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
 
동물들은 천사들이며 인간의 보호자이다 2007년 8월,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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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천사들이며 인간의 보호자들이다』
칭하이 무상사강연 프랑스 파리 2007년 8월

그녀는 그런 종류의 버터를 원하지 않아요 동물성 버터가 아니라 장미 버터를 원해요 난 『사람들은 장미 버터를 만들지 않는데 어쩌나?』했어요 그러자 깨닫게 됐죠 맞아요 그녀는 꿀과 꽃 추출물을 뜻했던 겁니다 꽃이라고 하지 않고 장미라고 했죠 장미가 모든 꽃들 가운데 최고니까요 『그러니 제일 좋은 꿀을 얹은 최고의 팝콘을 사주세요』 알겠어요

꿀을 얹은 팝콘을 가져다 주었지요 그도 너무 좋아하고 모두 다 좋아했어요 하루는 평상시처럼 해봤지요 때로는 채식 버터를 얹어서 만들잖아요 그런데 먹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가 맞았다는 걸 확실히 알았어요 정말로 장미 버터를 원했죠 장미버터를 누가 들어나 봤겠어요 정확히 그의 말이었죠

난 얼마간 생각하고 난 후에야 그게 뭔지 알았죠 잠시 얘기하고는 나는 바빴어요 할 일이 있었기에 다시 돌아가서 『장미 버터가 무슨 뜻이지?』라고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난『알았어 알아볼게』했죠 그기고 나는 알아냈고 그가 말했죠『맞아요 바로 그거에요』 예컨대 이런 겁니다 그래서 동물들과 단순히 대화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말을 해석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비일비재하지요 그들은 늘 여러분의 용어로 말하지 않아요 그들은 자기들의 용어로 말했지요 아마 꿀을 어떻게 말하는지 잊었거나 새들이 쓰는 용어로 그것을 장미 버터라고 했을지도 몰라요 최고 좋은 꽃의 추출액을 말이에요 장미는 제일 좋은 꽃이며 거기에서 나오는 버터는 꿀이 될 수밖에 없고 벌들에게는 아마 버터가 될 겁니다

그는 계속 쫓아다녔지요 정말 좋아해요 또는 레이저 광선이나 뭐로든 어두운 곳에 빛점을 만들면 돼요 사용할 게 아무것도 없을 때는 태양이 떠오르면 손으로 토끼나 그런 것들을 만듭니다 그러면 그는 그걸 쫓을 겁니다 그런걸 만들지 않으면 그는 계속 손만 쳐다봅니다 여러분의 손을 보고 바닥을 보거나 손전등을 쳐다봤다가 바닥을 쳐다보지요 때로는 참지 못하고 가서 손을 밀어보고 손전등을 밀어 보거나 손에서 뺏어서 자기가 직접 밀어봅니다 어쨌든 제각각 뭔가 열중하는 게 있어요 나는 그들 모두가 선물을 갖고 있으며 실제로 인간을 돕기 위해 왔다고 말해줬습니다

성경에서 말했듯이 『난 그들이 너희의 친구가 되고 조력자가 되도록 만들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유용하게 쓰질 못해요 참으로 유감입니다 대신에 그들을 죽이죠 그들은 정말로 여러분을 도우려고 왔어요 동물들은 나를 많이 도와줍니다 나쁜 사람들을 없애는 일도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라구나는 그 파랑 새요 그는 전에 집안 사람 중 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 사람이 날 존경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죠 그것도 나한테 말하지 않고 다른 영매에게 말했어요 우리는 서로 소통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녀에게 말한 걸 알았어요 그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로트와일러는 예를 들어 누구든 그의 수준에 맞지 않으면 없애서 날 도와줍니다 말하자면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이나 마음이 아주 신실하지 못하거나 뭐든 나에게 무례하게 굴거나 집안에 문제 즉 나쁜 업장을 가져오는 그런 사람은 쫓아내려고 합니다 좀 할퀴어 상처를 낼 수도 있고 아니면 말썽을 더 부리면 그 사람이 겁을 먹고 가버리지요 예를 들자면 그래요

또는 베니는 마음씨 좋고 친한 사람들을 데려오는 일을 하죠 모두 뭔가 할 일이 있어요 사람들이 동물들이 주는 도움을 유용하게 쓰지 못하는 게 유감입니다 나는『고귀한 야생 동물』이라는 책을 또 하나 낼 겁니다 거의 마쳤어요 아직 덜 끝냈지만 거의 마쳤어요 내가 여기 저기서 조금씩 그 야생 동물들과 서로 나눈 것들을 모두 다 말할 수는 없어요 이런 것들은 우리들 사이에서만 신중히 해야 하는데 때로는 불가피해요

독자들에게 조금 알게 하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 말해야 할 때는 조금씩 말하지만 책 한 권에 모든걸 말할 수는 없어요 적어도 책 백 권은 필요하며 각각 열 권씩은 필요하죠 예를 들어서 모든 것을 말하려면 최소한 백 권의 책이 됩니다 하지만 난 전문가가 아니죠 나는 사람들이 동물들을 조건 없이 사랑하길 원해요 그러면 그들 간에 진전된 관계가 뭐든 그들에게 좋을 겁니다

