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깨달음의 목적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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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미국은 전세계를 통틀어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모든 계층에서 온 사람들은 미국을 그들의 집으로 부릅니다 미국은 그들을 팔벌려 환영했습니다 물론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이 꿈의 실현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뉴욕의 공교육 체계의 학생회만 보더라고 전 세계 145개 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졌죠

미국은 또한 아주 영적인 나라이며 시민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허용합니다 물론 종교는 미국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많은 유럽이주민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다른 선진국 이상으로 종교는 여전히 미국의 정치와 문화에 주된 영향을 줍니다

이제 1997년12월23일 워싱턴 디씨에서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회원들간의 다음의 담화 “깨달음의 목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깨달음의 목적” 2부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다음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빛나는 세계 영웅상”이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깨달음의 목적” 3부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음은 “건강한 생활”에서 스티브 할펀 박사와 함께 건강에 이로운 음악이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회원들간의 또 다른 깨달음의 담화 “사랑과 이해는 모두의 마음을 변화시킨다”를 시청해주세요 다음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희생자들을 위한 유명인사들의 행진”이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깨달음의 목적
1997년12월24일 워싱턴디씨 국제선4

여러분들처럼 몇몇 훌륭한 제자들이 스승에게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스승에게 “스승님 깨닫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까? 아주 좋은 방법 깨닫는 최선의 방법을 알려주세요” 하고 요청했습니다 스승은 말했어요 “그럼 알려주지 하지만 너의 노력이 좀 필요하다 조금 희생을 할 수 있겠느냐?” 채식을 해야 하고 오계를 지키고 마약도 술도 안되고 담배도 안되고 햄버거 생선 새우 계란 등도 안 된다 깨달음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할 수 있겠느냐?” 그 훌륭한 제자는 그 아주 훌륭한 스승에게 말했죠 “왜죠? 왜 내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그런 것을 해야 하죠? 그건 맘에 안 들어요” 스승이 말했죠 “네가 깨달음에 대해 물었기 때문에 방법을 말했다 그건 네게 달렸지” 제자는 머리를 잠시 긁더니 말했어요 “스승님 더 좋은 방법은 없나요? 채식하는 것 말고 깨달음을 얻는 다른 방법은 없나요? 고기도 먹을 수 있고 햄버거와 생선 담배도 피우고 마약도 할 수 있고 경험을 원하는 모든 할 수 있는 거요 전 모든 걸 다해도 되는 방법을 원해요 신이 자유의지가 있다고 했으니까요 신은 자유의지를 주었는데 왜 이것도 할 수 없고 저것도 할 수 없죠? 다른 방법은 없나요? 채식할 필요 없고 5계도 필요 없고 어떤 것도 필요 없고 명상조차 필요 없는 좋은 방법은 없나요 빠르고 더 편리한 방법 말이에요 스승이 말했죠 “나중에 그런 걸 찾으면 말해주겠네”

노력 없이, 명상도 채식도 않고 계율도 없는 걸 찾는다면 깨달음을 아무 대가없이 얻는 거죠 그건 어떤가요? 그런 걸 찾으면 말해 줄게요 현재로선 겸허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으로 만족 해야 합니다 여러분으로서는 채식과 오계와 명상 그리고 단체명상 같은 약간의 수고와 예수와 모세 부처, 모하메드 같은 과거 옛 스승들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수행하는 것과 같은 가르침이죠 다른 스승들이 더 좋은 걸 찾지 못했으니까요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들 외에는 나 역시 더 좋은 것을 찾지 못했죠 성서를 읽어보면 기독교 성경, 불경 코란, 시크교 경전인 그란트 사히브도 같은 걸 말합니다 올바른 깨달음 길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우리가 삶을 사는 오직 한가지 길은 고결한 삶이죠 그렇죠? 자신을 찾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그건 고귀한 길이죠 동물이면서 동시에 부처가 될수 없습니다 동물들이라 할지라도 불성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불성은 잠들어 있습니다 자고 있지요 그래서 우리 자신이 높은 수준으로 가길 원한다면 약간의 손질이 필요합니다

지난 달 인도에서 난 몇몇 사람에게 말했죠 지난 주였나요? 지난달 인도에 초청받았을 때 재미있는 우연의 일치가 있었어요 먼저 나를 초대했던 다다 수행단체가 있었어요 그렇죠? 난 거기 인도인들 에게 말했어요 우리의 인도 제자들과 그곳 인도인들이요 우리가 모두 신이라 하더라도 돌에도 불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신에게서 온다고 들었습니다 신에게서 오지 않은 존재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 알죠 하지만 현재 인간으로서 우린 더 높은 신의식 수준으로 올라갈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우리의 의지력을 우리의 자유의지를 무조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그러면 더 낮은 절반 이하의 수준에 머물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의식의 절반 이상의 수준은 모르겠죠 우린 이미 여기 있으니 그런식으로 계속하지 않습니다 예로, 범죄자가 되거나 마약이나 술을 마시거나 고기를 먹는 등 맘대로 하지 못해요 그렇게 할 순 있죠 자유의지를 가졌으니까요 허나 그건 신의식의 낮은 단계입니다 이미 여기서 배웠고 경험했죠 우리는 그걸 더는 원치 않아요 고양된 걸 원하죠 그래서 우리는 저급한 삶의 방식을 버려야 해요 그게 전부입니다

저급한 방식으로 살기 때문에 신이 아닌 게 아니죠 누가 뭐래도 신이죠 모두가 신입니다 동물들도 신이고 나무도 신이 만든 신의 일부이고 우린 더욱 그렇죠 신의 더 큰 부분이죠 그럼에도 우린 낮은 수준으로 가라 앉았습니다 완전한 자아 완전한 신을 알기 위해서요 우린 다른 반쪽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해야 완전한 신이 되는 게 아니에요 아닙니다!

