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
 
신을 알려면 신이 되어야 한다-1부 1999년 5월 22일, 이탈리아 로마(영어와 이탈리아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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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알려면 신이 되어야 한다』
칭하이 무상사 강연 이탈리아 로마 1999 년 5월 22일

감사합니다! 20년15년전에는 이탈리어를 좀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약간만 이해할수 있어요 뭐든지 연습하지 않으면 잊어버립니다 신의 성품도 마찬가지에요 우리 모두 성경에서 우리가 신의 자녀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속죄받고 깨끗해질 것이라고 읽었습니다 하지만 때로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가끔씩 상기시켜야합니다 어쩌다 나온 말이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즐겁게 살고 있기 바랍니다 이번에 로마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어젯밤 한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이탈리아를 떠난지 너무 오래 되어서 이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거의 잊었다고 했어요 특히 로마에서요

정말로 어떻게 이모든 훌륭한 건축물과 로마를 둘러싼 아름다운 경치를 잊었는지 몰라요? 어떻게 잊을수 있죠? 그리고 이곳 사람들의 친절은 유난히 극진했는데 그것도 잊었어요 그래서 이곳에 다시 처음 온 것 같아요 처음으로요

모든 것이 놀랍고 신나고 흥미로운것 같아요 물론 즐겁지요 놀랬다는 말이에요 이 도시 사람들도 다른 모든 도시 사람들이 바쁘듯이 몹시 바쁘고 허둥대며 사는것 같은데 뭔가 도움이 필요하면 시간을 내서 말을 해 줍니다 위치를 물어보면 시간을 내서 가르쳐 줍니다 그들은 만족할 때까지 시간을 내서 필요한 것을 돌봐 줍니다

그것이 내가 이번에 처음 로마에 도착했을 때 체험할 겁니다 아주 붐비는 길에서도 나 혼자,단 한 사람 외국인이 여유있게 길을 건너도록 차들이 바로 내 앞에서 멈췄어요 호텔 안도 아니고 식당 안도 아니며 가게 안도 아니에요 그러니 전혀 상업적인게 아니죠 내내 그랬어요 여러분도 그랬나요? 네?네 그게 이탈리아인이죠

오래 전에 내가 처음 이탈리아에 왔을때 기차 안에서 나이든 여성을 만났어요 그녀는 나를 자기 집에 초대해서 나에게 며칠동안 최고의 손님대접을 해줬어요 온가족이 똑 같이 그랬죠 아무 댓가도 이유도 없이 말이에요 그들은 친절과 사랑을 타고 났어요 그런 모든 일들이 이탈리아에 돌아왔을때 또 다시 있었어요 여기에 오래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잊어버렸어요 마치 처음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이와 같아요 처음으로 천국을 다시 소개받으면 우리는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큰 감명을 주고 같 것 같아요 주님이 떠난지 거의 2천년이 됐지만요 그래서 좋은 건 뭐든 비록 오래되고 시대에 뒤져도 언제나 유용합니다 매번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할 때마다 우리는 우리와 그 사람 사이에 그리고 그 주변에도 커다란 천국을 창조합니다

예수는 핵 폭탄이나 미사일로 세상을 정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랑으로 정복했습니다 바로 그 점을 불행히도 잘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탈리아인 처럼 행동한다면 나라 마다 전쟁이 줄고 더많은 평화와 번영이 있을 겁니다

주 예수가 떠난 이후로 일부 사람들은 어떻게 신의 길을 걷는지 어떻게 신의 성품으로 행동하는지 어떻게 우리가 신의 일부임을 기억하는지 조차도 잊었습니다 나는 이탈리아인들이 신을 잘 기억하고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이곳에 와서 주 예수의 가르침이 인류에게 끼친 영향이 멋지고 훌륭한 걸 보니 참 기쁩니다

한 사람이 지구 전체의 인류에게 아니면 그 일부라도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볼 수 있겠죠? 특히 이탈리아에서요 그래서 항상 한번의 모범이 수천 권 책의 이론보다 나아요 사랑만이 그런 크고 영속적인 효과를 내죠

이탈리아 사람들에겐 칭찬과 존경 밖에 할 게 없고 여러분을 알게 되어 기쁘기만합니다 주님은 여러분에게 많은 축복을 줬습니다 주 예수가 그의 가르침으로 이 땅에 은총을 내린 이래로 그동안 역사적 유물에 새겨져서 여러분의 문화와 건축물과 예술품에도 나타납니다

현대에도 이 땅에서 수많은 예술가들이 나오고 미를 사랑하는 그들의 마음이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잘 알 겁니다 많은 유명 예술가들이 이탈리아 사람이죠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이런 본보기를 배워야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무기가 아닌 선함과 사랑과 아름다움과 미덕으로 정복하는 본을 배워야합니다

아다시피 이탈리아 예술가들은 그들의 재능과 아름다운 유행과 보석,고급스런 유물들 그리고 수많은 아름다운 그림들과 조각 등으로 세상을 정복했습니다 온 세계가 이곳에 와서 이 땅의 한가운데에 있는 그 걸작들을 칭찬합니다

페라리도 있죠 가장 유명하고 가장 비싸지요 차도 이탈리아에서 만듭니다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았는지 알겠죠 한 없이 열거할 수 있지만 경제를 선전하는게 아니니 여기서 그만하겠어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신에 대한 믿음이 깊으면 모든 잠재 능력이나 모든 천국의 부가 현실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또한 바티칸이 바로 여기 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자비롭고 인자한 교황들이 이 땅에 현존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망있는 아버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성스런 분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마땅히 행복해야하며 매일 신께 감사해야합니다