단지 내가 그들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런 일들이 생기게 된 거죠 이것도 알게 되고 저것도 알게 되고 그들이 내게 이런 저런 말을 한겁니다 이 모든걸 기대하지 않았어요 솔직히 내가 그 모든 것을 미리 알았다면 끔찍할 겁니다 동물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모두 듣고 그들이 어떻게 고통 받는지 내게 말했던 그 모든 것들을 듣는다면 정말 소름 끼칠 겁니다

하지만 그들과 친구가 되면 좋은걸 말해줍니다 물론 그들이 여러분 집에서 살거나 여러분이 돌봐준다면 감사해하고 뭐든 할 수 있는 대로 여러분을 돕는 것을 매우 좋아할 겁니다 그들의 능력에 따라 도와줄 겁니다 심지어 백조나 오리도 그들과 소통할 수 있다면 물론 도와줍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기들 식대로 일을 해나갑니다

직접 말하지 못하면 그 일을 더욱 느리면서도 성가시게 일어나도록 만듭니다 여러분이 모르기 때문일 겁니다 그게 다지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고마워하지 않지만 그들은 여전히 합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더나은 삶이 되도록 도와주죠 그들을 들을 수 있다면 멋질 겁니다 그들은 모든걸 볼수있거든요

백조 같은 새는 오천년 전도 볼 수 있어요 어떤 일을 알려줘서 내가 시간을 많이 절약했어요 2세계에 있는 도서실의 장서들을 점검하러 갈 필요가 없었어요 내가 누군가에 대해 알아야 할 뭔가가 있으면 곧바로 말해줬지요 내가 알아볼 필요 없이 그녀가 가서 찾아봤죠 순식간에 해냅니다 다음 번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고 한시간 뒤에 연락하는 그런 게 아니에요 즉각 해냅니다 말하자면 그래요

그들은 인류에게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이 그 사실을 모르고 계속 죽이는 것은 정말 애석한 일입니다 조력자를 죽이는 거죠 그들을 살려서 쓰고 여러분의 텔레파시도 발달시킬 수도 있어요 얼마 후,정말로 동물을 사랑하면 서로 통하게 되고 그 접촉을 통해 다른 동물과도 통할 수 있습니다 난 늘 감사드려요 나중에야 그걸 알았죠 전엔 그걸 몰랐어요 여러분에게 솔직하게 말할게요 왜냐하면 사랑에 눈이 머니까요

난 그들을 사랑해서 집으로 데려옵니다 그들은 무력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사실 지금은 인간이 그보다 더 무력하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도움이 필요하죠 우린 자비심을 키우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며 만일 동물을 사랑하고 접촉하면 그들이 줄 도움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필요해요 정말 애석합니다 그들은 인류를 위한 물질적인 천사 같아요 여러분은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늘 천사에게 도움을 구하는 걸 알지요?

우리에겐 온갖 동물의 모습으로 온 행성을 뛰어다니는 천사들이 있어요 그들은 다른 상황에서 여러분을 도우려고 육신의 모습을 지닌 천사들입니다

여러분도 알지요 예를 들면 우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개가 나온걸 봤지요 영웅이라는 이름의 떠돌이 개요 기억나요? 사고로 길가에 누워있던 한 여성에게 그가 다가가서 그녀를 끌고 고속도로 가장자리로 갔어요 모두가 그녀를 볼 수 있게 말이에요 갑자기 나타나서요 그가 천사가 아니라면 대체 뭐겠어요? 그들은 모든걸 압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주 심영적이고 더 내면에 몰두합니다 우리처럼 외부에서 뭔가를 너무 찾지 않아요 그게 이유에요 그들은 조금만 먹고 만족합니다 그게 다지요 그들은 보호와 음식을 위해 신에게 완전히 의존합니다 그래서 늘 신과 접촉하지요 그들은 진정한 천사이자 인간의 보호자입니다 인간이 모를 뿐이지요

정말 부끄러운 일이에요 따라서 정말 도움이 필요한 건 인간이죠 깨어나서 다른 모든 존재들도 매우 특별하며 때론 어떤 면에서 우리보다 낫다는 걸 아는데 도움이 필요하며 자비심을 키우고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함을 알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동물들에게 그건 정말 문제가 안 되요 왜냐하면 그들은 죽어야 한다면 죽습니다 그들의 삶은 짧아요 대부분의 경우에요

우리가 그들을 죽이면 업장을 받고 정말 큰 혜택 중에 하나를 잃는 것 뿐입니다 그들은 잃을 게 없어요 그들을 죽이면 그들은 자신이 속한 곳으로 돌아가요 모두가 어쨌든 하나의 삶을 가지며 동물들은 바로 천국에 갑니다 그들이 여러분을 돕도록 하지 않으면 그들은 고향에 갑니다 그러니 잃는 게 없지요 단지 그들을 죽이는 사람이 잃게 됩니다 공덕을 잃고 동정심을 잃으며 자비심을 잃지요 위대한 사랑의 일부를 잃고 신이 우릴 위해 여기 보내신 도움의 큰 부분을 잃습니다

성경에서 말하지요 내가 동물들을 너희의 친구로 조력자로 만들었다 정말로 그런데 어째서 아무도 안 들을까요? 어떻게 이걸 아무도 깨닫지 않죠? 놀랍지 않나요? 그들은 성경을 매일 읽는데 아무도 그걸 모릅니다 신이 뭐라고 했지요? 동물들이 너희를 도우려 왔으니,뭘 도울 수 있는지 보라 아뇨,먹어버립니다 그들이 도울 수 있기 전에 죽여버리죠