우린 지금까지 하지 말아야 할 모든 것을 했습니다 우린 신성의 낮은 반쪽만을 압니다 그래서 고통 받지요 그래서 올바로 생각 못하고 그래서 무엇이 최선인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삶이 엉망이고 절망적이고 세상이 고통스럽고 전쟁이 있고 두렵고 심지어 물질적 안락도 부족한 거죠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요 우리 자신의 온전한 존재, 온전한 신, 신의 총체를 알고 싶으면 다른 반쪽을 행해야만 합니다 다른 반쪽, 보다 높은 반쪽을 배워야 하지요 그래서 모든 종류의 소위 낮은 육체적 존재의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하고 두뇌를 죽이고 시야를 흐리게 하는 술, 마약, 담배 같은 모든 독을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해해요? 좋아요

여러분이 원하는 걸 할 수 없는 게 아니죠 나나 신이 엄격해서 채식을 하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 게 아닙니다 지금 완전한 신을 알려는 건 우리의 자유 의지입니다 오늘 입문하고 더 고귀한 존재가 되길 맹세한 것도 모두 우리의 자유의지에요 때로 우린 이걸 매우 혼동합니다 여러분은 생각하죠 내가 신이고 당신도 신이고 모든 이가 신이면 원하는 걸 맘대로 할 수 있다고요 모든 것이 신이니까요 무슨 문제겠어요? 왜 채식을 해야 하나요? 왜 계율을 지켜야 하나요? 왜 이걸 하고 저걸 해야 하나요? 왜 고귀해야 하죠? 모든 건 어쨌든 신이죠

그러나 우린 아직 모든 걸 모릅니다 좋아요! 우린 단지 육체적 존재의 낮은 수준, 신의 육체적 화현만을 알아요 그래서 우리가 완전한 신이 되고 신과 하나 되기 위해 다른 반쪽을 알아야 하는 겁니다 모든 것을 금하는 게 아닙니다 그건 여러분의 자유의지로 하는 겁니다 이제 이해하나요? 좋아요

예,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혼동하는 겁니다 혼란스러울 거에요 지구에는 많은 가르침이 있죠 아스트랄계와 더 높은 세계에는 가르침이 더 많아요 또 다른 가르침이 있어요 만약 가서 천신이나 천상의 존재를 만나면 그들은 다른 것을 가르칠 겁니다 그래서 기본을 알아야 해요

왜 깨달음을 원하는지 왜 더 고귀해지고 더 신성해야 하는지 알아야죠 왜냐면 신의 다른 반쪽은 높은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더 고귀하고 더 지혜롭지요 이게 우리에게 없는 다른 반쪽이에요 온전하고 전체적이고 총체적이고 진정한 우리가 되려면 다른 반쪽을 달성해야 합니다 그것이 깨달음의 목적이고 더 절도 있는 삶을 살고 더 겸손하고 온화하고 고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 목적이죠 아름다움의 길 고귀함의 길 진리의 길, 진선미의 길을 걸으세요 고기를 먹는다고 신이 아닌 게 아닙니다 신은 원하는 뭐든 할 수 있어요 예, 신은 할 수 있죠 우린 아직 반쪽 신이죠 우린 신이지만 단지 반만 알아요 그래서 우리가 반쪽 신인 거예요 다른 반쪽을 완전히 알 때 우린 신과 하나 됩니다

그녀가 출가하고 싶어해서 이유를 물었죠 “내가 출가자 같나요?” 그녀는 나를 따르고 싶어하는데, 예전에 세상을 포기하고 수행을 원하면 내게 오라고 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난 말했어요 “세상을 포기하세요 그러나 집을 포기하지 마세요 그럴 필요 없어요” 집을 포기하면 절을 갖게 되죠 똑같아요 더 아름답죠

초기에 시작할 때 내가 출가자처럼 보이고 출가복을 입어서 모두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건 하나의 방법이었어요 왜냐하면 그렇게 하다가 이렇게 된 것은 내 운명이니까요 여러분의 환상을 깨기 위해서요 어디에 있든 매일 명상하는 것 외에는 해야 할 게 없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무엇이든 하세요 가족을 돌보세요 그뿐이죠 다른 곳에 갈 필요가 없어요 출가자가 돼도 괜찮아요 그러나 지금 바꿀 필요는 없죠 이미 출가자라면 그냥 있으세요 재가자라면 그냥 있으세요 네, 정말이요 그대로 수행하는 게 더 편리해요 변화는 많은 문제를 가져와요

더 이상 내가 승복을 입지 않는 이유는 내가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나를 따라 외양을 바꿀까봐 그래요 외모를 바꾸면 의식이 바뀐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렇지 않아요 지금 말하건대 사실이 아니에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신이 위에 계시잖아요 출가가 모든 이에게 해당되는 게 아니에요 모든 사람을 위한게 아니죠 마음을 포기하는건 더 어렵고 속세를 떠나는 건 두번째로 힘들죠 할 수 있다면 좋아요 가톨릭, 불교인들처럼 정착된 체제를 갖춘 곳을 제외하곤 편리하지 않아요 내면으로 출가하세요 벌써 비구니가 될 수 있다면 좋아요 스스로 하세요 가서 사찰을 찾고 비구를 찾아 삭발하고 원하는 것을 하세요

내가 티베트의 비구니였을 때 색이 정말 화려해서 이목을 많이 끌었죠 난 홍콩에 갔어요 처음 가는 곳이라 주소를 몰랐어요 난 보트 피플을 찾고 싶었어요 어울락(베트남) 난민들 말이에요 가서 만나서 인사하고 위로해주려고 했죠 문제가 정말 많다고 들었기 때문에요 그 전에 난 통역사였어요 기억하나요? 어울락(베트남) 난민을 위해 일했죠 그래서 홍콩의 보트피플 소식을 듣고 그들을 보고 싶었죠 난 보트피플을 찾아 모든 곳을 헤맸어요 결국 한 상점에 들어가서 물어봤죠 보석상 주인은 어디에 그들이 있는지 가르쳐 주었어요 그런데 어울락인이 아니라 중국 보트피플이었죠 홍콩 보트피플이요 그들은 보트에 살아요 어부이거나 보트에서 물건을 파는 상인들이죠 그들은 강에서 살아요 몇몇 나라에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태국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죠 홍콩에선 그들을 보트피플이라 불러요 결국 난 거길 가서 베트남어로 말했는데 그들은 내가 뭘하는지 몰랐죠 모두 흥미로워 했죠 그들은 광동어를 해서 난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선입견에 차있었죠 알겠어요? 비구니라 해도 다르게 보이면 스스로에게 문제를 만들어요 비구니의 삶이 나쁘다는 게 아녜요 매우 좋아요 자신을 완벽하게 보호하죠 순수와 신에 대한 헌신의 상징이고요 이상도 매우 훌륭하죠 단지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 뿐이에요 불교 비구니가 되어 불교국가에 있지 않으면 말이에요 불교국가에 있는 게 더 안전해요 스리랑카, 태국 인도에 머무르며 그들의 비구니나 비구가 된다면 안전하죠 만일 가톨릭 수녀이면 가톨릭 나라에 머물거나 자신의 교단에 있으세요 사람들은 불교 승려나 가톨릭 수녀 모습엔 이미 익숙하니까 그냥 내버려 두죠 더 안전해요 아니면 수행하기가 매우 어려울 거에요 알겠어요

