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
 
스승의 위대함 2007년 8월,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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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위대함』 칭하이 무상사와의 토론
프랑스 파리 2007년 8월

왜 스승이 제자에게 꽃 냄새를 맡고 그게 뭔지 적으라고 했는지 아는 사람 있어요? 왜 그렇게 분명해 보이는 걸 물었지요?왜지요? 그래도 여전히 장미라고 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뭔가 다른 걸 말했죠 그것도 역시 우화에요 네, 여러분이 보는건 보는 그것입니다 다른 뭔가를 지어 내지 마세요 내면으로 진리를 보면 밖으로도 그것을 나타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진리를 보고 덕행을 보고 신의 아름다움을 봤다고 말하면서 겉으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알겠어요? 만일 장미가 장미처럼 보이지 않고 냄새도 장미같지 않다면 그게 장미인가요? 아니죠 너무 명백하지요? 누군가 장미를 보고 장미같이 생기고 장미 향도 나는데도 여전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면 뭔가를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그러니 항상 스승이 왜 그런 일을 하는지 왜 제자를 시험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마세요 맙소사 시험이라뇨! 물병을 물병이라고 말하는 것에 불과해요 무슨 시험이 그래요? 그래도 실패합니다 전형적이에요 여러분도 잘 알잖아요 웃고 있군요 그 웃음을 압니다 우리는 알고 있지만 항상 틀린걸 합니다

마음이 너무 복잡해요 만일 뭔가가 장미 향이 나고 장미 같아 보이고 장미 덤불에서 자란다면 그게 뭐겠어요? 그게 뭐지요? 바나나일까요? 바나나가 위장을 했는지도 모르죠 대단해요 사람들이 참 대단해요 믿어지지 않아요 여러분은 웃고 있지만 사실이 그래요 여러분 중에도 있어요 아주 명백한 건데 『내 생각에는』하죠 내가 만일 사과 주스를 원한다고 하면 오렌지 주스를 가져와서는 말합니다 『내 생각에는 오렌지인줄 알았어요』 어떻게 오렌지가 되죠?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르든,내 말은 시간이나 에너지 때로 돈이 들어도 단지 옳은 일만 해야 합니다 그겁니다 논쟁할 여지가 없어요 옳은 것은 옳은 겁니다 일을 하는데는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옳은 방식과 틀린 방식이죠 때로 그 둘 사이에 중간인 것이 있긴 해요 틀리지도 옳지도 않고 좋지도 않으며 아무런 해도 없는 중립이죠 좋아요 이것은 수피교단 중에 하나에요 수피교를 아세요? 아마 더 근대의 회교 가운데 하나일 거에요 여전히 회교지만 좀 달라요

여하튼 회교 종파 중 하나입니다 아주 좋은 사람들이죠 좋은 스승들이 수피 계열에서 많이 나온것 같아요 그리고 그들도 정말 진리를 수행합니다 아마 그 당시 수피교 이후에 다른 종파를 형성한 것 같아요 운 좋게도 그 종파에서 깨달은 스승이 다시 나왔습니다 그 법맥으로부터, 모하메드나 그 후의 다른 스승으로부터 나왔죠 그래서 그들은 진짜 가르침이 있어요 어쨌든 이것은 바호딘이란 이름의 스승의 가르침 중 하나입니다

그가 어느 날 제자들과 함께 있는데 그때 다른 신도들이 회의실 또는 명상홀,중앙홀에 들어왔어요 알다시피 추종자들은 제자들과 다릅니다 아마도 방편법이나 관음 수행자들 또는 어떤 사람들은 진짜 신도들일 겁니다 그가 이렇게 말했어요 그들은 스승을 알고 스승을 존경하며 스승의 가르침이 좋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소고기 스테이크나 돼지 고기 한 점을 내려 놓지 못합니다 그걸 놓지 못해요 아주 간단한데도 못합니다

