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 발표하고 그런 지식을 갖춘 그 여성을 생각하며 그녀와 그런 지식을 갖춘 사람들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있을 것 같았어요

그들은 여성 없이 그들이 어떻게 세상에 올 수 있는지 잊었나 봅니다 그런 정치인 있어요? 아이들 없이,그들이 어떻게 자라겠어요? 아이들 없이 누가 다음 세대를 보살피며 우리 나라를 나중에 보살피겠어요? 모두가 다양한 일을 합니다 가족 구성원들은 가족의 일이 있어요 서로 반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두 출가자라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모두 다양한 일을 합니다,그게 다지요 그러니 누가 여성을 반대하면,실수에요 여성은 모든 국가와 부처의 어머니입니다 여성은 또한 예수의 어머니입니다 그들은 그걸 잊었어요 어떻게 여성을 무시할 수 있지요? 궁금하군요 그건 잘못된 겁니다

어제 스승님 책에서 읽었는데 관음법문에 대해 자주 언급하셨더군요 전 그게 궁금합니다 그게 정말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신께서 그에 대해 언급하시는데,정말 책으론 잘 모르겠습니다

네 물어봐 줘서 고마워요 어제 깨달음에 대해 간략하게 내가 말했습니다 알다시피 내가 유엔에 있었을 때 말이에요 우리는 빨리 깨닫기 위해서 또 즉각 깨닫는 기회를 우리에게 주기 위해서 관음법문을 사용합니다 그것이 관음법문입니다 『관』이란 본다는 뜻입니다 『음』은 말씀이나 진동을 뜻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말씀 말이에요

성경에서 말하는 말씀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말씀?(소리요) 소리! 바로 그겁니다 진동이요 네! 따라서 관음은 말씀을 접하는 걸 뜻합니다 네 매일 말씀을 관하는데 매일 말씀을 접한다는 뜻이지요 말씀이 뭔지 알도록요 또 그 말씀은 매일 무언으로 우리가 뭘 해야 할지 가르쳐줄 겁니다 인간은 인간의 언어로 인간을 가르치고 동물은 동물의 언어로 동물을 가르치며 신은 신의 언어로 신을 가르칩니다

따라서 우리 안의 신은 신 자신의 가르침을 받을 겁니다 마치 부분이 전체의 지시를 받으며 그가 신의 사원이며 성령이 그 안에 존재한다는 걸 아는 것과 같아요 따라서 말씀이 우릴 가르칠 겁니다 내면의 신이 일깨워져서 우리 자신의 위대함과 지혜,다양한 능력을 깨닫게 되며 매일 그것의 사용법을 우린 알게 됩니다 그러면 우린 왜 그런지 생각하지 않고도 자연히 일을 할 뿐입니다 그래도 그게 옳지요 또 그 말씀에 더 많이 접할수록 부담은 줄어듭니다

우리는 많은 일을 하지만 전처럼 피곤을 느끼지 않습니다 우린 부담을 많이 느끼지 않으며 전처럼 일에 매이지 않습니다 목격자처럼 일하지요 그래서 우리는 더 총명합니다 알다시피 지나치게 일에 몰입하면 거기 빠져버리지만 구경하듯이 외부에서 그 일을 하면 더 잘 다룰 수 있지요 그래서 관음이란 우리 내면의 말씀과 소리를 관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입문을 안하면 그런 게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어디서 그걸 찾는지 그걸 얻으려면 어떻게 집중해야 하는지 모르니까요

입문이란 내면의 지식 내면의 지혜를 연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 우린 그걸 매일 사용해야 합니다 진보하기 위해서요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려면요 예수가 아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해야만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는 그걸 알았어요 이걸 수행했으니까요

모든 경전들은 항상 소리를 언급합니다 마치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처음으로 신을 만났을 때처럼요 그는 말했어요 『신의 목소리는 천둥과 같고 그는 불꽃처럼 나타난다』 불꽃은 빛을 말합니다 불꽃처럼 밝은 거죠