마음속에 매우 강한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에 관해 말씀하셨는데요 저의 가족은 특이한 방식으로 매우 기독교적이에요

우린 기독교인이에요 문제는 우리가 정말 훌륭한 기독교인임을 그들이 모르는 거죠

그들에게 제가 어떻게 말을 해야죠 예로, 내가 여기에 올 준비를 하는데 그들이 말했어요 “크리스마스인데 나가려는 구나”

오, 알겠어요

설명하기 어려워요 전 어머니가 남은 생을 기도에만 써버리는 걸 원치 않거든요

오, 세상에 그래요, 그래요 그럼 그냥 친구들과 성탄절을 축하하러 간다고 말하세요 그녀에게 사진들을 보여주세요 우린 기독교인들이고 좋은 친구들이며 매우 기독교적이에요 사실이 그렇지요 내 가르침은 예수의 가르침과 같아요 사실, 당신은 그녀에게 성경전체를 읽어주고 이들이 내가 함께해 온 친구들이며 가르침이 똑같다고 말 할수 있어요 친구와 함께있고 싶다고 하세요 누구나 친구들이 있죠 그건 일반적이에요 부모는 부모들의 친구가 있지요 어린아이도 크면 친구들이 있어요 이 단체의 친구가 더 좋다고 말하세요 괜찮아요 훔치러 가는 것도 사람을 죽이러 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기독교 가르침에 위배되는 걸 당신은 하지 않아요 당신은 완벽한 기독교인이라고 말하세요 마약도 안하고 술도 안 먹죠 인간의 도덕기준을 거스르는 어떤 것도 하지 않죠 기독교의 모범적인 가르침처럼요 그러니 괜찮아요 괜찮다고 말하고 말하고 그것을 증명하세요 더 효도하고 더 정중하고 예의 있고 돕고 인내하세요 진정한 기독교인의 모범이 되세요 그럼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겠죠

이런 모든 문제들을 난 이해합니다 이해해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세요 저 사저에게 승려가 되지 말라고 말한 이유가 거기 있죠 신은 우리 앞에 어떤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 거죠 신이 수염을 기른 노인으로 나타났다고 해봐요 불교인들은 “아냐 부처는 삭발에 면도도 하셨어” 라고 말하겠죠 그리고 부처는 누더기 옷을 입었죠 그럼 신이 그렇게 나타나야 할까요? 누더기 차림으로요? 아주 불쌍하게 생긴 사람을 보면 우리는 “오, 세상에! 신이 저리 불쌍해? 그를 따르면 난 파산할 거야” 라고 말할 거예요 신이 다이아몬드로 치장해서 나타나면 그들은 말하죠 “아! 내가 아는 스승들은 이렇지 않았어 너무 사치스러운 건 안 좋아, 신은 아마 소박할 거야” 예 어떤 신을 보고 싶은지 말해 보세요 아주 어려워요! 신은 심지어 하늘에서 날아 내려와야 해요 상상할 수 있겠어요? “세상에, 외계인이다!” 예수든 부처든 어떻게 이 세상에서 신이 안전할 수 있겠어요 불교인에게 갑자기 부처가 하늘에서 나타나면 난 그들이 그를 믿을지 모르겠어요

난 사실을 말해요 그러니 이건 단지 예일 뿐이죠 우린 최선을 다해요 그러면 인생이 좀 더 평화스럽고 친척과 친구들이 우리를 염려 않고 거기서 나오라고 기도하지도 않겠죠 아니면 어떤 것도 도움이 안돼요 여러분은 최선을 다하겠지만 여러분의 부모는 만족 못할 수도 있어요 정말이에요 그러니 그건 운이죠 최선을 다해야 해요 그럼 기분이 좋아요 마음에서 평화를 느낄 거예요 여러분은 좋은 아들, 좋은 사람이에요 평화를 위해 여러분은 최선을 다 했어요 그게 전부죠 하지만 평화를 보장하지는 못해요 어떤 것도 세상에선 보장 못해요 보장할 수 있다면 좋을 거예요 그러나 난 깨달음을 보장 할 수 있어요 내가 보장하는 유일한 거죠 내 지시를 따르면 깨달을 거예요 그게 보장받을 수 있는 유일한 거죠

계란에 관해 설명해 주십시오? (계란요) 예, 계란이요

어떤 사람은 계란을 먹으면 피와 몸이 아주 검게 되요 에테르 혈액, 몸 속 피의 무형의 에너지와 빛이 점점 검게 됩니다 실제로 볼수 있어요 우리 입문자 중 한 사람은 명상할 때 그것을 보기 때문에 더 이상 계란을 먹지 못하죠 계란은 부정적 에너지 를 당겨요 계란을 먹으면, 그것은 몸으로 끌어당겨요 이해하나요? 또 계란은 그 안에 생명이 있어요 무정란에도 있죠 여러분은 몰라요 유정인지 무정란인지 절대로 모릅니다 우리의 몸의 체계에 계란은 좋지 않아요 몇 명의 과학자들은 계란을 많이 먹으면 간에 문제가 일어남을 증명했죠 아주 농축된 단백질이라서 소화하기가 어려워요