얘기를 읽어주고 있는 겁니다 수피교 얘기요 옛날 수피교요 벌써 오래 됐어요 한 백년 전이나 천년 전 쯤 됐을 겁니다 바호딘이라는 스승이 있었어요 그가 제자들과 앉아있는데 여러 추종자들이 회의실에 들어왔어요 엘샤가 그중 한명에게 왜 왔냐고 물었지요 첫번째 사람이 말했죠 엘샤는 아마 그 스승의 호칭인것 같아요 그들에게 왜 왔는지 한 사람씩 물어봤어요

첫번째 사람이 말했죠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위대한 분입니다』 하면서 스승을 찬양했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말했죠 『그 사람이 아플 때 내가 약을 주었더니 나를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는 추종자 중 하나죠 그래서 사람들은 때로 아주 단순한 이유로 스승을 따릅니다 그들을 낫게 해줬거든요 그런 경우에서 보듯이 예수는 신도가 많았죠 기억해요? 그들은 심지어 병을 낫게 하려고 그의 옷을 만지러 옵니다 그래서 스승에게 소위 제자들이나 신도들이 많다고 해서 그 스승이 위대하거나 그 단체의 전원이 위대한 사람들이거나 위대한 성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 마다 따르는 이유가 다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롤링 스톤즈나 비틀즈를 따르는지 보세요 그게 첫번째 사람인데 들어와서 말했죠 『당신이 지상에서 가장 위대합니다 그래서 왔습니다』 그 스승을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부른 단 하나 이유는 스승이 약을 주어서 병을 한번 치료해 주었기 때문이에요 나도 아스피린 한두 알로 그렇게 했을 거에요 그러면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여자가 되겠지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그겁니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 이재민들을 도우러 나갈 때 나는 되도록 현장에 가지 않거나 어딘가 뒤에 숨어 있어요 가끔씩 가긴 하지만.. 시간도 없어요 게다가,누군가는 돈을 벌어야 하잖아요 난 자랑하지 않고 그저 돈을 줍니다 내 상황이 그래요 그것 때문에 항상 어딘가로 여행할 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자들을 위로하려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고,진심으로 내 사랑을 전해주는 이들이 정말 고마워요

그들은 나의 확장된 손이자 눈과 같고 입과 귀와 같습니다 돈이라도 주는 것이 더 낫지요,그렇죠? 그렇게 생각 안해요? 예,그들은 돈으로 물건을 살 수 있어요 내 제자들에게 시간이 별로 없고,많이들 갈 수가 없다고 해도 그들은 현지 단체나 재난 피해자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그럼 그들이 함께 사서 함께 분배할 수 있어요 그게 도움이 될겁니다 예,특히 몇몇 가난한 국가들은 생활비가 그다지 많이 들지 않아요 여기서 천 달러면 어떤 나라에서는 그게 만 달러와 같지요 그렇습니다 무한히 쪼개 쓸 수 있는 거지요 인도에서 난 하루에 1,2루피로 생활했어요 예,가능합니다 난 많이 먹지 않았어요 차파티와 땅콩 오이 정도 먹었지요 때로는 좀 잘 먹었고요 그래도 삽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1루피로 뭘 하겠어요 1루피가 10 센트와 같다고 해도 10센트로는 많은 걸 살 수가 없습니다,그렇죠? 껌 하나 정도요? 가능해요? 안 되요? 따라서 내 돈이 얼마 안 되지만 그들이 정말 필요할 때 그게 도움이 됩니다 그게 중요한 거지요 그들이 사실 필요하지 않을 때 많은 돈을 주는 것보단 그게 더 나아요 그들이 정말로 긴급할 때 말이에요 노인들 약이 떨어질 때 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그래요 그런 상황에선 이게 도움이 될 겁니다

거기 가지 않으면서 돈을 안 주는 것보단 돈이라도 주는 것이 더 나아요,맞지요? 그러니 거기 갈 수 없다고 해도,적어도 돈은 도움이 될 거예요 그게 핵심이지요 안 그러면,우리 돈과 우리의 도움은 그리 크지 않아요,작지요 3만 달러가 얼마나 큰 돈이죠? 사실 별로 안 큽니다 하지만 그걸로 마을 전체가 일주일을 살도록 도울 수 있어요 어떤 경우에는요 또는 그보다 오래 많이 도울 수 있지요 그러니 멋지지요 여기서 여러분이 집을 지으려고 하면 아마 5만 달러 정도 들 겁니다