나도 며칠 동안이지만 여기 오는 행운을 누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중에 아직도 행복하지 않거나 여전히 신을 더 깊이 알고 싶고 신과 직접 대화하고 신을 만지고 껴안고 신을 듣는것도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여기 잠시 있는 동안 추가로 보너스를 드릴 수 있습니다

네,아직도 불행한 일 중의 하나가 이 대륙에 퍼져있어요 어제 궁금하게 생각한게 있었어요 친구에게 얘기했죠 어떻게 이렇게 다정하고 순수한 민족이 이런 습관에 빠졌는지 의아했어요 나는 그들이 너무 순수하다고 했어요

누구나 그들에게 아무거나 팔면 그들은 뭐든지 사서 시도해 봅니다 하지만 그것은 때로 우리의 시야를 흐리게 하는 것 중에 하나죠 뇌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이에요 담배 피우는 호텔 담배 피우는 비행기 담배 피우는 공항 택시에 며칠 밖에 않있었는데 이렇게 되었어요

코피가 나오고 귀는 들리지가 않고 머리는 터질것 같아요 매일 그렇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얼마나 비참할까요? 딱하기 짝이 없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비록 신을 사랑하고 신을 알기 원하지만 어떻게 신을 직접 찾을수 있는지 몰라요 영적인 지식과 성스런 사랑에 굶주린 나머지 조금이라도 만족을 주고 잠시라도 도취시키고 기쁨을 주는 것은 뭐든 움켜잡으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대용품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알코올이나 마약 담배 같은 것은 사실 독약입니다 오히려 우리를 신과 덜 가깝게 만듭니다 그래서 영적수행을 할 때는 이런 해로운 것들을 금하도록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이 존재한다는 걸 아는것이나 성경을 읽는것 또는 여기 저기 조금씩 기도하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은 이걸로 충분치 않아요 그들은 정말로 신을 알고 싶어 합니다 신과 대화할 수 있고 매일 매일의 문제마다 신의 조언을 듣고 말 그대로 신과 더 가까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려고 우리가 여기 온겁니다

전쟁이나 재난 오해 분노 증오는 모두 신을 알지 못하는 좌절감에서 오는 겁니다 인간이 할수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악은 신을 알고자 하는 갈증에서 비롯된 겁니다 아이러니하고 역설적 이지만 사실입니다 그 외에 뭘 할지 모르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구조를 청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폭력을 써야 해요,여러분이 비명 지르듯이 말이죠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우리가 인간처럼 보이고 이 몸을 입는다고 해도 우리는 신의 자녀이며 성스런 영혼이니까요 우리는 언제든 원할 때 모든 것을 가졌던 천국에서 살아왔습니다 『너희는 신의 성전이며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심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우리 안에 신만이 있음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신이기 때문입니다 우린 필요한 것을 위해 일해야 하고 원하는 것을 갖지도 못한 채 그것을 요청해야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실망하고,화가 나며 절망감과 무력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 좌절감이 폭력을 낳고 증오를 낳으며 결국 전쟁을 낳습니다

따라서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사실 사랑과 도움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너무 필사적이라서 그들의 존재 상태 안에 사랑과 지혜,이해를 가져오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 이미 너무 아파서,그가 의사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에게 감사하지도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이런 절망적인 상태에 떨어지기 전에 우리 자신을 돌보는 것이 더 낫지요 신의 사랑을 친밀하고 더 실질적으로 찾도록 돌보는 게 더 낫습니다

그럼 우리는 이런 무력한 상황이나 깊은 절망감을 경험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신은 우리 모두 사랑하십니다 예수는 그에게 직접 무슨 일을 했든 간에 우릴 모두 용서합니다

그는 그의 적을 용서하면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아버지,그들은 자신의 일을 모르니 그들을 용서하소서』 예수에 관한 글을 다시금 읽을 때마다 난 항상 울고 싶어 집니다 그런 큰 사랑은 오직 신에게서 올 수 있지요

우리는 모두 신의 자녀입니다 우린 왜 이런 사랑이 없을까요?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쓰지 않았을 뿐이에요 우린 방법을 잊었어요 우리는 사랑이 있지만 주 예수만큼은 아닙니다 그걸 다시 갖기 위해서 아직 노력할 수 있어요

신은 우리의 죄를 모두 용서합니다 예수도 우릴 용서하죠 그는 우릴 위해 죽지요 우리는 항상 신의 눈에 평등할 것입니다 그럼 왜 우리가 신을 알아야 할까요? 왜 이 사랑을 써야만 할까요? 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할까요?