어째서 사람들은 성경에, 그것도 첫 페이지에 적혀있는 분명한 진실을 그렇게 모르는 걸까요? 거의 구약의 창조에 대한 처음 부분에 나오는 걸요 믿을 수 없어요 내 생각에 인간은 분명 도움이 필요해요 동물이 아닌 인간이요 물론 그들도 다른 모두들처럼 죽고 싶어하지 않죠 여기서 할 일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은 죽으면 죽지,잃을 게 없어요 물질적 삶은 그들에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늘 신과 접촉하고 있으니까요 누가 그들을 죽이기 전에 그들은 그걸 이미 압니다 그들은 모든 걸 미리 알아요 내가 책을 보듯이 그들은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내 새는 때로는 말이죠 왜냐하면 난 바빠서 늘 거기 앉아 마술 구슬을 보지 않거든요 난 그런 것에 관심도 없고요 난 일 때문에 돌아다녀요 너무 바빠서 내 새가 날 일깨워야 하지요 정말 그래요 또는 야생동물까지 내게 말합니다 때론 내가 낮에 너무 바빠서 들을 시간이 없으면 그들은 내가 앉거나 명상하는 밤에 옵니다 더 조용해서 아무도 날 귀찮게 하거나 내 주의를 청하지 않을 때 말이에요 그럼 그들이 말합니다 이런 건 영적 수행 같은 게 아니에요

내 일은 사람들에게 영적 수행을 가르치는 거지 앉아서 누구의 과거와 미래를 보는 게 아니에요 난 사람들의 일에 참견하지 않지만 그들은 날 도우려고 거기 있어요 따라서 그 참에 알게 되요 그렇지 않으면 난 점검하지 않아요 내 말 알겠어요? 그러므로 동물들은 인류에게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난 언젠가 인간이 이를 정말로 알고 신이 우릴 위해 이 행성에 보내신 그들의 소중한 자원을 사용하길 바랍니다 부와 돈 지위를 얻느라 너무 바쁘고 내일에 대해 너무나 걱정하면서 현재에 신경쓰지 않지요 마음이 현재에 있지 않아요 하나를 하면서 다른 수천 가지를 생각하죠 그게 내가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이유 중 하나에요 차도 직접 우립니다

사람들을 귀찮게 하고 싶지 않거든요 여러분 생각에 매일 옷을 빨고 몸을 씻으면 여러분이 깨끗할 것 같나요 아뇨 그렇지 않아요 여기 날뛰는 마음을 씻으세요 안 그러면 여러분이 좋은 걸 줘도 좋은 게 아니에요 이를테면 여러분이 요리한걸 사람들이 먹으면 기분이 안좋죠 그들은 만족스럽거나 행복하지 않으며 고양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우울하거나 화가 날 거예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음식에 분노를 넣었으니까요 또는 우울함을 넣거나 말이에요 여러분이 요리할 때 집중해서 신의 이름이나 여러분이 믿는 예수나 부처 누구의 이름을 외우는 대신에 불쾌한 뭔가를 생각하면 말이지요 어떤 스승도 없다면 여러분이 아는 성스러운 이름을 외우면서 음식을 만들거나 차를 만들고 생활 속에서 다른 일을 하세요 그게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겁니다 음식도 더 좋아지고 여러분이 사람들에게 뭘 주든 이로울 거예요 그건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에요

여러분 마음이 순수하지 않으면 요리할 때조차 사람들에게 독을 주죠 이런 말해서 미안해요 여러분은 쥐약이나 다른 뭔가를 넣을 필요 없어요 여러분은 생각으로 독살할 수 있습니다 마법이 그런 식으로 존재하는 거지요 사람들은 그렇게 멀리서 사람을 죽일 수 있어요 마음의 힘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분은 이미 일본인이 물로 한 실험을 알지요 내가 자세히 말할 필요 없지요

그리스도의 이름, 부처의 이름 성 베드로, 후원자라 생각하는, 누구든,그들이 신의 성스러운 이름이나 성인의 이름을 외면 환경과 그들의 음식, 그들의 삶과 영혼, 그들의 마음, 그들의 행복, 모든 것에 좋습니다 항상 쓰레기만 생각하는 것보단 그게 낫지요 하지만 마음을 통제하는 건 어렵습니다 하지만 더 노력하세요 여러분이 애써줘서 난 고마워요 시도해줘서 고마워요 시도할 뿐이죠 맞죠? 달리 뭘 하겠어요?