이런 집 한 채가 얼마지요?(더 합니다) 더해요? 7만? 10만이요? (10만이요) 아마도요 하지만 예를 들어 코스타리카에서 이런 단순한 집은 2만 달러 밖에 안 해요 그러니 화재로 집을 잃은 자매에게 내가 2만 달러를 주면 그건 내가 여기서 여러분에게 10만 달러를 준 것과 같습니다 그녀가 필요한 걸 얻는 한 돈을 얼마를 줬느냐는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니 이제 알겠지요 그러니 그 사람은 그 스승을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 여겼기 때문에 왔어요,왜냐하면 그가 필요할 때 그가 약을 줬으니까요

이제 두 번째 사람이 말했어요『당신을 만나도록 허락된 후부터 저의 영적인 삶이 열렸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그렇게 노래를 속삭였죠 그래서 그 스승은 나중에 설명했지요 『그는 변덕스럽고 아팠으며 아무도 그의 말을 듣지 않아서 난 그와 함께 앉았고 그로 인한 평온함을 그가 영적인 삶의 열림이라 부른 거지』 누군가가 그걸 들어준 것 뿐이지요 그 스승은 그와 함께 앉아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며,자신감을 그에게 더해 줬어요 그러자 그는 영적인 삶이 열렸다고 여겼죠 그러니 제자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추종자들의 종류도 다양하지요 이런 사람들은 어쨌든 추종자지,제자가 아니에요

이제 세 번째입니다 그 스승은 정말 정직합니다 그는 그들에게 왜 추종자들이 그를 위대한 누구라고 부르는지 얘기했어요 그들이 정말로 그 스승의 위대함을 알아서 그런 게 아니라 어쨌거나 그 스승이 편리하게 그들을 도왔고, 그들은 그 당시에 그게 필요했기에 대단하게 느낀 거죠 그것도 내가 그런 재난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에요 그런 시기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전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여자라고 여길 겁니다 왜 그러겠어요? 그건 오해입니다

그들이 내 영적인 능력을 안다면 그건 괜찮아요 하지만 쌀 한 봉지나 약간의 생수 같은 것 때문이면 안돼죠 또 우리는 바쁜데 내가 거기 가면 사람들이 긴급한 재난 작업을 하는 대신에 나한테 신경을 더 쓸 겁니다 이제 알겠어요? 좋습니다 예,세 번째는요 두 번째 사람은 너무 수줍어했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그 스승이 함께 앉아 대화하면서 자신감을 실어주자 그는 그 스승이 자신을 이해한다고 여겼어요 그러니 그 스승은 이해심이 아주 깊고 엄청난 지식이 있다고 생각한 겁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 없었어요,정신과에 그냥 가면 되지요 같은 일을 하잖아요

세 번째 추종자는 말했죠『당신은 나를 이해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 스승이요 『스승은 날 이해하니 제가 바랐던 전부는 제 영혼을 위해 당신의 설교를 듣도록 해 달라는 겁니다』 듣기 좋죠,그렇죠? 그가 뭘 좀 아는 듯이 들리네요 하지만 그 스승은 속지 않아요 그에겐 이런 온갖 멋진 칭찬에 넘어갈 에고가 전혀 없습니다,그가 그걸 어떻게 말하나 보세요 그는 그걸 철저히 알았습니다 그 스승이 말했어요 『그는 이목을 원했고 자신에게 관심을 주길 원했지』 그는 누군가가 자신을 주목해 주길 원했어요,그게 다죠 『그것이 비난이라고 해도 말이에요』

그 스승이 말했어요 『이걸 그의 영혼에 좋다고 부른 거지』 그 스승은 그걸 철두철미하게 알았어요,알겠죠? 칭찬을 간직할 에고가 없었죠 제자들과 추종자들을 조롱하며 말했어요 『보았느냐? 그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며 나만이 그를 이해해주었고 그를 위해 영적인 삶을 열어주었다고 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뽐낼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에고가 없고 정직해요 그는 뭐든 사용하여 제자들에게 무엇이 진실인지 아닌지 무엇이 영적 수행의 진정한 이해인지 무엇이 단순한 감상과 감정에 불과한 건지 혹은 관심을 끌려는 동기에서 나온 건지 구별하도록 가르쳤어요 그리고 또 있어요 충분하지 않죠