고대에는 지금 우리처럼 복잡한 언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했죠 마치 불꽃과 같고 천둥과 같았으며 많은 물소리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건 신의 소리입니다 그래서 입문할 때나 입문하고 나서는 많은 물소리나 천둥소리 신의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또 불꽃을 보고 천상에서 내려온 비둘기와 같은 빛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깨닫게 되어 우리가 신이며 우리 내면에 신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며 우리와 아버지가 하나란 걸 알게 되죠 우린 현자가 되거나 현자에 가까워 집니다 어떻게 수행하느냐에 따라서요 예수는 우릴 가르쳐서 그처럼 되라고 온 거지 숭배하라고 오지않았죠 그래서 그는 말했지요 내가 하는 건 뭐든 너희는 더 잘 할수있다 하지만 당연히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냥 거기 머물며 『난 몰라, 예수처럼 할수없어』한다면 배우지 않아서 그렇죠 네? 우린 안 배웠죠 여러분이 영어를 하는 건 여러분이 영어 교사에게 그걸 배웠기 때문입니다 태어났을 때는 영어를 몰랐습니다 여러분은 영어를 아는 사람한테 배웠죠 같은 것입니다 예수가 살아있다면 우린 당연히 예수에게 배워서 그와 같이 되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예수는 없으니 우린 그를 계승하여 그의 일을 대신하는 사람을 찾아 배워야만 합니다 그 뿐이죠,간단해요 지금 여러분이 유엔에서 하고 있는 일과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떠나고 나면 여러분이 다른 일을 하러 가야만 한다면 다른 사람이 옵니다 그럼 내가 여러분 부서와 의논하려면 새로운 사람에게 가야만 합니다

여러분에게 갈 수는 없죠,내가 여러분을 매우 잘 알고,너무 좋아하며 우리가 좋은 친구라 해도 난 사무실을 이어받은 새로운 사람에게 가야 하죠 아주 간단한 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늘 여기서 예수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어떻게 그가 우리에게 오겠어요? 우리가 알아보도록 그가 언제나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있어야 할까요 ? 그건 예수에게 너무 잔인한 일입니다

2천년이나 지났는데 아직 십자가에 달렸죠 어떻게 우리가 예수를 알아 봅니까? 그가 이전과 똑같이 와야만 할까요? 그가 전에 어땠는지 어떻게 압니까? 그는 아마도 수염이 있겠지만 그림에 나왔을 뿐입니다 우린 거기 없었으니 확신할 수 없잖아요

예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 힘이 있고 그걸 물려받아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라는 걸 직접 깨달았죠 누구나 그리스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힘을 전수받는다면요 모두 여러분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그가 그 부서의 의장으로 취임해서 그 일을 하도록 훈련을 받는다면,그는 똑같이 할 수 있어요 아니면 여러분은 여러분만이 유엔 기둥을 잡고 있고 영원히 붙잡을 거라 생각하나요? 『내가 없이는 아무도 유엔에 들어갈 수 없어』라고 합니다 네,아주 쉬운 일이죠

우주는 계승되어 작용합니다 이 세상과 같이요 하지만 더 높은 질서 더 나은 질서 속에 작용할 뿐입니다 허나 더 높은 계열로 올라가고자 한다면 우린 자신을 끌어 올려서 그 기술을 배우고 더 높은 단체에 들어가야 합니다 관음 말입니다,맞죠?

보다시피 여러분이 말씀을 듣고 싶다면 귀로 듣지 않습니다 우린 열어야만 합니다 우리 내면의 의식은 귀 없이 모든 걸 듣고 눈 없이 모든 걸 봅니다 그래서 신으로부터 말로 하지 않는 가르침을 받기 위해 그 문을 열어야 합니다

내면의 음악과 같은데 다른 음악이며 그건 우릴 고양시키며 더 현명하고 행복하고 우리가 하는 것이 뭐든 세상의 재산이 뭐든 집착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우리는 아직도 그것을 쓰고 사용하지만 더 이상 노예처럼 느끼지 않아요 그러면 더욱 더 우리가 행위자가 아니고 신의 힘이 행위자라고 느껴요 우리 안의 신의 힘이 깨어날 것이며 우리 손을 통해 우리 발을 통해 일합니다 사실 그건 진짜니까요