왜냐하면 이 사랑을 쓰지 않으면,스스로 괴롭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론 때로 우리는 연인에게 우리와 접촉하는 이들에게 우리 주위에 우리 국가에 고통을 줍니다,우리가 잘못된 결정,사랑이 없는 결정을 한다면 말이에요,예를 들면 전쟁 같은 것 말이지요 우린 이 사랑을 신을 알기 위해서만 아니라 우리가 신의 일부이며 신과 하나란 것을 알기 위해서 써야만 합니다 예수가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했듯이요

우리는 말만으로 생각만으로 기도하는 것만으로 신과 하나가 못 됩니다 우린 사실 신과 하나가 되어야 하며,지상의 신이어야 합니다 우린 그 바다에 다시 어우러져,사랑의 바다가 되어야 합니다 그럼 이 행성에서 신을 대표할 수 있어요

신의 장엄한 품성과 신의 사랑 전부를 우리는 대표할 수 있습니다 또 사랑과 기쁨 행복을 주위 사람에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신을 안 뒤에, 우리 내면에 거하는 성령을 거의 육체적으로 알고 실제로 안 뒤에 우리에겐 두 가지 선택이 있어요

첫 번째 선택이란 전처럼 계속 살지만, 확신하는 거지요 『이제 신을 알아 신이 거기에 계셔 문제없어』라고요 그리고는 계속 우리의 일을 하는 것이지요 또한 우리는 매일 신을 계속 더 알 수가 있고 우리 안에 신의 존재를 점점 더 확신하는 겁니다 또는 그만 둘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경험하면 잊지 않을 것입니다

또 다른 선택은 더욱 고귀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과 우리의 지식을 형제 자매의 삶과 행복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출가승과 수녀,승려들이 신처럼 행동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들을 존경합니다 그들은 거의 지상의 신과도 같습니다

그들은 친절합니다 아주 사랑이 많죠 정말 무조건 적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바쳤습니다 우리도 그럴 수 있어요 세상에서,가정에서 직장에서 현재 상황에서 계속해서 익명의 성인이 되는 겁니다 신을 앎으로써 우린 조용히 생활 속 기독교인이 되고, 성인이 될 것입니다 우린 또한 사람들을 조용히 축복하여 아무도 그것을 모를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다수가 이미 가정과 친구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계속 그들을 돌보며 사랑하는 이를 버리는 일 없이 우리의 의무를 계속해서 다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신을 알도록 수행하고 세상과 자신을 축복하면서 조용히 평범한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주 예수는 우리에게 그가 한 일은 우리도 할수있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나와있지요 내 말이 아닙니다 그는『내가 한 일은 너희도 할수있다』 심지어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방법을 알려줄게요

왜냐하면 주 예수의 무언의 가르침이 이 세상에 아직도 남아있으니까요 내가 그것을 되찾는 법을 보여주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에게 직접 말하는 법을 알려줄게요 왜냐하면 그는 부활한 뒤로 우리를 떠난 적이 없으니까요 여전히 말할 수 있지요 그가 인도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는 이러한 물질적인 진동을 지구의 물질 에너지를 떠나서 더 높은 진동의 주파수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다른 차원에서 주를 만나기 위해 더 높이 올라야만 합니다 그러면 그로부터 받은 직접 진정한 가르침을 알 것입니다 또한 그의 길을 걸으며,이 세상에 사랑을 가져올 수 있죠

나도 여러분에게 성경에서 언급된 말씀과 접하는 법을 보여줄 것입니다 거기서 『말씀이 신과 함께 했으며 말씀이 사실 신이다』 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창조된 모든 것이 이 말씀으로부터 창조됐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 또는 신에 의해 창조됐다면, 그것과 접촉하고 재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신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는 것이 신을 듣는 것입니다 빛을 보는 것이 신을 보는 것입니다 내면의 예수를 보는 것도 신을 보는 겁니다 이 모든 경험을 우리는 이 지구에 사는 동안 할 수가 있습니다 천국을 볼 수 있고 동시에 이 세상에서 살 수 있습니다 죽은 뒤 어디로 갈 지 알면서 말이에요

여러분은 성경을 속속들이 다 압니다,따라서 내가 성경을 상기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난 성경이 약속했던 실질적 경험을 주려고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언급된 과거 성인들의 어떤 체험이든지 우린 경험할 수 있고 맛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리는 비서 일을 하거나 택시를 몰고 커피를 나르면서 매일 그것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이 육신의 사원을 떠나 내면의 진정한 주인과 접하는 것으로 말이에요 모든 일을 하는 방법이 있듯이,그렇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만 배우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을 아는 것은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입니다

이 생이나 다음 생에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가장 쉬운 일이지요 그것은 단연 우리가 알 수 있는 경험 중 가장 신비롭고 가장 위압적이며 가장 놀라운 경험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우리는 그것을 모르지요 그러리라고는 상상조차 못 합니다 그래서 모든 경전이 늘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이 육신은 사원일 뿐이며,신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우린 그것을 믿지 않죠 우린 신이 어디 다른 곳에 있다고 여깁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말합니다『너희는 신의 사원이며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다』 그렇게 간단하고 솔직하고 분명하지만 우리 다수는 성령이 있는 곳을 모릅니다 그러면서 비참한 삶을 살아갑니다 거지처럼 말이에요 기적과 축복 무언가를 구걸하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신은 항상 거기에 계십니다

신이 계신 곳을 안다면 우린 원하는 것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신과 접촉한다면 원하는 걸 모두 얻지요 기도하고,구걸할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면에 신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린 건망증이 너무 심해서 주 예수가 여기에 우리가 신의 자녀임을 상기시키러 왔을 때 우린 그를 죽였습니다