많은 사람이 채식을 할 때 다른 것을 그것 대용으로 먹지만 요즘은 대용 계란이 있어서 문제 없어요 이전에는 계란을 넣고 구운 케이크라도 대용 계란이 없다면 같은 비율의 요구르트를 사용했죠 계란 대신이요 그래도 케이크는 아주 훌륭해요 계란의 맛과 냄새 없이 똑같아요 계란이 없어도 어떤 것도 아쉬운 게 없죠 흑마술사들은 귀신을 끌어 들이기 위해 계란을 사용해요 많이 사용하죠 그들은 사람들에게 계란을 던지거나 계란으로 뭔가를 해요 그럼 빙의된 자의 몸에서 귀신이 밖으로 나오죠 그러니 우린 몸안에 그것을 끌어 들이고 싶지 않겠죠

내가 가르치는 건 여러분에게 좋아요 만약 원치 않아도 한번 시도해보면 차이를 알 수 있어요 얼마 후에는 좋아 할 수 없죠 여러분의 몸이 정화된 후에는 좋은 수행자가 되요 계란, 물고기 고기와 같은 걸 먹는 걸 좋아하지 않게 되요 좋은 수행자가 된 후 얼마 후 또는 잠시 후 또는 그 즉시 채식음식이라도 진짜 물고기나 새우처럼 만들면 먹고 싶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 계란은 염려 마세요 먹고 싶다면 먹어보세요 하지만 명상할 때 빛을 못보고 고통을 느끼고, 편안하지 않아요 말 해주지 않았다고 날 탓하지 마세요

난 금지하지 않아요 다만 안내할 뿐이죠 난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을 말해주고 여러분은 선택하죠 이미 여러분은 선택했어요 영혼은 뭐가 가장 좋은지 알고 있어요 난 억지로 문 앞에서 벨을 울려 이것을 먹고 저것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내게 온 거지 내가 오라한게 아니죠 여러분의 자신의 결정이고 여러분의 영혼은 지혜를 알아요 만약 선택을 했다면 고수하세요 자발적인 선택은 항상 좋아요 변명 없는 것은 항상 좋아요 다른 생물에게 해를 끼치지 않은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선택에 충실하고 계란이나 생선 등에 너무 많은 질문을 하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은 내게 예수가 생선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 말하는걸 알아요 그는 먹지 않았어요 예수는 비유해서 말한 겁니다 예로, 오늘 물고기를 몇 마리 잡았죠? 나도 가끔 그렇게 말하곤 합니다 ‘오늘 몇 명이나 입문했죠?’ 란 뜻이죠 연꽃이 몇 송이죠? 가끔은 이렇게 묻죠 예수가 살아 있을 당시도 마찬가지에요 그는 쫓기고 박해당했어요 우리가 말하듯이 말할 수 없었죠 또 그의 제자들, 12사도들은 어부였어요 그건 그들 사이에서 쓰던 말이었습니다 예수는 제자들이 더 잘 알아듣게 익숙한 방식으로 말했습니다 아니면 왜 그가 ‘직업을 버려라 물고기를 잡지 마라 내가 사람 낚는 법을 가르쳐주겠다’고 말했을까요? 그러지 않았나요? 그런 식으로 말했죠 물론 내가 조금 바꿔서 말했어요 그는 말했죠 어부 일을 그만두라 사람을 낚는 법을 가르쳐주겠다 그렇지 않았나요? 알겠죠 그게 아니면 계속 낚아라 생선이 먹고 싶다 동시에 너희들은 내가 입문시키는 걸 도울 수 있다 라고 했겠죠 그는 ‘안돼, 그만두고 나와 함께 가자’ 했죠

많은 사람이 예수가 생선을 먹었다 해요 신의 가엾은 아들은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하죠 떠났으니까요 우린 그에 대해 말하고 싶은 데로 말하죠 그는 모든 걸 성경에 분명하게 말했어요 술이나 고기 먹는 사람이 되지 마라 생선도 고기에요 생선살도 고기임을 기억하세요 또한 구약성서의 첫 장에 보면 말하죠 “신은 모든 존재를 위한 양식을만들었다” 그는 인간을 위해 동물을 만들지 않았죠 우리가 그들을 다스리고 그들은 조력자가 될거라 했죠 그들을 다스릴 수 있지만 “들판의 모든 야채와 풀을 만드니 먹기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다 그게 너희의 양식이 되리라”고 했죠 그는 동물을 포함시키지 않았죠 그렇게 말했죠? 동물과 인간을 위해 양식을 만들었다고 했어요 인간을 위한 음식은 보기 좋고 먹기 좋은 과일과 들판의 모든 종류의 풀들입니다 그게 우리 음식이죠 좋아요!

어쨌든 성경을 공부하면 채식하게 될 거예요 성경에서 모든 신의 말씀은 살생과 고기 먹는 걸 금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너희에게 암양과 수소를 죽여 내게 제물로 바치라 하더냐? 순수한 것을 죽여 너희 손은 피로 물들어 있다 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기도를 듣지 않고 고개를 돌릴 것이다” 명확하지 않나요? 신이 피가 들어간 모든 것을 먹지 말라 했다면 생선도 피가 있어요 생선은 야채가 아니죠 물고기는 나무에 달린 과일이 아니며 들판의 풀도 아니죠 어떤 사람들은 귀여운 질문을 하죠 생선도 채식인가요? 그건 야채가 아니죠? 아주 재미있어요 물고기들은 생명이 있고 살아 움직입니다 생물학적으로 말해서 야채가 아닙니다 생물학적으로 아니에요!

가장 존경하는 스승님 입문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몸과 모든 세포들은 이 입문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 동안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선 기간 동안 계속 할까 합니다

. 원한다면 일주일에 한번 단식할 수 있죠 매일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기분이 안 좋아져서 다이어트를 하죠 원하면 일주일에 한번 단식하세요 원하면 일주일 내내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죠 채식을 하면 우리 몸이 제어 되죠 그럼 과식하지 않게 됩니다 일종의 단식이죠 예를 들면 기독교의 금요전통을 말한 적이 있죠 금요일은 육식을 먹지 않는 거죠 일주일 내내 고기를 먹기 때문에 아마도 금요일은 멈추고 싶겠죠 불교인들처럼요 방편수행을 하며 완전히 채식하지는 않습니다 편한 대로 채식하고 초하루에 채식하고 4일과 6일 15일, 23일 날 채식을 하죠 어떤 때는 한 달에 6일이나 10일을 채식하죠 그런 걸 들어봤나요? 늘 고기를 먹고 부분적으로 채식을 하려 하기 때문에 방편 수행을 하게 합니다 그와 같습니다, 네? 하지만 채식인이라면 어쨌든 너무 많이 먹지는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하루에 두 끼나 한끼를 먹게 됩니다 음식에 신경 쓰지 않게 될 거에요

그게 명상의 등급을 끌어 올리지 않나요?