때론 내가 여러분에게 뭘 말하는 것도 여러분을 훈련시키고 일깨우려는 겁니다 여러분이 잘 되고 깨어나도록 훈련시키는 겁니다 마치 누가 기절하거나 쓰러졌거나 할 때 어떤 사람들은 그 사람의 얼굴에 얼음 물을 퍼붓죠 그 사람이 그들을 싫어해서가 아니에요 그 행동이 미워보이고 난폭하게 보여도요 그는 이미 거기 반쯤 죽어서 누워있는데 여러분은 그 얼굴에 찬물 통을 통째로 뿌립니다 무슨 사랑이 이래요? 하지만 도움이 됩니다 그 사람이 깨어나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건 응급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맞지요? 그렇게 하라고 충고하는 건 아니에요

여러분이 뭐가 뭔지 모른다면요 하지만 사람들이 그러죠? 여러분 알고 있어요? 사람들은 기절한 사람을 깨울 때 얼굴을 때립니다 때론 아플 정도로 아주 세게 때리지만 해치는 건 아닙니다 좀 빨갛게 부을 수도 있지만 죽지 않아요 아니면 꼬집죠 이미 아파서 반쯤 죽은 사람을 때리다니 세상에,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야 하겠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겁니다 사실 그렇지요 부드러운 처치가 늘 좋은 건 아니죠 여러분 내면에 사랑이 있어야만 올바른 처치를 합니다 그러면 괜찮아요

가끔 어떤 사람이 숨을 못 쉬면 의사가 어떻게 합니까? 어떤 단단한 철판을 가져다가 환자의 가슴에 대고 충격을 줍니다 위아래로 반복해서 충격을 주지요 자비로운 행동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환자들은 이미 아파서 숨도 못 쉬는데 의사는 계속 누르고 가슴을 아주 세게 치는 것처럼 보이죠 하지만 원래 그렇지요 아닌가요? 알겠어요?

또는 누군가가 뭔가 삼켜서 숨을 못 쉬면 어떻게 하겠어요? ‘하임리히법’이죠 그 사람을 아주 세게 누릅니다 사람을 쥐어짜니 아주 좋은 행동 같지가 않지요 하지만 도움이 됩니다 걸린걸 뱉어내니까요 늘 달콤하며 부드럽고 친절한 게 사랑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그래요 맞습니까? 가끔은 따끔한 충고를 해야만 합니다 『아니,그건 안좋아 그러면 안돼』 늘『이쁜이 잘했다 계속 이웃집 아들을 발로 차도 괜찮다,난 언제나 널 사랑한단다 네가 최고다』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이해됩니까?

자식이 이웃집 아들을 발로 차면 자기 아이를 꾸짖고 다치지 않을 정도로 엉덩이를 때리면서 좋지 않는 행동임을 아이에게 알려줍니다 안 그러면 다 자라서 폭력배가 될 겁니다 남을 때리는 건 버릇이 되니까요 또,아이가 남의 것을 훔치면 여러분은 그를 혼냅니다 안 된다고 말하며 좋지 못한 행동이니 돌려주라고 하지요 『오 잘 했다 얘야 집에 좀 가져오고 더 가져오너라』라고 말할 수 없죠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그렇죠?

그래서 사랑은 상황에 따라 다르며 여러분 마음속의 동기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사랑은 행위만이 아닙니다 제가 묻고싶은 건 주로 새들만 미래와 과거를 말할 수 있는지 혹은 개,고양이도… 개들도 알수있어요 거의 모든 동물들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과의 연결정도에 따라 말이 많거나 적죠

새들 간에도 어떤건 더 많이 말하고 어떤 건 말이 적어요 모두가 다 똑같은건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어떤 새는 2천년 이전까지나 2천년 앞까지만 볼 수 있습니다 새들은 일반적으로 그래요,아세요? 하지만 어떤 새는 4천 년이나 1만년 전도 볼 수 있어요 글쎄요 그 이상은 알 필요가 없지요 그들이 모르는 게 아니라 몇백만년 전의 일을 파헤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우린 매일의 일로도 이미 충분히 해요 몇 백만 분의 일초 전만해도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했습니다 다른 수백 만년을 파헤치면 이건 골치 아파요 이젠 고고학자에게 넘겨줘야겠지요? 하지만 어떤 동물은 알고싶은 걸 전부다 말해줄 수 있어요 뭐 하러요? 좋아요 난 알아야 할 것만 알고 있습니다 난 거기 앉아 들을 시간조차 없습니다 만일 필요 없다면 듣지도 않고 묻지도 않을 겁니다

우리가 늘 말하는건 아닙니다 사랑이면 족합니다 내 손위에 와서 톡톡 치며 말합니다 『괜찮아요?』 땅콩과 씨앗좀 주세요 가장 좋아하는 거죠 가끔은 설탕이 안든 말린 파파야 같은 말린 과일을 좋아해요 천연식품요 말린 고구마도 주죠 고구마와 말린 망고도요 하지만 대부분은 신선한 과일을 줍니다 하지만 때론 계절이 지나서 대추 같은게 없으면 말린 대추 등을 줘요 또는 말린 무화과도 좋아해요

가끔 우리도 신선한 과일을 먹지만 말린걸 아작아작 씹어먹는 것도 좋죠 건포도나 코코넛처럼요 말리거나 신선한 코코넛도 좋아합니다 예를들면 그래요 바나나도 좋아하지만 모든 새가 바나나를 좋아하진 않아요 새들도 각자 달라요 누가 뭘 좋아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책을 읽어봐도 됩니다 가장 좋아하는 건 어떤 자연식품인지 알아보세요 천천히 배우세요