그가 백퍼센트 진실인 자신이 신의 아들이라 선언했을 때 그들은 예수를 죽였습니다 그들은 그가 불경하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사실 이 세상 사람들인 우리들은 아주 대단합니다 우린 우리가 은총과 사랑,신에게서 왔다고 믿기 보다는 우리가 죄인이며 악마에게서 왔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신의 자녀라는 증거가 없다고 하지만 신의 아이들이라는 증거는 없지만 악마의 아이라는 증거도 없습니다 그런데,왜 이건 믿으면서 다른 건 안 믿지요? 예수 그리스도가 신의 아들이라는 증거는 전혀 없지만 악마의 아들이라는 증거도 없었는데 왜 예수를 죽였나요? 인간을 모르겠어요

예수는 자신이 신의 아들임을 증명했지요 그는 지상의 왕국을 상관하지 않았어요 지위나 명성 돈 따위를 위해서 그 당시 정부와 대항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사람들에게 자신의 영광과 내면의 신을 찾는 방법을 알려줘서 지상에서 행복하고 축복을 받게 해줬죠 예수에게 오면 누구든 신을 찾는 법을 배울수 있었죠 그는 곧바로 증거를 보여줬습니다

그가 케이크를 굽고 먹어 보라고 해도 맛은 안보고 주변을 서성거리면서 증거를 요구하고 품질과 케이크 맛이 어떤지만 물어보고 맛보지는 않는다면 케이크가 맛있는지 어떻게 증명해요? 하지만 증거는 이미 분명합니다

주 예수는 이미 선함만 가르치고 평화와 사랑과 친절만 가르칩니다 악마의 아들이나 나쁜 사람이 어떻게 이런걸 가르치고 온갖 모욕을 사랑으로 참으면서 원수를 용서해달라고 신께 기도하겠어요? 이런 것들은 신의 성품 자체나 신의 아들에게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이걸로 증거는 이미 충분합니다 하지만 인류는 이상한 동물입니다

기독교가 아르메니아 국교로서 1700년이 된 것을 곧 축하하겠죠 나도 그 행사에 초대 받았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 일찍 다녀 왔어요 주 예수를 해친 창을 봤을 때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정부가 마련해준 기자회견장이 있었는데요 한 기자가 몇 가지 질문을 하면서 여성은 설교해선 안된다고 했어요 하지만 그들은 이 땅에 처음 기독교를 전파한 여성을 성인으로 숭배하고 있었죠 그녀가 살아있을 때 고문해서 죽였습니다 그래서 난 말했죠 『그럼 어쩌란 거죠?』 예수가 인간으로 왔을 때 고문해서 죽였습니다 그는 불경스러웠죠

한 여성 성인이 아르메니아에 왔는데 여성이라며 그녀를 고문해서 죽였습니다 그녀가 여성이라서요 우리가 뭘 해야하죠? 무슨 소용이 있나요? 예수는 자신의 생명을 희생했죠 자기 생명을 희생한 다른 성인들 처럼요 그래서 우리가 사랑의 교훈을 배울 수 있죠

우리가 차별없이 모두를 사랑하는 사랑과 평등의 교훈을 배워야만 우리 자신을 진정한 기독교인으로 선언할 수 있습니다 예수가 살아있을 때 모든 이들을 받아들였으니까요 지위와 명성이 있든 없든 죄인이든 선하든 상관없이요 이탈리아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주의 가르침과 매우 가깝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기뻐요

단지 신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내가 도와줄 수 있어요 신과 대화하는 것도 멋진 일이니까요 천국의 가르침을 매일 직접 받는 건 멋진 일입니다 신의 가르침은 침묵속에 빛으로 전해져 옵니다 침묵속에 천상의 음악으로 전해지며 인간의 말,심지어 이탈리아어로도 전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는대로 신은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여러분은 주예수가 이탈리아어로 말하면 놀랄 겁니다 내면의 신의 왕국에선 모든게 가능합니다 물질적인 세상에선 불가능 한 것도 내면으로 들어가면 가능합니다

내면의 축복은 흘러넘쳐서 물질적인 세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린 더욱 자애롭고 더 친절하고 더 총명해지며 일상의 문제도 더 잘 다루게 되지요 모든 인간이 지닌 좌절과 분노도 사라지게 될겁니다 증오의 에너지도 사랑으로 바뀌고요 전쟁을 하는 대신에 평화를 이룰 겁니다

지상의 모든 이들이 신을 안다면 최소한 반만이라도 안다면 네,삼분의 일이라도 신을 안다면 혹은 사분의 일 만이라도 신을 안다면 전쟁이든 기근이든 어떤 어려움도 없을 겁니다 이 행성은 천국이 되겠지요 다른 종교간이나 심지어 같은 종교사이에도 생기는 종교전쟁도 더는 없을 테고요 모두가 하나의 신을 지니고 있다는 걸 알게 될 테니까요

인간의 언어는 신을 다양한 이름과 사랑이 담긴 다양한 말로 부르고 있지요 그건 괜찮습니다 우리는 한분의 같은 아버지가 있고 우주의 언어로만 말합니다 말 한 마디 없어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요 우린 이런 내면의 소통능력을 잃어버려서 서로 이해하는데 문제가 많은 거지요

우리 단체에서는 내 집이든 다른 장소든 다 함께 모이는데 온갖 종류의 종교가 다 있습니다 온갖 국적과 온갖 습관들 온갖 언어가 다 있죠 하지만 저절로 하나가 됩니다 우린 서로를 믿고 사랑하기만 하지요

언어조차 필요없습니다 우린 모두가 서로 초면이지만 처음 만났어도 즉시 형제같습니다 의심도 없고 질문이나 경쟁,불신도 없습니다 언제나 믿습니다 우리 내면에서 신의 사랑이 깨어났으니까요