그렇진 않습니다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끌어올려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극단적이 되진 마세요 일주일 단식을 원하는 이유가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체가 그걸 견딜 만큼 강하다면 명상할 때 졸리지 않을 겁니다 단백질과 지방 부족으로 몸이 너무 춥거나 따듯하지 않다면 몸이 당신의 지방과 단백질을 태우기 시작할 거에요 그러면 한동안 당신은 타는 느낌이 들죠 그러면 주스를 마셔야 해요, 알겠죠? 레몬 주스나 오렌지 주스 등을 마시세요 몸과 엔진을 시원하게 하는 거죠 자동차처럼요 물이나 연료 없이 오래 달리면 타버리죠, 알겠죠? 우리 몸은 엔진과 같아요 처음에는 그와 같아요 그러나 오래 수련한 사람과 요가수행자들은 오랫동안 안 먹을 수도 있고 영원히 안 먹기도 하죠 필수는 아니에요 꼭 그럴 필요는 없고 깨달음을 위한 수단은 아닙니다 가끔 어느 정도 몸을 정화하려고 할 수 있죠 그러면 육체의 욕망이 줄어드는 게 느껴지죠 한동안요 원한다면요 하지만 건강을 잘 돌봐야 해요 적절히 해야죠

우선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밤 여기서 말씀을 듣게 되어서요 전에 제가 말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소식지나 비디오를 통해 보았지만 아직 답을 찾지 못했어요 기치료, 레이키를 해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스승님께선 전생과 치료사에 관하여 말씀하신 걸로 아는데 스승님의 가르침은 기치료에 반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유는 그들이 자아와 인간의 힘 아수라계의 힘을 쓰기 때문입니다 신의 자연스런 힘이 아니죠 신의 자연스런 힘은 이렇습니다 사람을 치료하는데 무엇도 하지 않아요 손을 얹을 필요도, 그런 생각을 할 필요도 없어요! 기도할 필요도 없어요! 당신 생각만 하면 그들은 치유되죠 단 그게 신의 뜻이라면요 그런데 당신은 기독교인입니까?

예, 저는 정말 신을 믿습니다

네, 좋아요 예수에 대해 떠올려보죠 그는 위대한 치유자로 알려져 있죠 그가 그의 어머니께 한 말을 기억합니까? 그녀가 물을 포도주로 만들어 달라고 했을 때요 그가 뭐라고 했죠? 그가 좋아했나요? 그랬나요? 아니죠 그가 뭐라고 했죠?

모르겠습니다

그는 말했죠 “어머니! 왜 제게 이것을 하게 합니까?” 그는 마지못해 했죠 한 번은 한 추종자의 아들이 죽어 누워있을 때 사람들이 그에게 가서 살려 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는 정말 마지못해 가서 했죠 그렇죠? 그게 두 번째에요 세 번째는 누가 그의 옷을 겉옷을 만졌고 심각한 병이 치유되었죠 기억하죠? 기억합니까? 그 후 그녀가 몹시 감사하죠, 그렇죠? 기억하죠

네, 기억합니다

훌륭한 기독교이에요 예수가 그녀에게 뭐라고 했죠?

그는 누군가 그를 만졌다고 했어요 사도성전에서는 사람들이 밀어서 만졌다고 합니다 이에 예수는 말하기를 “아니다 누군가 나를 특별히 만졌고 내게서 힘과 에너지를 끌어냈다”

아뇨, 그리고 나서요 그녀는 치유에 감사했어요 그 옷을 만져 치유된 여인에게 그가 뭐라고 했죠? 그녀에게 뭐라 했죠?

“네 믿음이 네 자신을 치유했다” (예!)

자신을 주장 않았죠 “아, 내가 했어요! 봤지요! 이러지 않았어요 내가 치유했어요! 내 힘으로요!” 절대 그러지 않았죠! 참된 치유자는 그러지 않아요 진정한 스승은 자신을 주장하지 않죠 그게 세 번째입니다 그는 주장하지 않아요 네 번째는 순서가 엉망일 수도 있지만 한 번은 그가 말했죠 “행하시는 분은 내가 아니라 내 아버지다” 그러니 당신이 누굴 치유한다고 하겠어요? 사람들은 당신이 치료한다 생각하고 당신에게 매달리죠 신에게 의지하는 대신에요 그것이 문제에요 좋은 의도로 사람들을 도우면서도 그릇된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신을 아는 걸 방해하죠 이해하나요 형제님? 비난하는 게 아녜요 질문했으니까 최대한 직접적으로 답하는 거예요 당신이 화낼지도 모르지만요 알겠어요? 사람들은 당신을 고마워하고 기억할거예요 그러면 당신은 신과 사람들 사이에 서 있는 거죠 신이 했을 거에요 그래야 했다면요 치료될 때라면요 그래서 예수는 치료하러 돌아다니지 않았죠 누구든 길에서 만나 치유되었죠 그는 말했어요 “너의 믿음이다” “아버지가 하셨다” 그가 할 수 있어도 그는 삼가했어요 사람들이 그의 공치사 할 것을 우려했죠 그는 사람들이 신을 기억하길 바랬죠 인격화된 신이 아니라요 심지어 그 자신 신의 아들조차도요

사랑하는 스승님 스승님을 뵙게 되어 흥분되고 행복합니다 제 질문은 제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열등감이 있어요 자신을 더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행자의 삶에서 사회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어떻게 사회적인 것과 자기 모습 그대로 사이의 균형을 잡죠?