대게 새들은 씨앗과 과일을 먹습니다 파는 사료도 있고요 사료를 먹여도 되지만 난 새들에게 온갖 걸 다 줍니다 난 직관적으로 새가 좋아하는걸 알죠 과거에 가난했던 써니 같은 새는 바나나를 좋아해서 혼자 바나나를 한개 다 먹을 수 있어요 바나나는 저렴해서 어릴 때부터 먹었기 때문에 써니는 바나나를 좋아합니다 바나나를 들고있으면 써니는 난리를 치며 바나나를 달라고 뛰어다닙니다

하지만 가난했든 부유했든 대게 땅콩은 좋아합니다 껍질이 있는 날 땅콩이나 구운 땅콩을 좋아해요 소금이 없는 걸로요 껍질이 있는 땅콩을 더 좋아합니다 나도 껍질 있는 알몬드,호두, 밤 같은 걸 좀 깹니다 미리 깨주면 새들이 나머지를 까먹는데 무척 좋아합니다 새들은 땅콩을 직접 까먹는걸 좋아합니다 야생에서처럼요 하지만 난 잘 몰라서 너무 딱딱하니 처음엔 좀 깨뜨려 줬어요 새들은 그래도 직접 벌려서 깨물어 먹어요 그걸 아주 좋아해요

새들은 내 집에서 온갖 걸 다 가졌고 부족함이 없어요 매일 다른 걸 먹죠 새들 놀이방도 있어요 내가 지었어요 겨울철이어도 햇빛을 쬘 수 있어요 바람이 안 심하면요 가끔 밖이 늘 좋은 건 아니거든요 알겠어요? 바람이 불면 새들 눈으로 뭔가 날아들어갑니다 새들은 야생에 익숙하지 않아요 그래서 창을 낸거에요 하지만 방이 크고 모두 투명해서 하늘을 볼 수 있어요 모든곳을 볼수있지요 방이 없는 것처럼요

밤에는 새장에서 잠듭니다 새들에겐 새장도 좋습니다 새장이 철창으로 만들어져서 어디나 올라갈 수 있으니까요 레인보우처럼요 그는 천장에 매달리길 좋아해요 창살로 된 새장이 필요합니다 아연 도금 말고 페인트로 칠한거요 아연이 없는 걸로요 새들에게 아연은 독성입니다

닭장을 사용하는 건 새들에게 좋지 않아요 아주 튼튼한 걸 사용해야 먹어치우지 않습니다 철사를 구부릴 수 있으니까요,알지요? 스스로 안에 갇히거나 구부려서 열고 나오기도 하니까 튼튼해야만 합니다 새들은 온 사방에 올라가길 좋아해요 운동하는 것처럼요 그들이 나무를 오르곤 했던 것처럼요 나무가 늘 깨끗한 건 아니고 익숙하지 않죠 새들이 모든 곳을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새들이 놀이방에 가면 내가 방 전체를 아주 크게 만들어서 날수도 있습니다 사방이 다 보이고요 알겠어요? 때론 나무를 오르게 해줄 때도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요 나무가 깨끗하면요 때론 나무가 깨끗하지 못하니까요 버섯 같은게 있어서 새들이 먹으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나무는 새에게 독이 됩니다 개도 마찬가지고요 내가 말했듯이 일이 아주 많습니다 동물 친구들을 집에 데려오기 전에 배울게 많습니다 물론 야생의 새들은 책임질 필요가 없지만 이런 새들은 여러분 책임입니다 날 때부터 갇혀있었고 이미 익숙해졌지요

새들은 면역체계가 그리 강하지 않고 자연환경도 없습니다 새들은 높이 날잖아요 새들은 많이 오염되지 않아요 그런데도 조류 독감과 온갖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무라 해도 감히 나오게 하지 못해요 그냥 큰 유리방안에 있습니다 밧줄이 아주 많아서 어디든 올라갑니다 서로가 교류하면서요 그러다 밤이 되면 당연히 새장에서 잠을 잡니다

매일 서너번씩 음식과 물을 자주 갈아주고요 주로 하루 세번이지만 그 사이에 때로는 지나가다 땅콩이나 알몬드, 재미로 깨물어 먹을 수 있는걸 주기도 합니다 장난감도 바꿔주고 밑바닥에 푹신한 침대를 둡니다 그들이 새장 바닥에 눕기를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공중에서 꼬리를 잡지요 알지요

예를 들면 그들은 이렇게 바닥에 누워요 사람처럼 등을 대고 누워서 꼬리를 올려 잡고 말하지요 꼬리에게 말해요 『안녕,사랑해』 『멋있어』라는 말을 합니다 『행복하니? 하하하』 그들과 놀 시간이 없으면 그들은 자신과 놀고 서로와 함께 놀아요 아주 귀엽지요

하지만 그들은 관리인과 소위 주인의 차이를 압니다 내가 들어오면 다르게 반응하며 난리를 칩니다 관리인이 매일 들어와서 그들에게 먹이를 주고 청소하며 『아 좋아 오든 가든 그냥 상관없죠』 그들은 차이를 알아요 개들도요 그들은 다 압니다! 그들은 누가 집주인인지 알아요 그겁니다 알지요? 누가 그룹의 대장인지 압니다 그들은 누굴 따르는 유형의 동물이니까요 그들은 패거리지요 무리를 짓지요 그래서 강한 지도자가 필요해요 그래서 그들은 안내를 받고 보살핌을 받고 보호받는 걸 알죠 그들도 인간과 같아요 그들도 도울수 있지만 무적은 아닙니다