영혼의 언어로 말을 하기 때문이죠 우린 서로 이해해요 다 노력하면 세상은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시도할 필요도 없죠 신을 알기만 하면 모든 것이 저절로 이뤄집니다 신과 다시 연결되는 입문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이 분명해요 모든 것이 전과는 다릅니다 그냥 알게 되지요

너무 효과적이고 좋은데다 그 사실을 알고있는 나 자신과 모든 사람들에게는 정말 현실이니까요 그래서 난 여러분과 그걸 나누러 왔어요 나 혼자 알기엔 너무 좋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무언의 평화와 무조건적인 사랑의 가족에 합류하시길 환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다시 신을 알고 행복해지기 위해 내게 질문이나 내가 할 수 있는 봉사가 있다면 환영합니다 고마워요 질문이 있다면…

이 영적인 길을 어떻게 배우지요? 이 영적인 길은 어떻게 따릅니까? 다른 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에게 명상의 의미는 다를 수 있으며 지구의 다양한 곳에선 줄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걸 가르치지요? 어떻게 스승님의 메시지를 모두에게 이해시키지요?

한 개인이 습득한 각기 다른 범주의 마음을 감안하고서요 예를 들어 아프리카 인이나 아마존 원주민 같은 사람들 말입니다 당신의 질문은 물질적 배경이라는 점에서는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육체나 마음이 아닌 신의 성령이라는 걸 잊지 마십시오 영혼은 내 말을 이해할 겁니다

난 당신 마음에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침묵속에 당신의 영혼과도 말을 하죠 당신이 준비가 되면 영혼도 준비가 되어 알고 싶어 할 테고 그럼 알게 될 겁니다 내면의 영혼은 모든 걸 아니까요 깨어나서 모든 걸 이해하길 원한다면 신에게 돌아가는 모든 걸 할 겁니다 하지만 영혼이 준비되어야만 합니다

심상요법을 해 보는데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까?

네,우리 걸 해보세요 상상할 필요 없어요 신은 저절로 오는 겁니다 신은 우리의 상상이 아니에요 그러니 신을 떠 올리거나 상상할 필요 없어요 신은 거기 있습니다 어딜 보는 지만 알면 됩니다 실제적으로

즉각적인 깨달음은 무슨 의미인가요? 어떻게 얻는 거죠?

즉각적인 깨달음이란 깨달음을 즉시 얻는다는 뜻입니다 당신이 거기 앉아 『좋아,난 그걸 원해』라고 하는 순간 내가 방법을 보여 주면 당신은 즉시 신을 볼 겁니다 깨달음은 이런 의미입니다 내면의 신과 신의 왕국이 지닌 빛을 보는 거지요 휘황찬란합니다 이런 빛이 아니에요 눈이 없어도 볼 수 있습니다

깨달음은 빛을 밝힌다는 뜻이며 그 빛은 오직 신에게서 옵니다 빛은 악의 힘인 어둠에서는 올 수 없으니 『빛』은 신을 뜻하죠 여러분이 즉시 빛을 보는 그 순간에 깨달은 것이고 신과 만난 겁니다 신은 내면에 있으며 신의 본질은 빛과 음악,영광입니다 신이 내면에 있어서 신을 보는건 매우 간단합니다 그래서 즉시 볼 수 있는거죠 강연이 끝나면 알려 주겠습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운명,팔자가 있나요? 인간은 이미 신이 부여한 길이 있나요 아니면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하는 건가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나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두 가지 운명이 있어요 하나는 정해진 운명 즉 이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지요 다른 것은 미래의 운명으로 이생에서 우리가 한 것들의 결과입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지요 또한 때로는 우리가 없애지 못한 과거 행위의 찌꺼기입니다

정업은 깨닫거나 깨닫지 않았거나 모두가 겪어야 합니다 하지만 깨달은 사람은 운명을 순탄하고 더 참을 만하고 즐겁게 하거나 고통을 겪어야 한다면 크기를 줄일 수 있어요 때로는 깨달은 사람은 그의 운명,고통을 꿈에서 겪을 수 있어요 그는 물질생활에서 겪을 필요도 없어요 미래의 운명은 깨닫지 않은 사람만 겪어야 합니다

깨달은 사람 스승의 힘이나 신의 은총은 그걸 돌보고 길을 청소하듯이 그걸 그의 길에서 지우지요 신과 다시 연결되는 때에 신의 힘은 정업을 고정된 운명을 변형시키고 미래의 운명을 태워버립니다 그래서 형제자매들이 이 생에 다시 돌아올 필요가 없거나 그를 기다리는 고통을 겪을 필요가 없지요

이 기술과 다른 스승 즉 요가난다 스리 친모이 키르팔 싱 같은 깨닫고 각성한 스승의 기술 사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내 생각엔 단지 다른 스승이죠 당신에게 맞는 걸 고르면 됩니다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신을 찾는데 기술은 없어요 스승에게 살아있는 사람에게 흐르는 신의 은총만이 있어요 예 소위 기술이 있다면 이미 모든 종교의 모든 경전에 기록이 되었을 겁니다

인간의 언어로 의사소통을 위해서 우리는 그걸 기술이나 법문, 도라고 불러야 해요 사실 그런 것은 없어요 신은 항상 살아있는 자신을 통해 신을 가르치기를 선택해요 그래서 이 의무를 부여 받은 살아있는 친구,안내자가 필요한 겁니다