이런, 다 답하려면 책을 한권 써야겠네요 좋아요, 첫째, 왜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거죠? 자신에게서 나쁜 점이 뭐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가치 없다고 느끼게 만드는 뭔가가 있을 테니까요 그걸 말해봐요 할 수 있나요? (예) 부끄럼을 탄다면 대강 얘기하세요 걱정하지 말고요 나를 포함해서 모두가 문제를 갖고 있어요

문제는 그냥 가치 없다고 느끼는 겁니다 어릴 때를 예로 들면 너는 제 외모에 대해 매우 걱정했습니다 사람들이 저보고 잘생겼다고 해도 저는 그렇게 느끼지 않고 못생겼다고 생각하거나 했죠

당신은 잘 생겼어요 그렇지 않아요? 당신은 잘 생겼어요 하지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저도 알아요 하지만 어쨌든 열등감이 있어요

어린시절의 문젠가요? 안 좋은 어린 시절의 영향 때문인가요? (그렇진 않습니다) 어린시절에 상처를 입었다고 했죠?

아닙니다 전 부끄럼을 탔죠

수줍군요 (예) 그건 전혀 잘못된 게 아니죠 나도 수줍어해요 난 수줍음이 많았고 지금도 그래요 지금은 대중에게 더 익숙해졌을 뿐이죠 여러분은 내가 전에 어땠는지 모릅니다 난 말을 안 했어요 전에 여러 아쉬람에 머문 적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러 저러한 스승을 만나러 왔죠 그럼 난 항상 혼자 조용히 있었죠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몰랐죠 무슨 말을 할지 몰랐어요 그러니 때가 되면 당신도 적절하게 행동할 겁니다 걱정할 필요 없어요 말을 많이 하는게 신의 뜻이면 할겁니다 당신의 입을 테이프로 막아도, 말할 수 밖에 없을 거에요 당신은 문제가 없어요 잘 생겼고요 결혼했나요? 아마 제 때, 제 사람을 만날 거고, 그럼 더 나아질 거에요 당신은 괜찮아요 안 좋은 게 있나요? 나쁜 습관 같은 거요? (조금요) 모두에게 다 있죠 누구에게나 나쁜 습관이 있지만 그건 진아가 아니죠 나쁜 습관을 잘라낼 수 있으면 잘라내세요 할 수 없다면 자신을 용서하고 자신의 자질 중에서 긍정적인 측면에 집중하세요 항상 나쁜 것만 생각하지 말고요 보세요, 집 안에는 거실도 있고 정원, 식당, 침실 등 다양한 공간이 있죠 다 아름답게 꾸며졌죠 그런데 화장실도 있어요 하지만 항상 화장실 냄새만 맡지 마세요 그렇게 하지 마세요

사회성 문제는, 당신의 사회성이 좋고 상냥하다면 좋은 거죠 아니라면 그저 미소 지으면 되죠 어디를 가던 사람들이 미소 지으면 당신도 미소 짓고 그들이 미소 짓지 않아도 미소 지으세요 말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늘 어디든 다니며 이런 저런 친구 사귀려고 할 필요 없어요 그런건 자연히 일어나는게 정상이죠 많은 사람들은 수줍음을 타요 당신에겐 문제가 없어요 괜찮아요

여자 친구를 언급하셔서 말인데요

여자 친구 있나요?

아뇨 스승님께서 독신으로 지내며 관계를 그만두는 게 좋다고 하셨다는 얘길 들었는데요…

내가 아니라 사도 바울이 한 얘기죠 성경에 언급되길, 사도 바울은 자신처럼 독신으로 지내는 게 낫지만 불가능하면 결혼하라고 했죠 알겠어요? 좋아요 둘 다 괜찮아요 왜 독신이 더 나은지 아나요? 단지 독신이 문제가 적기 때문이죠 그게 다에요 서로 다툴 사람도 없고 어디를 가든 가는 목적지나 귀가 시간에 대해 보고할 필요도 없지요 제 시간에 돌아오지 못하면 보고해야 하잖아요 그런 문제가 있죠 하지만 다른 것도 있어요 결혼하면 동반자를 갖고 당신의 슬픔과 우울하고 어두운 순간, 그리고 기쁨을 함께 나눌 사람을 갖는 거죠 때로 영화를 볼 때 좋은 친구가 옆에 있으면 함께 웃을 수 있습니다 혼자 보는 것보다 더 재미있어요 예를 들자면 그렇죠 그러니 친구관계는 결혼생활이나 사랑하는 관계에서 우리가 찾는 것이죠 육체적인 욕구 때문이 아니지요 그게 다는 아닙니다 아니지요 처음에는 육체적으로 서로 끌렸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진짜 육체적인게 아니죠 당신을 끄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이거나 전생의 업장입니다 그러니 동반자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어느 길을 선호하든 여러분 생각에 삶을 단순화하고 수행에 더 좋은 길이라면 그 길을 선택하세요 우리의 길에 편애는 없습니다

여자들을 볼 수 밖에 없게 된 이후로 전 짝을 찾으려 애쓰지 않습니다

오, 왜 안 하죠? 그들도 남자들을 봐요 그렇지 않나요?

제가 잘못 이해했나 봅니다 전 그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죄책감을 느끼는 이유인가요? 여성들을 보는 건 정상이에요 단지 뚫어져라 보진 마세요 탐욕적 생각을 하는 건 좋지 않죠 여신과 같이 그들 모두를 존경하세요 여러분이 취향에 맞는 여신을 찾고 그녀가 취향에 맞는 신으로 당신을 찾으면 괜찮습니다 그러면 문제 없죠 매사를 중도로 행하세요 또한 찾지 못해도 좋습니다 신이 안배하는 것은 무엇이든 좋습니다 네 다음은 누구죠

스승님 스승님께서 대만에서 첫 강연을 하신지 벌써 십 년이 되었습니다 첫 강연을 하신 이후로 사람들과 요즘의 영적 세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 지요?