개들도 질병,전염병에 죽을 수 있어요 새들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우리가 새집에 가면 그들 입에 직접 말하지 않아요 예를 들면 어떤 때를 제외하고 양치를 하고 아주 잘 헹군 후에야 약간 키스를 해요 안 그러면 대개 마스크를 착용해요 특히 관리인이요 난 그들의 입이 충분히 깨끗한지 몰라서 그들을 돌보려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장갑을 끼게 합니다 그럼 그들이 병이 났지만 모르는 경우 그들은 새에게 옮기지 않아요 새들은 아주 예민하니까요 개보다 더 예민해요

대개 그들은 하늘을 날아요 그들은 오염되지 않을 겁니다 개들은 새보다 더 강한 면역체계를 갖지요 새들은 필요 없지요 그들이 여러분 집에 있으면 아주 잘 돌봐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때로 새들이 적응할 수 없는 세균과 박테리아를 갖지요 좀더 안전을 신경써요 사람들 대부분은 그다지 상관하지 않죠 내 집에서만은 상관해요 난 오직 내 새만 신경써요 모두를 돌보진 못해요 뭘 해야 하는지 모든 이에게 말할수 없어요 내 집에서만 할 뿐이죠

여러분이 그렇게 돌본다면 여러분 새는 아주 건강하고 의사에게 데려갈 필요가 거의 없죠 이따금씩 검진만 합니다 대개 그들이 건강하면 알 수 있어요 주변을 뛰고 행복하고 하루 종일 말해요 TV를 보며 말하죠 『아! 아주 좋아요! 아주 좋아요!』 그들은 TV를 보며 비평합니다 우리처럼요! 그들 중 어떤 것은 박수를 칠 수 있어요 어딘가에 부리로 그들 자신을 매달 수 있으면 그들은 박수를 칠 수 있어요

특히 레인보우는 매달리는 걸 좋아해요 매달리는 앵무새라 불리는 어떤 앵무새 종류가 있어요 그는 그 종류는 아니고 매달리는 앵무새 과가 아니지만,그는 매달리길 좋아해요 그는 내 집의 모두에게 매달리는 법을 가르쳐요 그래서 때로는 방에 들어가면 모두 박쥐처럼 천장에 매달린 걸 봅니다 그들 모두 매달려서 서로 말합니다 정말 웃겨요

그들이 놀이방에 있지 않은 시간에 매달릴 수 있어요 그들은 서로 매달리는 걸 좋아해요 큰 문제가 아니지요 외부에서는, 새 방이 아주 크므로 그들은 때로 뛰어다니거나 약간 날 수 있어요 날길 좋아하는지 아닌지에 달렸어요 게으른 건 안 날아요 나는 건 재미있고 낭만적이라 생각하죠 그들에겐 일이지요 우리가 달려야 하는 것처럼요 알지요? 하루 종일 달리거나 매일 또는 장시간 달리는 걸 상상할 수 있어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알지요?

나는 건 멋있지만 때로 바람이 불고 먼지가 눈으로 들어오거나 날개와 반대지요 항상 재미있지 않아요 하지만 새들도 같아요 그들은 거기 익숙해요 내 새들 중 약간은 아주 게을러요 난 날라고 하는데 그들은 안 날아요 그들은 바닥으로 좀 날아갔다가 다시 올라와 『꽥꽥』댑니다 몇몇은 날길 좋아해요 하지만 그들은 날 필요가 없는 걸 알아서 날지 않아요 난다고 해도 약간 날고는 어딘가 멈춰서 손발로 기어서 돌아가요 그리곤 꽥꽥댑니다

그들은 내 주변에 있는 걸 좋아해요 어디에도 안 날아요 그게 문제지요 때로 난 날도록 멀리 던집니다 그는 날지 않아요 그는 돌아와요 걸어서 돌아와요 그리고는 내 신발에서부터 위로 올라갑니다 그들이 입으로 잡을수 있는 걸 알지요? 신발에서부터 위로 올라갑니다 그냥 놔둘 수 밖에 없어요

그들에게『올라와』 하는 건 쉬워요 팔에 올라오는 걸 항상 좋아하니까요 하지만 내려가 하면 『음 생각해 볼게요』 하면서 매달려요 어려워요 하지만 훈련시킬 수 있어요 잠시 후 그들은 내려와요 난 말하죠 『좋아 내려가라 착하지』그러면 그들은 내려오지요 마지못해서 내려와요 그 후에 난 말해요 『잘했다! 잘 내려왔다 똑똑하구나』 그렇게 그들을 훈련시키면 돼요 그들은 무엇이 주인을 기쁘게 하는지 알고 그걸 해요 잠시 그들을 훈련시키세요 하지만 새들을 사랑해야 해요 그럼 모두 순조롭게 되고 자동적이지요

보통 새는 그렇게 등으로 눕지 않아요 본성이 아니죠 그들의 본성이 아니죠 하지만 어릴 때 그들이 왔을 때부터 그렇게 훈련시켜서 그들도 등으로 눕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나는 마루에 부드러운 나무를 두고 하루 종일 청소하지요 매번 그걸 청소해요 하루에 네다섯번 청소하죠 그들은 등대고 누워서 자기 꼬리를 가지고 놀거나 자기 발톱을 보는 걸 좋아해요 예 그와 같아요