네번째 사람이 말했죠 『전 이곳 저곳을 다니며 수행해왔지만 비로소 스승님께서 와지파를 주셨습니다』 어떤 운동이나 영적 운동, 혹은 요가 자세를 뜻할 겁니다 일종의 어떤 운동, 요가 자세로 어떤 스승이나 요기학교에 가면 육체적 운동을 가르쳐주죠 기억하나요? 기를 올리거나 내리거나 아주 어려운 자세를 취하거나 호흡을 수행하는 등등을 하는데 스승이 그 중 한 동작을 준 거죠 『스승님께서 제게 와지파 운동을 전수해주신 이후로 스승님과 연결된 그 빛을 정말 느꼈어요』 대단한 얘기죠 그가 이해한 걸까요?

그에게 뭔가 일어났던 거죠 어떻게 된 일인지 스승의 말을 들어 봅시다 스승이 말했죠 『내가 그에게 전수한 자세는 꾸며낸 것이며 소위 영적 세계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다 난 그의 감성이 아닌 진정한 영성에 다가가기 전에 그의 영적 환상을 밖으로 드러내야 했던 것이다』 알겠어요?

아마 이 스승이 그들에게 감상적인 지지나 운동을 하나 가르쳐 주어서 당연히 그가 어느정도 감정의 열림을 느끼고 그거라고 생각한 거죠 영적인 삶이 고양되고 열렸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하지만 영적 성취나 이해와 그런 감정적 표출이나 감정적으로 민감한 애무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어요 때로 여러분은 누군가 좋은 말을 하면 그 말에 감동되어 울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영적 공안을 이해한다든가 영적으로 고양되는 것은 아니죠

인간의 조직체계는 복잡하며 물론 창조의 맨 위에 있지요 어떤 동물이나 존재도 매일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그런 복잡한 체계를 갖지 못하죠 우린 걸어다니는 신입니다 모든 게 다 있죠 감성적인 면 영적인 면, 고통, 행복, 즐거움이 있지요 우린 이를 표현하고 간직하고 조절하고 포기할 수 있어요 로봇이 우리와 같아 보일 순 있어도 이 모두를 할수없죠 감정을 조절하거나 감정을 훈련할 수 없어요 감정이 없으니까요

감정에 대한 정보나 자료를 업로드나 다운로드 하면 흉내 낼 수는 있을 겁니다 장례식장에선 울어야 하고 예쁜 여자를 보면 『올-라-라』해야 하는 건 알죠 컴퓨터 인간에게 이런 정보를 넣으면 자극에 반응하고 같아 보일지 모르나 같지는 않습니다 NQ(고귀한 품성)을 타고난 인도인이 누군가가 그걸 베낀 것과 같지 않은 것처럼요 그것도 이롭긴 해요 장기적으로 보면 모든 사람에게 좋을 겁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나 어떤 종족의 위대한 점을 모두 모방한다면요 겉으로나마 그걸 훈련해도 좋지요 그것도 천천히 자신의 성품이 될 겁니다 하지만 타고난 것 같진 않죠 알겠어요? 타고난 왕자는 왕자의 작위와는 다르죠 바로 그런 겁니다

모두다 이해가 되십니까? 스승을 따르던 네 사람의 영적 수준을 이해하겠어요? 그들은 어떤 영적인 상태도 없습니다 그냥 느끼는 겁니다 아마 약간의 사랑과 스승의 관심을 느낄 겁니다 전에는 아무도 그에게 신경쓰지 않았으니까요 그는 사회에서 아무도 아니었습니다 여기서는 제자들에게 싸여있고 그들 모두의 존경을 받으며 그의 말을 들어주는 스승이 그의 곁에 앉아 그에게 『괜찮다, 괜찮다,괜찮다』 라고 합니다 아마 옷의 겉만 긁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방탄 조끼의 외부만 마사지하는 것입니다 어떤 움직임을 느끼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음은 알지만 도움이 되지 않아요 아마 없는 것 보단 나을 것입니다