좋아졌다 생각합니다 (그러신가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영적인 것을 추구합니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채식을 하고 더 많은 채식식당이 생겼습니다 요즘은 어디서나 채식음식을 사기가 쉬워졌습니다 내가 독일에 있을 땐 난 모든걸 혼자 해야 했죠 심지어 두부도 만들고 새싹들을 키우고 글루텐을 만들고 모든걸 손수 요리했죠 채식음식점도 없었죠 드물었어요 요즘은 어디든 어느 마켓이든 가서 뭐든 살 수 있지요 매우 간단합니다 이미 더 좋아졌어요 유혈사태도 줄었죠

선진국은 개발도상국을 돕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건 세상의 영적인 삶이 좋아졌다는 거겠죠?

그들은 서로 돕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서로 회담을 하며 서로 도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들의 방식으로요 이 사람들을 재촉할 수는 없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이라도 혼자 모든 걸 결정하지 못하죠 그는 의회와 로비 활동 같은 것에 의존해야 합니다 때문에 이세상 일은 너무 느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매우 빠르지요 지난 10년간 매우 빠르게 변했죠 그렇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 않나요? 지금은 아주 좋아요 훨씬 좋지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명상하면서 저는 제 마음이 혼란스럽고 흥분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네 시작이 이미 좋습니다

스승님 말씀대로 마음이 고요해지고 평화롭게 될까요? 명상하면서 제 마음이 고요해지고 이 모든 흥분된 생각이 없어질까요?

네 사형 당신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거에요 하지만 어떤 날은 다른 날보다 더 혼란스럽지요 우리가 누구와 함께 있고 어떤 영화를 보며 여자 친구나 아내와 어떤 종류의 논쟁을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그건 여기서 반복되어 여러분을 혼란스럽게 할수 있죠 하지만 이삼 십분 명상을 한 후에는 혼란스러움은 가라 앉아 없어지고 평화로워질 거에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덜 다투게 되고 부정적인 기억들이 점점 줄어들고 여러분의 마음은 좋은 것을 제외하곤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게 될 겁니다 그리고 영적인 양식의 양분으로 여러분은 점점 더 고요해질 겁니다 물론 그래서 우리가 매일 명상하는 거죠 안그러면 입문해서 부처가 되고 죽으면 끝이라 하겠죠 그 밖의 다른 일을 할 필요 없다고요 매일 명상해야 합니다 우린 많은 사람들과 많은 상황들과 상호 작용을 하며 우리 마음이 혼란스럽게 되니까요 이 세상의 상황은 문제 투성이라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죠

유익했습니다

이 세상은 때로 끔찍합니다 때로 영화를 보고 집에 가면 그것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되지요 그것이 무서운 영화라면 악몽을 꾸게 하죠 좋아요 잊으세요 모두 환상이에요 요점은 우리가 명상하는 겁니다 네, 네 그럼 매일 더 좋은 기억을 하게 되고 모든 부정적인 것은 사라질 거에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스승님과 함께여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저와 직업 사이의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전 변호사예요 (네) 큰 회사를 대신해 일하고 있습니다 우린 고소하진 않지만 결국 고소를 당하죠 고소한 사람들은 종종 육체적으로 다치거나 어떤 경우엔 죽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제 일은 회사가 돈을 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저의 딜레마는 많은 경우 저의 직업적 성공을 되돌아 보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경우에 보상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못 받습니다 저 때문에요 (뛰어나군요) 그것 때문에 곤란 합니다 (이해해요) 저에게 위안을 주실 수 있으신지요?

이해해요 당신만 이런 문제가 있는 게 아니에요 글쎄요 봉급을 받으니까 회사가 원하는 식으로 일을 해야 하죠 아니면 그만두고 사무실을 차리세요 종종 변호사는 옳지 않다고 생각 되는 일을 해야 해요 너무 자주 그러면 뭐가 옳은지 잊고는 습관이 됩니다 당신에게 달렸어요 자신이 원하는 데로 할지 세상이 원하는 데로 할지는요 당신이 당신의 양심과 봉급과 명예 중에서 선택하세요

“데블스 에드버킷” 봤나요? (봤습니다) 봤다고요? (최근에요) 좋아요! “레인 메이커”도 봤나요? (못 봤습니다) 비슷해요 한번 보세요 그럼 답이 나올 거에요 다른 직업도 많죠 당신은 로스쿨에서 강의할 수도 있죠 많은 사람들이 당신처럼 느낍니다 변호사들은 높은 이상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이죠 신참 변호사들이요 그들은 이상적이고 정의를 위해 싸우길 원해요 약자와 가난한 사람을 보호하고 싶지만 상황은 그 반대로 하게 만듭니다 많은 경우 집에 돌아 가서는 기분이 좋지 않죠 그들은 버는 돈이 깨끗하고 순수하지 않다고 여기죠 변호사에게 다른 선택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자신의 회사를 차릴 수 있겠지만 경쟁이 심하죠 세상에서 성공하며 동시에 자신의 기준을 지킨다는 건 매우 어려워요

어떤 인생을 택할지는 당신에게 달렸죠 난 말할 수 없어요 그 회사를 변호해서 봉급을 받는 한은요 당신은 일을 잘 해왔어요 그래서 봉급을 받는 거지요 당신은 회사에 성실하고 충실했어요 아무도 당신을 비난할 수 없어요 하지만 한편으로 당신의 양심은 불쌍한 직원이 아무것도 못 받는다 말할 거에요 그가 죽거나 사고로 죽게 되면 가족들의 미래는 암담하죠 그럼 양심이 편하지 않을 거에요 그게 문제죠 당신이 틀리거나 그 사람이 옳다는 게 아닙니다 그건 그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당신의 직업상으론 아주 잘한 거죠 그렇게 해야 되고요 봉급을 받으니까요 잘 한 거에요 하지만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죠 성공하는 변호사가 되던지 양심적인 인간이 되는 것은요 다른 직업도 있어요 알다시피요 밖에서 두부를 팔거나 피자 배달도 있죠!