내 손이나 무릎에 그들을 눕게 하곤 했어요 그들에게 직접 이렇게 말해요『이봐,너!』 그리고 그들과 약간 쿵후를 하고 권투를 하지요 써니는 권투를좋아하고 레이니는 매달리길, 레인보우는 내 어깨나 소매에 매달리길 좋아해요 나는 그를 빙글빙글 돌려 줍니다 그는 그걸 좋아해요 빠를수록 더 좋아요 그는 어지럽지 않아요 아니요 그걸 좋아해요 모두 달라요 알지요? 예

라구나는 등으로 누워서 나를 잡고 쓸데없는 소리하길 좋아해요 내 무릎에 눕는 걸 좋아해요 모두 달라요 얼마 지나면 서로 익숙해져요 그 새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지요 새도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요 내가 두 세 번 불을 끄기 시작하면 그들을 준비시켜요 난 불을 즉시 끄지 않아요 세 번이나 끕니다 껐다가 잠시 후에 다시 켜요

난 말해요『준비해라!』 그러면 그들은 모두 횃대에 올라가지요 잠시 후에 아주 어두워지니까요 그리고 그들 모두 올라가면 불을 다시 세 번 켰다 껐다 합니다 잠자러 갈 시간임을 알게 하려고요 그러면 그들 모두 올라가 모든 새가 노래하기 시작하죠 『잘자! 잘자!』혹은 『라 라 라!』합니다 내가 잘 자라고 할 때 그렇게 노래하니까요 그들은 모든 걸 알아요

내가『잘자』라고 말하는 걸 잊으면 그들이 내게 말해요 『잘자!』 내 시자가 빨리 『그래』하지 않으면 그들이 말해요 아프리칸 그레이는 특히 나처럼 말해요 정확하게요 그래서 모두 속아요 항상 내가 부른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면 그녀는 크게 웃어요

그녀는 언제나 개에게 말해요 『베니 조용히 해!』 써니도 개들이 너무 시끄러우면 『입다물어!』하죠 정말로요! 때로는 내가 시자나 조수에게 무슨 말을 하는데 그들이 바쁘거나 안 듣거나 빨리 대답을 하지 않으면 아프리카 그레이가 즉시 말해요 『네 스승님』 항상 예스죠! 『네,스승님』 믿지 못하겠지만 그건 사실입니다 이전 조수에게 물어보면 알지요 그들은 모두 압니다

때로는 남자아이 목소리로 말하고 때론 성인 남자 목소리로요 나는 다 있으니까요 남자 조수와 여자 조수가 있어요 그래서 때로는 『네 스승님!』 어떨 때는 『네,스승님』 나는 조수 중에 한 명을『스티븐』 이렇게 부르곤 했어요 그러면 그 사람은 『네』라고 답하죠 가끔은 그녀도 그렇게 말하기도 해요 그녀는 내 흉내로 『스티븐!』하고는 『네』라고 해요 그녀 스스로 답하지요 『스티븐!』『네』 그녀는 거기 있는 모든 새를 흉내내요

가끔 그녀는 다른 새를 흉내 냈어요 나는 다른 새가 말했다고 생각했어요 노래하는 투나 말하는 투가 그랬죠 오리도 따라 하거나 그러는데 정말 똑 같았어요 뛰어난 재능이죠! 흉내 티가 안 났어요 진짜 같았지요 오리를 흉내 낸다면 『꽥꽥』거려요 우리 같지 않아요 『꽥,꽥』 진짜 같았지요 어느 조수든 똑같이 흉내 내요 같은 소리였어요 정말 똑 같았지요 내 목소리처럼 완전히 같아요

『프라나 사랑해』 그렇게 자신의 이름을 말했지요 『나이트,나이트』 내 목소리와 똑같아요 라라라 노래도 했어요 내가『라라라』하고 노래 하니까요 잠시 후 따라 했어요 그녀는 그걸 좋아해요 내가 방을 나가기 전에 그녀는 항상 『라라라』노래합니다 내가 늦은 밤에 오면, 때로 난 밤에 여러 번 온도를 점검하러 들어오니까요 때때로 밖의 온도가 급격하게 내려가서,때로 히터를 넣으면 나중엔 너무 더울 수 있으니 몇 번씩 점검해야 해요

만약 내가 늦게 오면 언제든지『야호! 안녕!』해요 그러면 어떨 때는 옆방의 개들은 꿈 속에서 이야기 합니다 써니가『안녕!』 『이봐 안녕!』 그러면 그 강아지는 누가 오는줄 알고 짖기 시작합니다 지금 웃는 것처럼 그렇게 재밌진 않아요

어떤 때는 일이나 명상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새들이 갑자기 『안녕』하고 다른 새가 『잘했어!』하지요 그들은 낮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나 꿈을 꾸는 것이죠 혹은 그들 자신의 세계를 꿈꾸지요 그리곤『안녕』같은 어떤 말을 합니다 그러면 개들이 짖기 시작하죠 열 마리 개가 동시에 짖는다고 생각하면 재미있지 않을 겁니다