우리 모두 충분히 신을 알 때 제 때에 의무를 할 수 있어요 그럴려면 에고가 죽어야 합니다 개별적 자아 뭐든 『나』 라고 부르는 것이 먼저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거나 원해서 사라지진 않아요

신의 은총을 통해서 그 개별 영혼 안에서 일어나는 과정인 영혼의 정화를 통해서 사라집니다 하지만 우리 각자 그걸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기술 같은 것이 있다고 할지라도 물론 전해주는 방식과 축복은 개인마다 달라요 어떤 가르침의 길이나 당신과 인연이 있다고 느껴지는 선생을 가르치는 선생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살아있는 스승만 신의 이런 은총을 전할 수 있어요 그게 신의 법입니다

어떻게 사람들에게 진정한 빛에 이르는 길을 가르치나요? 개인적으로 혹은 남을 통해서 가르치나요?

내가 여기 있으면 당신은 즉시 입문할 수 있어요 내가 여기 없으면 채식(완전채식)으로 입문할 준비를 하며 최소한 3개월을 기다려야 합니다 나의 대리인들이 여러분에게 가르침을 전해줄 수 있어요 지시사항은 해야 할 것과 안 해야 할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입문은 신으로부터 직접 내면에서 옵니다 말로 하는 가르침은 진짜 입문이 아니지요 진정한 입문은 침묵 속에 옵니다 그래서 나는 있을 필요가 없고 또한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오늘 난 몸소 할 겁니다

저는 관음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어요 예 나도 그래요 그걸 들어보기 전에 결코 들은 적 없어요 나도 전에 당신을 본 적 없어요 처음이죠 모든 건 처음이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전에 여자친구를 몰랐죠 당신의 남편도 이전에는 몰랐어요 하지만 당신은 알고 좋아해요 당신은 그걸 알아요 잊어버린 겁니다

입문할 때 기억할 겁니다 관음을 기억할 뿐 만이 아니라 천국을 기억하고 당신이 어디서 왔는지 기억하고 알고 즐길 겁니다 이 육신의 감옥에 태어났을 때 우리의 영적 지식 앞에 베일이 드리워져 모든 걸 완전히 잊게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다시 배워야 합니다 됐나요? 감사합니다 그럴 필요 없어요

불교의 일련종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탈리아에는 아주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법화경인가요? 알고 대답해 줄 수 있으시다면, 즉 미국에 사는 인도인 구루 마하라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합니다

법화경은 불교교리의 문학적 보배입니다 사람들은 온갖 선호를 가졌고 예를 들면 경전에 절하고 성경 즉 불교경전에 절하고 불상에 절하고 염주 등으로 부처의 명호를 외우죠 그래서 이것이『나무 묘법연화경』이지요 이것은 불교신도들이 좋아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물론 당신이 신실하고 뭔가에 집중하면 어떤 결과가 있어요 결과를 주는 건 연화경이 아니라 신실함입니다 우리 법문은 직접 성불의 본질이나 신의 왕국에 가는 겁니다 우리는 경전의 이름을 외지 않아요 됐어요?

당신에게 진리를 주는 어떤 선생님 빛을 보게 해주는 자 신의 가르침, 내면의 말씀, 내면의 소리, 내면의 음악을 듣게 해주는 자는 위대한 스승입니다 신의 집으로 더 높이 인도할수록 그의 성취 수준은 더 높아요 최소한 그는 5세계로 인도하여 신과 대면하게 할 수 있으면 자신이 왕국의 대표자임을 증명할 수 있어요

이런 스승은 영원히 무료로 봉사를 합니다 그러니 당신이 선택할 수 있어요 최소한 일종의 안내 자격증명입니다 또한 그는 동시에 많은 곳에서 나타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원히 그 선생은 전 세계를 가르치기 전에 무소부재해야 합니다

무소부재는 신의 성질입니다 그나 그녀가 무소부재하면 신과 하나라는 뜻이죠 예 선생을 둘러보고 싶은 경우라면 내가 말한 것을 명심하세요 당신의 귀중한 시간을 너무 많이 낭비하지 않도록요 감사합니다

남을 사랑하고 싶지만 이 세상에서는 우리에게 해를 주고 우리를 이용하는 위험한 사람이 많아요 그들을 멀리하게 싸워야 하나요?

그래야 한다면요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당신 가족과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면 방어하도록 하세요 어쨌든 모두 신에게서 오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든 복종하세요 그러면 두 번째 선택을 합니다

스승님의 영적 스승님에 대해 약간 말해줄 수 있나요?

난 당신에 대해 더 말하고 싶어요 현재 스승이니까요 당신이 스승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해요 자신을 구하고 자기 지혜를 아세요 과거의 스승을 아는 것보다 당신에게 더 좋아요

입문은 치유의 기술인가요 우리자신을 찾거나 신을 만나는 치유기술이요?

예 영혼을 치유하고 우리 무지를 치유하고 우리 고통을 치유하죠 구원이 없어서 우리가 신을 몰라서 모든 게 아주 결여되었다고 느껴요 모든 병은 육체적으로 신을 모르는 것에서도 유래합니다 대부분 그렇지요

그래서 때로는 환자들은 어떤 병을 가지고 있고 의사들은 모든 치료를 하지만 치료가 되지 않아요 어떤 병은 더 깊은 의식의 내면에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 경우에 우리는 그걸 치료하려면 신의식이 필요해요 그 사람이 자신 안에서 깨어날 때 신 의식과 모든 것은 거의 자동적이지요

『나쁜 성 행위를 삼가하라』라는 가르침은 혼전은 포함하지 않아요?