문제는 우리가 일단 성공의 사다리에 올라서면 멈추거나 내려오기가 매우 어렵죠 하지만 매우 쉬워요 일단 마음 속으로 포기하면요 이 세상에서는 깨끗한 양심과 마음의 평화는 모든 금처럼 값집니다 그러니 결정하세요 우린 비벌리 힐즈나 캐피탈 힐즈에 살 필요가 없어요 우린 아주 싼 이동 주택에 살 수 있어요 중고 이동 주택은 약 2만이나 만 5천는 만이나 5천 달러 밖에 안 합니다 많이 청소할 필요도 없고요 한 달이나 일주일에 한번 쓰는 가정부도 필요 없죠 불필요한 지출이 많습니다 능력이 있어서 큰 집에 살고 브랜드 차를 소유한 건 특권이고 위신이 서는 일입니다 그럴 수 없다면 중고차와 이동 주택이 좋습니다 빚이 없다면 매우 행복할 거예요 비난하는 사람이 없고 자신의 잘못에 스스로 비난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당신을 위해 당신이 영원히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저택”인 평화의 마음과 깨끗한 양심이죠

그래서 많은 스승이 천국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버리라고 한 것입니다 삶에 집착하면 그것을 잃을 것이요 삶을 버리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 그게 그 말의 뜻이죠 우린 물질적인 안락과 의무와 하고 안하고에 너무 얽매어 이 모든것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잊습니다 이 모든건 필요 없죠! 비벌리 힐즈의 파티에 갈 필요가 없어요 모든걸 포기할수 있죠 여러분을 경쟁하게 하며 그들처럼 되기 위해 영원히 올라가야 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호화롭고 부유한 친구들을 떠날수 있죠 그럴 필요는 없어요! 시간이 흐른 후엔 파티에 싫증이 나고 친한 친구들 명성과 모든 것에 싫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저 집에 머물며 여러분의 방에 있고 싶어 하죠 작더라도 좋아요 여러분은 명상하죠 그리고 내면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어떤 물질적 과시도 필요 없으며 어떤 직업이라도 괜찮죠 우리의 삶을 살기 위하여 직업과 명성이나 위신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요 우리는 신에 의지하며 내면의 고요함과 깨끗한 양심에 의존하죠

그래서 예수께서 “순수한 영혼은 신을 알기에 복되다”라 한거죠 신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린아이가 되어야죠 그런 의미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웃처럼 되려고 유명인들이 있는 이런저런 파티에 가려고 언제나 끝없이 분투해야 한다면 우리는 어린아이가 될 수 없어요 그곳에 가려면 특별해져야 하죠 무명이면 그곳에 갈 수 없어 부끄러워하죠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요! 신의 의지에 반하는 일들을 하고 도덕을 갖추지 못했을 때, 양심적으로 고결하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그것에 부끄럼을 느껴야 해요 물질적으로 부족하고 초라한 집에서 살고 중고차를 탄다고 부끄러워해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돼요

그런 것이 많은 사람들을 묶어놓고 지위에 집착하게 하고 양심에 반하고 의지에 반하는 일을 하게 만들죠 그럼 그들은 내적으로 많은 고통을 겪죠 이 세상의 모든 황금으로도 그것을 보상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그들은 아플 겁니다 모든 병들이 심해져 암이나 여러 중병이 됩니다 그럴 가치가 없어요

당신 뿐이 아니고 모든 사람한테 말하는 거예요 마음 상하지 마세요 당신에게만 말하는게 아니에요 당신의 좋은 질문 덕에 이런 말을 할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자연스럽게 생각나서 무엇이 여러분을 구속하고 무엇이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는지 말하는 거죠 감정을 상하게 하는게 아녜요

돈은 독이죠 많은 사람에게 독이고 많은 선한 사람에게 해를 줘요 명성과 헛된 위신 등 모든 것이 독이에요 여기에 변호사가 많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들은 당신의 말을 이해해요 이 문제를 말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이제 괜찮죠, 사형? 좋아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저는 증권 관리입니다 저는 수십억 달러를 관리하는 회사에서 일해요 그래서 저는 온종일 돈만 생각합니다 집에 와서 명상하려고 하면 온 힘을 기울여 명상하려 해도 돈 생각만 떠올라요 제 말은 삼사 년 전 입문초기에는 고요하고 평화롭게 명상에 몰입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돈을 버는 최선의 방법만 생각하게 되요 정말 어려워요 저는 일에 성공하고 싶지만 동시에 영적 수행을 잃고 싶지 않아요 양쪽 모두를 할 수 있다고 스승님이 가르치셨다고 생각 했어요 하지만 어떻게 성공적으로 조화시키는 것이 힘듭니다 변호사들 처럼요 다른 사람들 처럼요 어떻게 양쪽에서 성공할 수 있나요? 정말 어려워요

돈관리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무얼 해야 하죠?

많은 돈을 투자하기에 어떻게 투자하고 어떻게 돈을 벌고 나의 이익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돈을 어떻게 가져와야 하는지 생각합니다 돈을 더 버는 방법을 말하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온종일 돈 생각만 하게 됩니다 집에 와서도 그 생각을 떨쳐 버리기가 힘들어요 이건 게임이고 환상이라 하면서도요 (이해해요)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항상 돈에 대해 명상하나요? 잠시 그 생각을 내려놓았다가 나중에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거죠?

노력하지만 가끔은

가끔 그래요? 항상 그래요? 명상 중에 가끔 돈에 대해 생각해요? 아니면 매일같이 명상 내내 매분 마다 그래요?

항상 그러는 건 아니지만 일을 할 때도 대부분의 시간 내가 모르는 사이에 돈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괜찮아요) 무슨 방법이 있나요?

괜찮아요 그건 직업의식이에요

제가 어떤 것에 집중을 해도 언제나 다시 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저는 영적 수행에 집중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그럴수록 제 삶에서 이루고 싶은 열망에 더 집중하게 되요 그리고 전 수행을 잃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양쪽을 성취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거기에 매달리세요 어느 날 변할 거예요 싫증이 나면, 충분한 돈을 갖게 되면 변할 거예요 원한다면 직업을 바꿀 수 있어요 원하지 않으면 그냥 그곳에 머물며 양쪽에 매달리세요 최대한 해보세요 어떻게 하겠어요? 당신은 직업을 잊을 수가 없어요 명상하기 전 무엇을 하든 그것은 한 동안 명상에 영향을 주지만 이삼 십분 지나면 잠잠해 질 거예요 때로는 안되더라도 다시 시도해야 되요 더욱 노력해야 되요 관음을 더 하도록 하세요 소리 명상이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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