이 네명중 한 명이나 네 명 모두 기댈 뭔가를 찾고 사회와,자신과 친구,가족들과의 다소 피곤한 정신적인 투쟁을 쉬고 싶어서 뭔가를 찾습니다만 진정으로 신을 찾진 않습니다 그래서 스승은 필요한 것을 주어야만 합니다 누가 사과를 좋아 하면 우리는 사과를 줍니다 우리는 바나나가 더 맛이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그들에게 먹도록 할 수도 없고 듣지 않을 겁니다 그는 사과를 좋아하고 그게 다죠 그건 괜찮아요 그러니까 요점은 스승에게 오는 모두가 그의 구도의 깊이를 이해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만일 그가 뭔가를 찾는다면 말입니다

스승에게서 부모의 모습 어머니의 모습 아버지의 모습 누이나 친구의 모습을 찾는 것 외에요 그것도 괜찮아요 하지만 이런 모든 친목,모성애, 부성애 너머에 우리가 찾아야 할 어떤 것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감상적인 안정을 위해 스승을 찾는 것이 아니라 좀더 나아가고 성장하여 스스로 위대한 자아가 되어야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항상 이 때문에 스승에게 오진 않지요 그리고 스승은 항상 그에 대해 말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와서 다른 걸 찾죠 왕의 이야기처럼요 기억하시나요?

어느 날 그는 다양한 장소에서 그의 모든 보물을 사람들에게 가서 가져가라고 했죠 모두가 금과 은, 카펫,비단,자수, 가구와 같은 어떤 것이든 가지러 왔습니다 오직 한 소녀가 끝까지 걸어와서 왕을 발견하고는 말했죠『전 오직 당신을 원해요!』 현명한 소녀이지요 그녀가 왕을 가지면 그 외 뭐가 더 필요하겠어요? 금이나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절대 필요하지 않죠

대부분 사람들은 물질적인 안락과 소유에 눈이 멀죠 그래서 그들은 더 멀리 보길 원치 않아요 이 세상의 상황이 사람들을 그렇게 되도록 만드니까요 그들은 태생이 그런 건 아닙니다 그들은 대부분 영광스러운 곳에서 왔지요 그래서 여기 오면 마야는 그들이 생계를 위해 투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그들이 생각할수 있는 거라곤 더 많은 안위와 더 많은 영광, 더 편한 삶을 위한 돈과 금이며 이렇게 밤낮으로 일해도 남는 게 없어요 이건 끔찍하죠 그러니 어떻게 생존에 필요한 걸 잊겠어요?

생각하는 거라고는 내일 어떻게 먹고 내일은 더 가지며 이웃이 더 좋은 차를 가졌다는 것이죠 그들 주위 환경이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천천히 그들의 본성처럼 되어 버리고 자신을 그걸로 인식합니다 이렇게 해서 에고가 태어납니다 이런 모든 걸 가지면 영광을 생각하고 그러면 에고는 단단한 감옥처럼 됩니다 더 이상 깨고 나올 수 없지요 『내가 이 모든 것을 이루었고 난 위대해 난 위대하고 똑똑하며 훌륭한 사업가야 내가 가족에게 해 준걸 봤지 그리고 이웃과 이재민들에게 줄게 더 많이 있어』 라고 합니다

그러면 에고는 점점 더 높아지고 더 높은 지위를 가져서 아무도 그 에고에게 더 이상 말할 수 없게 됩니다 어제 농담을 기억 하시나요? 그 남자는 절박하게 모임에 가야했고 주차 하기를 원했습니다만 찾을 수가 없었죠 그래서 말했어요 『신이시어 나에게 주차공간을 마련해 준다면 매일 교회에 가겠습니다』 그리고 뭐라고 했죠? (술도 끊겠습니다) 술도 끊겠다고 했죠 그러자 갑자기 주차 공간 생기자 그는 말했지요 『아까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제가 하나 찾았어요』 실화일 수도 있어요 실화일 수 있죠 너무 귀여운 사람이라 신도 웃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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