특히 큰 개들이 『멍! 멍!』하면 너무 시끄러워요 마을 끝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큰 개가 그래요 그는 경호견이었어요 무엇이든 보호하지요 잠도 많이 안자며 심술궂게 보이지만 애교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끄럽지요 그래서 지금은 그들을 분리해뒀어요 두 마리가 한방을 써요 그래서 짖더라도 오케스트라처럼 그렇게 크지 않아요 게다가, 한 마리가 짖지 않으면 다른 개도 안 짖어요

때로는 한 마리만 짖는데도 나머지 모두도 같이 짖어야 한다고 의무감을 느껴요 무리가 서로를 보호하려고 모두 함께 짖습니다 새들도 같습니다 한 마리가 뭘 말하면 모두 뭔가 말합니다 아주 소리가 크지요 특히 내가 전화를 하면 그들도 알고 싶어해요 『누구 전화지? 누구랑 이야기해요?』 그들은 전화 상대방의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청력이 매우 예민해요

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화를 하려면 개들 방에서 나가야 합니다 전화가 울릴 때면 새들 방을 나가야 합니다 그 방에서는 아무것도 들을 수 없어요 모두가 꽥꽥대고 짖어대서 아무것도 들을 수 없어요 그들도 상대방에게 인사를 하고 싶어해요 하지만 개 열마리가 쉬지 않고 인사하면 어떻게 듣겠어요?

수십 마리 새도 함께 인사하죠 정말로 그래요 그들은 매우 사회적이에요 여러분이 말하면 그들도 말하려 하죠 원래 그런 거예요 지금은 재미있지만 내가 일할 때나 뭔가를 들어야 할 때는 전혀 재미있지 않습니다

이 말도 해야겠어요 새들은『조용해』 하는데 그들의 소음이 개들보다 더 심합니다 그녀가『조용해』하면 개들은 짖습니다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개들은 새들 말을 듣지 않으니까요 그들은 더 시끄럽게 할뿐입니다 고양이는 어떤가요? 고양이도 말할수 있죠 네,그래요 지금 내 집에는 고양이가 없어요 전에는 있었어요 그래서 말하지 않는 겁니다 그뿐이죠 상징적인 거죠 모든 동물을 언급할순 없죠

나는 수천 권의 책을 써야 할 것이고 여러분은 여기 와서 나와 선을 할 시간이 없을 겁니다 매우 간단하고 짧은 몇 권의 책을 쓴다고 해도 시간이 많이 걸려요 우선 사진이 있다면 사진을 분류해야만 합니다 사진이 없으면 내가 찍어야 합니다 야생동물은 대부분 내가 찍은 거예요 나는 매일 동물들과 상호작용하고 먹이를 줍니다 재미있는 일이 있을때 작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요 그런 다음 어느 사진이 좋고 어느 게 안 좋은지 분류해야 합니다

난 아주 전문적이진 않고 때로 동물들은 너무 빨리 움직여서 포착하지 못해요 그래서 사진이 좋지 않습니다 나는 분류해야 하고 체계적으로 그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야기를 써야 해요 혹은 메시지를 전해야 하죠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렇죠?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 외에도 난 한번에 조금씩 합니다 때로 밤중에만 해요 운 좋은 날 일이 별로 없으면 일을 좀 합니다

대부분 하루에 한끼만 먹어요 아침을 먹을 기회가 없으니까요 아마 샌드위치 하나가 아침식사일 겁니다 하지만 늦게 먹어서 상관없습니다 그게 다음 날까지 『아점저』가 됩니다 난 신경쓰지 않아요 내가 건강한한 괜찮죠 때로 많이 먹는다고 건강한 것 같지도 않더군요 무엇이든 난 음식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먹을 필요가 없다면 기쁠 겁니다 하지만 운명이죠 난 먹어야 합니다 뭐 어때요! 최소한만 먹지요

동물들은 모두 알아요 전에 말했듯이 모든 동물들은 텔레파시 능력이 있죠 그들은 또한 모든걸 알고 있습니다 거의가요 일부는 좀 다르고 누군 더 적게 알고 누군 더 많이 알죠 하지만 여러분의 상상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들은 길을 잃더라도 언제든 돌아올 수 있어요 시간이 지체되거나 때론 그사이에 죽음을 당하죠 그래서 그래요 하지만 살아있다면 돌아오게 될 겁니다 돌아와요

가끔 돌아오지 못하기도 하죠 도중에 죽어서죠 그래서 우린 개가 돌아온걸 몰라요 개들은 돌아옵니다 설령 이사를 가더라도 여러분 행적을 쫓아서 찾아낼 거에요! 그런 얘기는 많아요 모두 사실입니다 그들은 개가 아니라 진정한 형태로 보면 여러분과 나와 같아요 좀더 거룩하고 빛이 있고 빛나고 아름다울 뿐입니다 더 아름답지요 진정한 모습은 우리와 같아요 우리의 진정한 모습이 아주 멋지고 아름답고 장엄한 것처럼요 단지 상자 안에 있는 물질적인 형체를 입은 것뿐입니다 다른 상자로 포장된 다른 선물이지요

다이아몬드를 작은 손수건에 넣거나 예쁜 상자에 넣을 수도 있지요 아니면 훨씬 많은 종이를 넣고 주변을 꾸미고 좀더 큰 상자에 넣을수 있어요 같은 다이아몬드 조각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죠 그게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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