아닙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이미 속으로 결혼하죠 결혼은 서류에 달린 게 아닙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짝을 한 명만 가지라는 거지요 당신에게 좋은 거지요 성적 행동은 양자가 기뻐야 하고 당신의 결혼과 애정 관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바람피우고 다니면 이 성적 선물을 남용하는 것이고 육체적, 감정적, 영적으로 우리에게 아주 불유쾌한 결과를 초래할 겁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육체관계를 가질 때는 단순히 육체적인 경험을 위해 신의 사원을 사용할 때와는 다릅니다 다시 말해 섹스를 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겁니다 그건 달라요 알겠어요?

삶이 무엇인가요?

글쎄요,진정한 삶은 이런 육체에만 포함된 것이 아니라고만 말할 수 있군요 진정한 삶은 영원하며 한 정류장에서 다음 정류장으로, 한 경지에서 다른 경지로 계속됩니다 당신의 질문이 그런 의미였다면 이 진정한 삶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깨달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이 물질존재에만 집착하게 될 겁니다 우리가 죽으면 아무 것도 없고 다른 삶이 없다고 생각하겠지요

말하시길 우린 신을 만지고,보고,들을수 있다고 하셨어요 스승님께서 이런 체험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있어요

그것이 스승님께는 무슨 의미였나요?

만약 내게 이런 체험이 없다면 어떻게 내가 여러분에게 같은 체험을 주겠어요? 내가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면서 어떻게 영어를 가르친다고 하겠어요? 내가 말한 모든 것은 개인적인 체험일 뿐만 아니라 소위 이 법문을 전수받은 전세계 수천 수백만 형제 자매들의 체험이기도 합니다

내게 어떤 의미냐면 당신은 답을 알겁니다 신을 알 수 있고 신에게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이 무슨 의미겠어요? 달리 어떤 의미가 될 수 있겠어요? 최상의 기쁨입니다 설명할수 없을 겁니다 그저 경험할 수 있을 뿐이지요

하지만 아직 고통받는 세상 사람들 때문에 난 여전히 아픕니다 그들만이 나의 영혼과 나의 행복을 약하게 할 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신을 알고 나면 다른건 원치 않아요 설령 여러분에게 먹을 게 없고 입을 게 없더라도 만족하게 됩니다 심지어 온 세상이 여러분을 버려도 상관하지 않아요

스승님의 명상과 불교의 명상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부처에게서 비롯된 진짜 진정한 부처의 명상은 나의 명상과 같은 종류입니다 하지만 현대엔 원래의 명상이 없어지면서 아주 다양해졌습니다 내 책임이 아니에요 고대의 진짜 기독교 명상과 같은 겁니다 그래서 모세가 신을 불타는 덤불로 보고 신을 많은 물소리로 들은 겁니다 이런 체험들이 점점 더 많아지며 지금 할수도 있죠

성경만이 신에게서 영감을 받은 책인가요 다른 책도 있나요?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우리에게 영생을 보장해 주나요? 신의 사랑은 이미 모든 사람들을 구원했으며 모든 사람에겐 영생이 주어져 있나요? 감사합니다

다른 경전들도 많습니다 시간을 내어 살펴보면 모두 성경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필요 없어요 성경으로 충분합니다 원한다면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이죠 이게 첫번째였고 두번째가 뭐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우리에게 영생을 보장해 주나요?

예수가 살아 있을 당시에 그를 따르고 그에게 세례 받은 사람들은 정말 보장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가 말했죠 『내가 세상에 있는 한,나는 세상의 빛이요 길이다』라고요 스승이 죽을 때마다 누군가가 그 자리를 채워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가 위로자를 보내겠다고 약속한 겁니다

세세생생 우리에겐 위로자가 많았습니다 그들을 찾아야 해요 찾으면 운이 좋지요 그들은 때로 예상하지 못하는 곳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그들을 만나게 되지요 마찬가지로 예수가 살아있을 때 사람들을 그를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를 고문하고 못박았죠 그렇죠?

그들은 신의 사자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신성 모독죄로 예수를 비난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지혜에 귀기울이고 신의 인도를 기도하세요 아니면 우린 다시 기회를 잃을 겁니다 신을 보는 건 쉬워요 그리고 신을 만날 기회를 잃는 것은 심지어 더 쉽습니다 내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당신이 느끼고 뭘 할지 알지요 고마워요

우리 내면의 공허함에 대한 감각과 느낌, 혹은 우리가 우울할 때 경험하는 느낌은 현실의 경지인가요? 아니면 어떤 무한한 것을 그리워하는 신비의 경지일까요?

아니요 그건 다릅니다 우리가 우울할 때 느끼는 공허함은 우울함이며, 신의 결핍이며, 내면에서 느끼는 사랑의 결핍입니다 그리고 명상 중에 느끼는,이른 바 텅 빈 느낌은 모든 것,심지어 이 육신을 초월한 일종의 초연함이지요 그리고 우린 모든 것과 하나임을 느낍니다

우린 더 이상 한 개인이나 육신의 물질적인 짐을 갖지 않아요 하나는 매우 나쁘고 슬프고 좌절하며 다른 이는 매우 즐겁고 기쁘고 의기양양하죠 그건 밤과 낮처럼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적당한 명상 지도를 받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환영을 실물로 오인할 겁니다

깨달은 후에 에고는 어떻게 되며 명상과 깨달음 사이엔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에고는 깨달음의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적어질 겁니다 또한 명상은 깨달음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의식을 점점 더 높이 올려주는 것입니다 명상법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그리고 왜 채식을 해야 합니까?