아니면 죽었을 때 손발이 아직 거기 있지만 작동을 안 하지요 그 기능은 누군가요? 그것은 신의 힘이죠 하지만 우리는 그걸 더 알고 위대한 보물을 이용해야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두뇌 힘의 5퍼센트만을 쓴다는 걸 모든 사람이 아니까요 그래서 95퍼센트는 낭비됩니다 그래서 난 전부를 쓰는 방법을 알려줘요

신이 우리에게 준 것을 전부 완전히 써야 합니다 세상에 더 잘 봉사하려면요 그게 전부에요 과학적으로 모두 요약하면 신이 우리에게 준 모두 기구를 쓰는 거죠 5퍼센트만 쓰며 그렇게 투쟁하는 태도로 피곤하고 따분하게 절망적인 방식으로 하는 대신에요 그래서 왜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 이미 영적으로 일하고 또 난민들 때문에 일하느냐고 하지만 정말로 그리 나쁘게 느끼지 않아요 나는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요

나는 돈을 벌어요 재능 있는 게 아니라 신의 뜻이지요 신은 나의 임무를 돕기를 원해요 그래서 신은 일하는데 필요한 것은 뭐든지 내게 줍니다 바로 그래서 오늘 우리는 여기 있어요 어제 당신은 우리가 내적인 자아에 이르도록 도울 수 있다고 했으니까요 예 물론입니다 우린 당신이 계신 곳에 와야겠다고 느꼈죠 예 그럴 수 있어요 여러분이 원하면 갖게 될 겁니다

우리가 나중에 수행을 할 수 있는 명상법을 소개해 주세요

예 물론이지요 여러분을 위해 바로 그렇게 할 겁니다

아발로키테스바라 보살과 관음과의 관계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저는 차이를 모르겠어요 관세음은 아발로키테스바라의 중국식 이름입니다 정확히 한 사람이에요

그러면 그들은 같은 사람인가요?

예 같은 사람입니다 그나 그녀는 깨달음에 이르기 위해 보살의 지위나 영어로 성인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관음법문을 수행한 사람입니다 보살은 성인의 산스크리트 어 이름이지요 『보디』는 깨달음을 뜻하고 『사트바』는 존재, 깨달은 존재 성인을 뜻합니다 그러니 그녀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이 법문을 수행했어요

그 당시 사람들에게 그녀가 아주 유명했죠 그녀가 깨달은 식으로 많은 사람을 도왔어요 그들은 그녀 이름을 더 이상 모르고 관음 성인이라고 불렀어요 그녀가 관음법문을 수행했으니까요 그게 전부에요

그럼 당신은 그녀와 같은 경향인가요? 그녀의 법문을 따르시나요?

예 우리는 그녀의 법문을 따릅니다

당신은 관음상이나 그런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나요?

아뇨 필요 없어요 그녀와 우리는 하나죠 일단 같은 법문을 수행하고 같은 동기를 완수하고 사람들을 돕고 자비롭게 되고 서로 사랑하면 우리도 관음입니다

자비롭지 않고 깨닫지 않으면 도대체 관음이 무엇인가요?

둘 다 있다면 우리는 관음입니다 기도할 필요 없어요 관음이 되어야 해요 예를 들면 사람들은 유엔에 와서 이것저것 다른 것을 돕기를 바라지만 여러분이 유엔입니다 그러니 어떤 사람은 유엔이 되야 해요 모두 항상 유엔에 도와달라고 기도할 수 없어요 유엔이 되세요 그 속에서 일하세요 예컨대 여러분처럼요 유엔의 누구든지 유엔의 회원이며 그 속에서 일해요

누구는 호의를 구하고 누구는 호의를 베풀죠 그러니 우리는 관음처럼 일해요 더 이상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지요 더 이상 기도하지 않고 일합니다 직접 하죠 우리자신을 깨닫고 사람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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