네 신이 우리에게 채식 왕국을 주지 않으면 고기를 먹겠지만 신은 이미 우리에게 다른 모든 걸 주셨으며 동물을 창조해 우리의 친구가 되라고 하셨죠 그래서 우린 그들을 다스릴 수 있지요 신은 우리보고 그들을 먹으라고 하지 않았죠

신이 말씀하시길 『내가 동산에 온갖 과일을 만들고 들판에 온갖 채소를 만들었으니 그것은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 너희의 양식이 되리라』 신은 또한 온갖 생물과 각 생물을 위한 양식을 만들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성경에 써있길 『술 마시고 고기 먹는 자들과 섞이지 마라』 또한 성경에 써있길 『네 형제를 비틀거리고 넘어뜨리는 음식을 먹지 마라』 또한 성경에서, 신은 그 당시에 사람들에게 화가 나서 말씀하시길 『누가 너희에게 이 암소와 숫염소를 죽여 제물로 바치라고 말했느냐? 너의 손은 피로 가득하다 스스로를 씻고 죄를 회개하라 그래야 용서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빌어도 듣지 않으리라 너희 손이 무고한 피로 가득함이니라』 성경에는 더 많은 것이 써있지만 여러분이 더 잘 아니 여기서 그만 하죠

왜 입문 후에는 호흡에 기반을 둔 명상을 수행할 수 없습니까?

왜냐하면 이 호흡은 신 자체가 아니니까요 알다시피 신체 기능을 위한 신의 작은 선물이죠 하지만 신을 알고 싶으면 무엇이든 물질적인 도구에 의지해선 안됩니다 신은 신이니까요 내가 말해 주듯이 조용히만 하면 신이 나타납니다 신은 당신이 숨을 쉬고 있든 쉬고 있지 않든 늘 현존해야 합니다 그러니 신을 찾으려고 덧없는 것에 의지할 순 없지요

채식의 왕국은 어떤 수준에 있습니까? 어떤 의식 수준이죠? 이분은 자신이 식물과 같은 자연의 일부라는 개념에서 시작합니다

자신이 식물이라고요?

아니오,그가 자연의 일부라고요

일부도 되죠 또한 신께 우리 자신을 보여 드리기 위해 신체적인 자세가 있는지를 알고 싶어합니다

아뇨,필요 없어요 우리와 신은 모두 육신이 아니므로 무릎을 꿇거나 한 다리나 한 손으로 설 필요가 없어요 그냥 평소대로 하세요 내가 보여 줄게요 허나 대부분 사람들은 명상할 때,다리를 꼬고 앉길 원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더 안정적이니까요 매우 빨리 잠들진 않지요 그래서 바닥에 앉길 원합니다 넘어질 경우 아주 멀리 넘어지지는 않죠 하지만 이건 어떻게 하는 요령일 뿐이지 진정한 명상은 아니에요

진정한 명상은 잠잘 때, 서 있을 때, 먹을 때, 설거지 할 때, 어디서든 옵니다 실제로 얼마 지나면 그렇게 자연히 됩니다 당신은 24시간 신의 존재 안에 있을 거예요 운전하면서도 신을 볼 수 있죠

채소가 어떤 등급이냐고요? 예,채소도 역시 미세한 의식이 있지만 대부분 희미하죠 동물처럼 무겁거나 두려움에 차지 않아요 사실,때로는 명상 후에 식물이 원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길 먹으라고 초청까지도 합니다 하지만 자연에서 나는 뭔가를 먹기 전에 물론 신께 허락을 청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채소는 먹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여기 꽃을 딴다면 내일이나 다음 주에 세 개로 자라니까요 돼지의 머리를 자르면 다른 두 개로는 자라지 않을 겁니다

우린 악마와 어떻게 싸웁니까? 악마란 말,즉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어두운 생각은 맨 처음 행위의 순간부터 깨달음의 입문에 대한 분명함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창조된 것입니까?

물론 깨달은 후나 당신이 깨달았다고 생각하든 심지어 진정 깨닫지 않았다고 생각하더라도 당신이 어두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사귀는 친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문 시에, 사람들에게 우린 그들을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깨달음, 신을 보는 것은 아주 빠르고 순식간이죠

나는 또한 매번 여러분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전세계에 나의 대리인을 보내서 여러분을 돕습니다 이 모든 게 무료입니다 어떤 비용도 전혀 낼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난 이 모든 비용을 지불할 충분한 돈을 버니까요 어떤 걸로도 여러분을 괴롭히지 않을 겁니다 숙식 등 어떤 것으로도 여러분을 성가시게 하지 않지요 여러분이 자신이 되는 걸 배우는데 편안하고 쉽도록 우리 스스로 지불해요

그라지에 감사합니다 좋아요 잠시 뒤에 보겠어요 그럼 신을 다시 보는 방법을 배울 겁니다 그럼 환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삶의 길을 가려고 선택한 사람들에게도 행운과 모든 사랑을 기원하며 그들이 선택한 어느 길로 가든 신의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이탈리아에 있는 동안 여러분이 주신 모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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